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깐 2010년 남아공월드컵때는 거리응원 반대를 안했더군요
그때도 월드컵 2달전 천안함으로 군인들이 죽었는데
그때는 거리응원 반대를 왜 안했을까요?
찾아보니깐 2010년 남아공월드컵때는 거리응원 반대를 안했더군요
그때도 월드컵 2달전 천안함으로 군인들이 죽었는데
그때는 거리응원 반대를 왜 안했을까요?
때문에 월드컵 거리응원 반대하시는 분들!! 2010년에도 천안함으로 거리응원 반대하신 분들인가요? 궁금하네요
봐가면서 작작좀해라
아이들 300여명이 정부의보호도 못받고 생매장당했다
얼마든지 살려낼수있었는데도 냅둬서 죽었잖아
제발 말같지않은소리로 억지좀 쓰지마라
그땐 정부발표가 부칸땜이람서요
지금은 해경해체람서요 아직도 구조중이고요 시신이 12명이나 있어요 ㅉㅉ
2010년에도 거리응원 반대했냐고?? 군인들은 사람아니냐?? 딱보니깐 이중성이 보이는구만
군인들 많이 죽었어요 제말은 2010년에는 가만이 있다가 지금 난리피는게 이중성이라는거죠
거리응원 반대하신 분들이라면 지금 반대하셔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일관성이 있으니깐
분간도 못하네 ㅉㅉ
이중성은 ㅉㅉ 혼돈하고 있는게 멍청이지 ㅉㅉ
원글에 이런소리 듣고싶지 않네......
저 반대 했습니다.
지금도 반대이고요~~
피고 있는데 걸리니깐 회피하는거 보소
반대
지금도 반대
그때 발표 거짓
지금 발표도 원인규명도 안하고 증거는 해체시키려는 수작
멍청 멍청 ㅉㅉ
거리응원인지 뭔지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반대해요. 무슨 훌리건들도 아니고..그냥 집에서 응원하면 될 것이지 무슨 거리에까지 나와서 밤새 정신나간 저런 짓거리들을 하나하고 매번 한심스럽게 생각했어요.
왜 2010년 월드컵때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응원 나갔을까요? 이유가 뭐죠?
왜 2010년 월드컵때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응원 나갔을까요? 이유가 뭐죠?
-------------------------------------------------------------------
원글은 이유가 뭐라 생각하는데요?
세월호 촛불 집회 방송에 나가는 것 만큼
붉은악마 응원전도 딱 고만큼만
방송했으면 하네요~
물어보는거죠 2010년 그당시에 거리응원 반대했는데 왜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거리응원을 한거죠?
축구에 관심 끊게 해줘서 감사할뿐.
거리응원 나간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
저도 그때 거리응원하는 거 반대한 터라 잘 모르겠네요.
하는 사람들이 그때 반대 했다고 안했을까요?
붉은 악마는 그때나 지금이나 유가족이 겪는 슬픔은
아무 상관이 없었나 보죠
요번 월드컵팀 하도 개판여서 거리응원할 사람도 없을듯 한데 하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라 하세요.
저도 1백만이나 쏟아져 나와 거리응원을 왜 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1백만 + 월드컵 16강에 환호했던 사람들은 천안함은 천안함이고 월드컵은 월드컵이다 생각했나보죠 뭐.
반대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못하는 분들은 또 그분들의 이유와 의미로 거리응원을 반대할 수도
있구요. 거리 응원 반대하는 게 이중성이란 음침한(?)단어로 공격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참고로
원글은 거리 응원에 대해 2010년 때와 마찬가지로 같거나, 더 심각하게 반대하시는군요.
천안함 사건도 있었으니 2010년도 반대, 2014년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으니
거리 응원 반대
맞죠? 그럼 그렇게 하세요.
이분도 참...문해율이 바닥이네요.ㅋ 자신이 글 제목에서 부터 '그때는 왜 반대 안했느냐'고 물어놓고 그때도 반대했다니 이젠 '반대했는데 왜 사람들이 거리응원을 나왔느냐'고 이유를 물어보네 참...
스스로 질문한 내용을 잊어버리고 엉뚱한 말을 하고 있으니 원...
뭐 굳이 말한다면 한국 특유의 집단문화가 발현된 것 아니겠어요? 개개인으로는 할 용기가 없는데, 집단으로는 부끄러움이고 뭐고 다 없애버리고 다같이 동시에 망가져버릴 수 있는 뭐 그런 것 아니겠어요.ㅎㅎ 축구 자체를 정말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모여서 일탈하는 찰라적 유희 때문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죠.ㅋㅋ
2002년는 일본과 공동 개최국이었잖아요
개최국 대통령이 국가 행사일정 수행하는게 잘못입니까?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그러게요... 는 반박할 수가없다.
너무 수질이 엉망이라 ㅎ
그래도 한마디만 하죠.
서해교전 때는 우리 군이 북한 군을 말 그대로 교전 - 싸워서 밀어내기라도 했어요.
근데 천안함은 지금도 여전히 법정에서 공방중이에요
격침이냐, 침몰이냐, 사고냐??? 의문이 많이 남아있죠.
그리고 더 웃긴 건.
그렇게 힘 한번 못 써보고 천안함은 싸움에서 져서 침몰했는데(정부 주장대로) 왜? 뭣땀시
패전한 장교들에게 훈장을 주고? 진급까지 올려주나요?
그 이유 좀 알아봐 주세요.
그때도 반대했고
지금도 반대입니다
응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거기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시신을 아직 다 수습을 못한 상황이니 더욱 그렇겠죠. 이 댓글 쓰는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이 떠올라서 울컥 하네요.
친척중에 누군가 사고를 당했어요
당한 것도 마음 아픈데 문중 행사도 있어요
마음 아픈 것도 표시하고 행사도 치뤄요
친척중에 누군가 사고를 당했어요
옆집이 가해자라고 해요
가해자도 엄벌해야하고 행사도 치뤄야해요
친척중에 누군가 사고를 당하는 순간에
그걸 실시간으로 봐요
가해자가 재벌이든 범죄자든 구할 수 있는데 문중 책임자가 별 해괴한 논리로 아무것도 안해요
그걸 친척들이 다 봐요
그 와중에 원래 정해져있든 아니든 문중 행사 치룰 수 있다고 봐요? 원글님은?
거리에서 응원하거나 말거나
축구선수 이름도 모르는데
왜 여기와서 생짜를...ㅠㅠ
거리에서 응원하고 싶으면 친구들 손잡고 나가면 되잖아요
다만, 2002년 이후 기업이나 서울시가 아ㅖ 판깔아 주던거. 그거 반대하는거에요. 다분히 돈벌이,선동임이 이미 들통났으니.
위에 예를 든 세가지의 차이점은
우리가 구할 수 있었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봐요
충분히 구할 수 있었던 골든타임을 아무것도 못하고 보내버린...
전 살아오면서 여러 참담한 사건 사고를 많이 봤지만
이번처럼 내가 가해자인 것처럼 힘들었던 적은 처음이에요
대부분의 피해자가 학생들이었으니
당연 어른인 나는 기득권자이면서 보호해야 할 대상들을 제대로 못 지킨
가해자인거죠
저 혼자만 투표를 제대로 한다고 애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저 사람을 어떻게 설득해? 즈이는 안돼
그냥 나만 양심적으로 사는 수 밖에 하면서 소통도 안하고 혼자 잘난 척 했던
제가 못난 탓에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그렇게나 많이 잃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월드컵이 문제예요?
그러지 맙시다
붉은돼지들 되면 되죠.
어그로 아이피.
이번에는 응원할 틈도 없이 지게 생겼습니다. ㅜㅜ
암기를 부르는 아이피.
그럼 원글님은 2010년이나 지금이나 무엇을 하고있나요?
뭔가를 비판하거나 문제점을 말하고 싶을땐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먼저 말하는게 대화의 기본 입니다.
자~~님은 천안함 사건때와 월드컵,세월호와 월드컵에 대해 어떤 행동을 했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요?
1. 바보같은 생각이네요. 그 때 찬성했던 사람들이 지금은 반대한다고 누가 그래요? 지금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때도 반대 했을 겁니다. 이중성 아니죠
2. 거리 응원 왜 하냐고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봐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세월호 희생자를 다구해진것도 아니고. 진상규명은 시작도 못했네요
흥에겨워하는 큰 행사를 치르기에는 이른감이 있네요
단만 행사가 진행된다면,
행사시작할때나 끝날때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는 했으면 하네요
윗님들의 진지한 댓글이 아깝습니다.
그때도 국민들, 북한소행이란거 믿을수 없다, 진상규명 요청하고 시위했지요.
그때, 그걸 못하게 막고 월드컵 홍보만 실컷 했던건
국민이 아니고, 정부였지요.
월드컵 안봐도 된다는 국민 여론 무시하고
방송에서 천안함 언급도 안하고
월드컵으로 풍악을 울렸던건 바로 정부였다고요!
지금도, 국민들은 월드컵 바라지 않아요.
할수만 있다면, 이참에 천안함 의혹과
1번 매직펜의 진실도 밝혀버렸으면 좋겠는데
정부가 과연 국민의 요구에 응할까요??
원글이의 생각은 어떤지?!
1. 그때 흥겨운 월드컵 장사했던 정부측 인사 징계하고
천안함부터 다시 조사한다.
2. 국민 여론 따위는 무시하고 월드컵 장사 계속한다.
둘중에 어떤 행동을 할지 나랑 내기할래요??!
.
So....... What do you want ?
.
궁금해서 물어보는게 아닌듯 ..좀 화난거같아요. 원글이
2010년엔 미개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8153 | 스파게티에 4 | 오잉 | 2014/06/13 | 1,130 |
388152 | 다 튀어 나오는군.... 13 | 저녁숲 | 2014/06/13 | 3,755 |
388151 | kfc 비디오 버젼은 안나왔나요? 2 | 산이좋아 | 2014/06/13 | 973 |
388150 | [김어준의 KFC#12]세월호 /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 토크(.. 6 | lowsim.. | 2014/06/13 | 1,702 |
388149 | 59일,,12분 모두 돌아오실때까지 이름부르겠습니다... 28 | bluebe.. | 2014/06/13 | 1,253 |
388148 | 돌려막기 인사 반복…대통령 '수첩 속 인물' 바닥났나 1 | 세우실 | 2014/06/13 | 1,128 |
388147 | 문창극 "친일파를 지금의 잣대로 평가하는 건 잘못&qu.. 11 | 。。。 | 2014/06/13 | 2,554 |
388146 | 영화 혼자 보시는분 많으시죠? 14 | .. | 2014/06/13 | 3,633 |
388145 | sbs 앵커 시절 정성근 3 | ㄷㄷ | 2014/06/13 | 2,890 |
388144 | 왜 진보는 유약해 보일까... 7 | 왜 그럴까... | 2014/06/13 | 1,204 |
388143 | 김어준의kfc 떳네여!!! 1 | 11 | 2014/06/13 | 1,859 |
388142 | 이름좀 가르켜 주세요 3 | 뚱띵이맘 | 2014/06/13 | 944 |
388141 | 조중동영업사원(삐기)문제건으로 아파트소통카페에 글 올렸는데..... 1 | 별따라 | 2014/06/13 | 937 |
388140 | 교환학생(일본) 질문좀 할께요 1 | 마뜰 | 2014/06/13 | 1,208 |
388139 | 생리불순에 좋은 식품? 7 | .. | 2014/06/13 | 3,852 |
388138 | 차태현 봤어요 5 | 돌고래맘 | 2014/06/13 | 7,998 |
388137 | 밑도 끝도 없는 조카 돌잔치 초대장 30 | 부적응 | 2014/06/13 | 12,674 |
388136 | 피부가 너무 건성이에요 16 | 건성피븐 | 2014/06/13 | 3,115 |
388135 | 지금 이병기가 더 문제라면서요. 5 | .. | 2014/06/13 | 1,724 |
388134 | 나이드니 거울보는데 내가 아니라 친정엄마가 있어요 ㅠㅠ 4 | .. | 2014/06/13 | 2,401 |
388133 | 취업.. 야간 근무 어때요? 14 | 해보신분 | 2014/06/13 | 3,820 |
388132 | 키즈장화 언제 또 입고 될까요? ㅠ 사이즈가 많이 없더라구요. 1 | 코스트코 | 2014/06/13 | 1,184 |
388131 | 강아지 키우시는분? 6 | 사탕별 | 2014/06/13 | 1,506 |
388130 | 급) 핸드폰개통관련 질문 좀 드려요~ 11 | 핸드폰 | 2014/06/13 | 1,535 |
388129 | 문참극 KBS법적대응에 대한 KBS기자가 한말은? 31 | 。。 | 2014/06/13 | 8,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