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랙박스 있어도 꼼꼼하지 않으면...

ㅜㅜ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4-06-12 18:38:27

소용이 없네요.

며칠 전에 저희 차 오른쪽 앞 범퍼를 누가 긁고 갔어요.

많이는 아니고 슬쩍이라서 뒤늦게 발견해서 블랙박스 열어봤는데, 블랙박스에 기록된 건 어제부터이고 파일을 전부 다 열어봤는데, 없어요. 카드용량이 8GB라서 작아서 그럴까요?

아마 그저께 이전에 그런 듯... 자세히 보니 오른쪽 앞 헤트라이트에도 파란 페인트 자국 같은 것이 죽~ 있어요.

SUV나 트럭 같은 높은 차가 긁고 간 듯한데...

예전에 친구가 차 타고 내릴 때 차 한바퀴 돌면서 한번씩 꼭 체크하라고 했는데, 그 버릇을 들여야겠어요.

속상하네요... ㅠㅠ

IP : 210.205.xxx.1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새엄마
    '14.6.12 8:08 PM (175.193.xxx.205)

    ㅜㅜ 속상하시겠어요. 혹시 주차장 cctv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119 이혼에 관해서 너무 당당한 분들이 일부 있는 듯 해요. 38 야나 2014/11/10 5,684
435118 너무 한심하네요 9 나 자신 2014/11/10 1,603
435117 이십년 넘게 계속 똑같은 꿈을 꾸고 있어요 5 @@ 2014/11/10 1,670
435116 지방으로 발령나신분들 수도권이랑 삶의 만족도 차이 있으신가요? 2 ㄴㄴ 2014/11/10 2,268
435115 15만원이란 금액이 많이 어정쩡 한가요? 17 00 2014/11/10 9,014
435114 희생 강요하는 '열정 페이(열정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 1 세우실 2014/11/10 965
435113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민트초코 2014/11/10 1,220
435112 교통사고로 병원입원시 회사에선 무급휴가가 되는건가요? 13 궁금 2014/11/10 11,172
435111 친구 딸이 국제변호사 12 친구 2014/11/10 6,156
435110 하루를 꽉 차게 보내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1 꽉찬 하루 2014/11/10 834
435109 친구딸이 재수생인데 수능선물로.. 3 기프티콘 2014/11/10 2,394
435108 짜지 않은 치즈 추천해 주세요 2 짜지않은치즈.. 2014/11/10 1,611
435107 겁진짜 많고 참을성없는데 자연분만 하신분있나요?? 22 ㅜㅜ 2014/11/10 2,886
435106 나만의정리비법 4 치즈생쥐 2014/11/10 3,107
435105 식당종업원들을 볶는 사람 11 식당에서 2014/11/10 2,102
435104 회사 팀장 때문에 열 받네요 5 ... 2014/11/10 1,439
435103 윤상씨 음악 멋지네요!! 5 coralp.. 2014/11/10 1,469
435102 한번 해먹은 피클국물 재활용해도 되나요? 1 날개 2014/11/10 1,064
435101 선배님들~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7 이야루 2014/11/10 1,051
435100 과외 그만할껀데 일주일후 시험이면 4 하던 공부는.. 2014/11/10 1,359
435099 얘는 외탁만 했네 9 외탁 2014/11/10 2,777
435098 샌프란시스코에서 겨울코트에 부츠같은거 신을일은 없는거죠?(벤쿠버.. 9 ㅇㅇ 2014/11/10 2,192
435097 중2 여자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4 걱정 2014/11/10 1,832
435096 나에게 하는 선물입니다.. 라운지체어 선물 2014/11/10 1,228
435095 집을안치우는 사람 심리왜일까요 61 옆집 2014/11/10 3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