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강제진압...
진압후 여경들의 승리의 V sign 단체 촬영....
레볼루션 뉴스 타전
근데 뜬금없는 의문인데요, 저 할머니들이 이번 지방선거 투표는 어디에 했을까요? 밀양도 개누리 텃밭인데 송전탑 사태와 관련한 유의미한 표심이 이번 선거에 나타났나요?
선거 결과가 그렇지 않다면 밀양주민들이 이 사업에 찬성한 거 잖아요? 투표는 송전탑 건설을 추진하는 세력에게 하면서,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우습지 않나요?
누가 이 모순을 설명 쫌 해주세요.
할머님이 있는 마을 2곳을 제외하곤 합의를 해줬다는거에요...찬성이죠
밀양시민들 다수는 관심이 없고 따라서 늘하듯이 새누리 찍어줬다고 봐야죠
그래서 투표로 바꿀수있는? 상황를 어렵게 만든거죠..
삼척은 60이상 투표율로 원전반대시장을 뽑으며 ,,,권리행사했잖아요
할머님들이 불쌍하고 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