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총리실, 왜곡 보도 법적 대응 - YTN

흠.... 조회수 : 3,116
작성일 : 2014-06-12 21:10:21

[속보]총리실, 왜곡 보도 법적 대응  www.ytn.co.kr/_ln/0101_201406122001135504
1시간 전 - 국무총리실은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역사관 논란과 관련해 일부 언론이 악의적 보도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총리실 이석우 공보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언론사들이 강연 내용 전체 가운데 일부 글귀만을 ... 해당 언론사의 책임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 등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려 속보~
아직 총리도 아닌데 총리실에서 벌써부터 왜 이러는지? -_-

 

 

 

문창극 총리 후보자 '방패' 자처한 보도채널 YTN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30

 

 

 

동아일보 "KBS 노조가 문창극 뒷조사했다"KBS 보도본부 즉각 반발

끝나지 않은 KBS-동아일보 악연…KBS본부 "동아일보, 13일자 반론보도 싣기로 했다"

KBS가 11일 <뉴스 9>를 통해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과거 한 교회 강연회에서 친일과 분단이 하늘의 뜻이란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동아일보가 12일자 기사에서 문 후보자가 KBS 사장으로 거론돼 KBS노동조합(위원장 백용규ㆍKBS노조) 측이 문 후보자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었다는 보도해 논란을 빚고 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31

 

 

 

새누리 하태경 "문창극은 애국자. 좌파의 난동 그만둬라" 
새누리 윤상현 "문창극 논란. 정치 공세일뿐" 
與 이완구 "문창극 발언, 우리민족 반성하고 더 잘하자는 의미"

 

........

옹호하지 말아라 이거듀라~

그나저나 국정원장은 조용한가봐요?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한나라당 '차떼기 대선 자금' 배달책 전력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41797.html?_fr=mt5r

IP : 58.228.xxx.5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6.12 9:17 PM (58.228.xxx.56)

    [MBN 긴급여론조사] 국민 66% “문창극, 과거 발언 책임지고 사퇴해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발언 파문과 관련해, 국민 65.6%가 ‘문 후보자가 발언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인 MBN은 12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 결과를 보면, ‘문 후보자의 과거 발언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발언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65.6%였다. 반면 “교회, 대학에서 개인적으로 발언한 것으로 문제될 것 없다”는 의견은 21.9%였다. ‘사퇴 의견’이 3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또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12.5%였다.
    응답을 지지 정당별로 나눠 살펴보면,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도 ‘사퇴 의견’이 42.8%로 37.9%인 ‘사퇴 반대 의견’보다 많았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에서는 ‘사퇴 의견’ 87.0%로 7.5%인 ‘사퇴 반대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42161.html

  • 2. 문창극 후보자 발언 전문
    '14.6.12 9:24 PM (119.207.xxx.137)

    문창극 후보자 발언 전문을 보지 않고 왜곡된 일부발언만 보면 그럴만 합니다.

  • 3. 그래서
    '14.6.12 9:33 PM (125.182.xxx.31)

    뒷조사하면 안되나요?
    한 나라의 총리로 인선되는데 뒷조사도 안하고
    그냥 하늘에서 내려준
    개구리들의 통나무처럼
    그렇게 받아들여야 하는게 맞나요?
    아~ 원글님께 하는 말은 아닙니다 아시죠?
    동아일보 논조가 하도 희안하길래...

  • 4. 제목이
    '14.6.12 9:36 PM (125.182.xxx.31)

    바뀌어서 제가 쓴 댓글이 좀 이상하지만 내용중에도 있으니 그냥 두겠습니다

  • 5. 어이없군
    '14.6.12 9:37 PM (211.222.xxx.82)

    119.207.137이사람은 총리실에서 나왔나요?
    오늘저녁 82담당인가봅니다.

  • 6. 흠....
    '14.6.12 9:43 PM (58.228.xxx.56)

    무려~~~ 총리실발 속보인데 몰라보고.....
    1시간 전 뉴스라....새로 올리기가 그래서 여기다가 올렸어요. 댓글 주신 님들....죄송해요~

  • 7. 어이없군님
    '14.6.12 9:46 PM (119.207.xxx.137)

    님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이상하게 몰고 가시네요?
    그런 님은 새민련 82담당 인가요?

  • 8. 참극님
    '14.6.12 9:49 PM (118.37.xxx.85)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아까부터 참극님 글마다 참으로 참극스러운 글을 좌르륵 하고 계시던데
    이곳에는 참극님같은 미개인들이 오실만한데가 아닙니다

  • 9. 쓰레기
    '14.6.12 9:51 PM (180.69.xxx.157)

    하나 또 기어들어 왔네요 일본놈들이 그렇게나 좋아한다던데 이젠 뉴라이트들이 활동시작 하는건가

  • 10. 문창극 후보자 발언 전문은 읽어 보셨나요?
    '14.6.12 9:53 PM (119.207.xxx.137)

    다 읽고도 보편적 정서 운운 하실건가요?

  • 11. 무지개우산
    '14.6.12 9:54 PM (110.14.xxx.25)

    이나라의 국민으로써 기본도 안된사람들이 이리 많을줄이야 충격입니다 대한민국국민이아니라 일본놈들인가보네 독립운동하신분들을 앞에 부끄러운줄알아야지

  • 12. 헐~
    '14.6.12 9:59 PM (58.126.xxx.39)

    진짜 일부 발언만 갖고 줄기차게 물고,까 내리던게 누구였더라?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가 새삼 떠오르네...
    아마 노무현 대통령때 문창극 같은 인간이 총리 내정자로 나왔다면 민주당 지금 존재하지도 못했을겁니다.
    국민들이 미적지근하니 저딴 발언에 고소니 왜곡이니 큰소리를 치고 협박질이지!!!

  • 13. 새누리나 문창극이나
    '14.6.12 10:01 PM (121.145.xxx.107)

    DNA가 동일하겠죠.
    뻣속까지 친일 친미를 넘어 종일 종미.

    미개한 국민은 친일 친미로 개조할 대상.

  • 14. 문창극이나 알바나
    '14.6.12 10:02 PM (121.145.xxx.107)

    부끄러운 줄을 몰라.
    친일 친미가 자랑이라고 차라리 말을 하던가.

  • 15. Sati
    '14.6.12 10:03 PM (14.47.xxx.165)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7953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의 과거 발언 및 칼럼이 잇따라 논란을 부르고 있다.
    이번엔 언론 및 민주주의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드러낸 발언이다.

    12일 에 따르면, 문 내정자는 지난해 3월 22일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의 ‘언론정보특강’ 강의 도중

    "언론이 지배 계급의 이데올로기를 대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이를 비판하는 언론학자들이 이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려대 미디어학부의 지난해 2학기 전공선택 과목 수업 시간에서도

    그는 "민주주의가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대다수의 민중이 무지하기 때문"이라며
    "대중은 우매하고 선동, 조작되기 쉬우므로 엘리트들이 여론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내정자는 "대중민주주의는 믿을 수 없으므로 강력한 엘리트가 통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내정자는 과거 온누리교회 강연에서 “일제 지배 및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해서 논란을 빚었다.

    또 서울대 강의에선 "일본으로부터 위안부 문제를 사과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논란이 됐던 온누리교회 강연에 대해 문 내정자는 12일 “종교인으로서 교회 안에서 한 것이어서
    일반인의 정서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교회 바깥에서 한 발언 역시 일반인의 상식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는 점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
    이런 정도의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을 두둔하는 듯한 사람도 있다는 게 ...... 드럽다.
    부끄러운지도 모르는 종자들.

  • 16. evans
    '14.6.12 10:07 PM (223.62.xxx.88)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일본이 지정학적으로 한국옆에 있는것은 축복이란 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총리자격 없는데??!!

    그리고 격 떨어지게 뒷조사가 뭡니까??
    이런건 검증이란 공식적인 용어가 있어요!
    근데, 뒷조사라는 말이 입에 붙은거 보니
    그쪽 새누리인간들은 총리후보를 검증하지않고
    뒷조사를 해왔던가보오??!!

    살다살다 별 개떡같은 총리후보를 다 보고,
    그런 총리후보를 편드는 못볼꼴도 다 보네요.

  • 17. 흠....
    '14.6.12 10:13 PM (58.228.xxx.56)

    문창극 후보자 발언 전문
    '14.6.12 9:24 PM (119.207.xxx.137)

    문창극 후보자 발언 전문을 보지 않고 왜곡된 일부발언만 보면 그럴만 합니다. ////





    왜곡된 일부발언들이라 왜구들이 좋아하는가봉가~


    문창극 일본 반응 “드물게 괜찮은 사람” “정직하고 용기있다” 극우세력 글 충격
    “식민 지배는 하나님 뜻”, “이조 500년 허송세월을 보낸 민족”, “조선 민족의 상징은 게으른 것”,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 “제주도 4·3사태는 폭동”, “위안부 문제는 일본 사과가 필요없다” 등 문창극(66) 총리 후보자의 ‘망언’(妄言) 퍼레이드에 대해 정치·사회 등 각계 각층에서 사퇴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반면 일본의 우익 네티즌들은 문 후보자 발언 내용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과거 자신들의 식민 통치를 정당화하고 한국을 비하하고 있다.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1&sn1=&divpage=3&sn=off&ss...

  • 18. 흠....
    '14.6.12 10:20 PM (58.228.xxx.56)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분노…"총리 못하게 해주세요"

    http://www.nocutnews.co.kr/news/4040807

  • 19. 흠....
    '14.6.12 10:46 PM (58.228.xxx.56)

    문창극 향해, 안철수 “아베 총리냐” 돌직구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아베 총리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문 후보자의 입장에 동의치 않는다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것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안 공동대표는 12일 오전 소집된 새정치연합 긴급의원총회에서 “위안부 배상 필요없단 이야기는 아베 총리가 하는 말 아니냐”며 “4.3폭동은 4.3특별법에서 확인된 역사를 부인하고 제주 도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어떻게 세월호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야 하는 시기에 이런 후보자를 내세워야 한단 말이냐”며 “여당조차 걱정하는 인사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냐. 가장 필요한 소통 인사가 균열과 불통의 불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문 후보자는 책임총리로 수행할 능력도 없고 역사의식과 통합 등에서 이미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며 “박 대통령은 문 후보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 인사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978 갈바닉사용하시는분 계세요? 2 아그네스 2014/07/10 3,903
395977 등산과 무릎 통증 7 핏짜 2014/07/10 2,872
395976 무명인 1 갱스브르 2014/07/10 799
395975 통장에 잔액이 있어도 재미가 없어요. 2 돈이 헤퍼 2014/07/10 3,005
395974 서울에 맛있는 떡볶이 집 알려주세용 27 떡볶이 2014/07/10 3,997
395973 라디오 비평[07.10] - 막다른 골목에 몰린 박근혜-김명수/.. lowsim.. 2014/07/10 890
395972 혹시 흑마늘 진액 드셔보셨나요? 3 나도 2014/07/10 1,735
395971 매사에 가르치려 들고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사람. 5 피곤 2014/07/10 2,157
395970 교사도 공무원이니 해외여행 금지입니까? ㅠㅠ 11 ---- 2014/07/10 5,427
395969 류현진 vs 괴산군 인지도 대결.. 2014/07/10 1,616
395968 4개월짜리 딸두고 일하는게 나을까요, 쉬는게좋을까요 7 .. . 2014/07/10 1,191
395967 꿀을 잘 활용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2 고수님들 2014/07/10 1,896
395966 이 오피스텔 메리트가 있을까요 매매 2014/07/10 788
395965 일본 자위대 창설60 기념식 서울서 열어 10 누가 갈까?.. 2014/07/10 1,521
395964 전업에 대한 안좋은 인식은 여자들 스스로가 만드는 것 같아요 32 ㅇㅇ 2014/07/10 3,375
395963 지금 여러분들 새끼손가락 길이좀 한번 봐주세요 35 혹시 2014/07/10 11,603
395962 정성근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대리운전 기사 배려하려다···”.. 4 세우실 2014/07/10 1,285
395961 독산 노보텔..어떤가요? 12 호텔패키지 2014/07/10 2,156
395960 김어준 평전 8회 - 황우석 허경영 그리고 김어준 1 lowsim.. 2014/07/10 1,370
395959 울산에서 김해롯데아울렛 가보신 분 계세요? 1 내비 2014/07/10 1,060
395958 돌아가신 시숙을 슬퍼하기보다 내가 가여워 울다 7 덧없다 2014/07/10 2,578
395957 몇 년전 서울주택 인테리어 올리신 분 글 찾을 수 있을까요? 3 사랑 2014/07/10 1,268
395956 아파트 복도에 남의 집 냄새 28 랭쥬 2014/07/10 9,007
395955 뚝배기로 구운마늘 만들때요, 덜 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2014/07/10 936
395954 홍명보사퇴? 5 청문회 2014/07/10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