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는데 스킨십...
1. yeppii
'14.6.12 4:30 PM (110.15.xxx.242)혹시 권태기 인가요?
2. 이해해요
'14.6.12 4:35 PM (115.140.xxx.74)남편한테 성추행당한기분들죠ㅠ
남자들은 하루에도 수십번 그딴욕구올라온다니
지들은 좋겠죠.
일방적인 스킨쉽? 은 추행이라고 밖엔..
저도 예전엔 많이그랬는데
몇번싸운후 조심하더라구요3. 무슨
'14.6.12 4:38 PM (125.182.xxx.31)곰인형도 아니고 자기 좋자고 만진답니까?
4. ㅇㄹ
'14.6.12 4:48 PM (211.237.xxx.35)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대요..
진짜 저질이네요;;;
밥은 편하게 먹게 해줘야죠. 무슨 사람을 돈주고 샀나 아내에 대한 기본적 존중이 없어요.5. ..
'14.6.12 4:50 PM (121.129.xxx.87)이런글 보면 결혼하기 싫어집니다..
6. 에휴
'14.6.12 5:17 PM (175.223.xxx.34)둘다 서로좋아해야하는데
일방적이면 재미없죠
저것도 서로 잘맞아야좋지7. ,,,,
'14.6.12 8:48 PM (118.211.xxx.154)정색하고 강하게 싫다고 하세요, 안그러면 좋은지알고 계속그럴껍니다.
8. 헐
'14.6.13 1:09 PM (119.202.xxx.95)혼자살지 결혼은 왜 한거여요
9. ..
'14.6.13 1:12 PM (61.102.xxx.183)여자들이라면 공감하는 내용일거 같아요.
전 남편한테 완전 화내고 정색했어요.
눈치가 없는건지 바보인건지...상황을 좀 봐가면서 하라고 막 쏴줬어요.
스킨쉽도 스킨쉽 나름이죠.
이건 부부사이라도 기분 나빠요.10. 못고칩니다
'14.6.13 1:18 PM (175.121.xxx.100)결혼 12년차입니다.
아직도 눈치없이 주물럭거리는 남편 여기 하나 추가요.
싫다고 강하게 말합니다, 짜증도 내고, 성질도 내고, 애도 불러서 아빠 좀 데려가라고 합니다.
그래도 여전합니다ㅜㅜ11. ....
'14.6.13 1:29 PM (152.149.xxx.254)원래 스킨십좋아하는 부부사이라면 이 내용을 이해 못할 것도 없어요.
전 제가 스킨십을 좋아해서 그런지
내용보면서 웃었어요.
그런데 댓글을 스킨십을 싫어하는 사람들만 단 거 같네요.
저 같은 사람은 눈팅만하고 나간 듯.
그래서 인터넷 댓글은
소수의 의견만을 반영하여 그게 전체적인 관점인 듯 착각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 듯12. ...
'14.6.13 1:44 PM (49.1.xxx.124)하아....
전 그냥 남편손이 내 손브라다 그러고 살아요. 수유하고 할매처럼 축 처지고 작아서 볼품도 없고만 뭐가그리좋다고 주물럭대는지..ㅠ.ㅠ 그래서 제가 애를 끼고잡니다. 그러면 남편은 건너편에서 아쉬움의 한숨을 ㅠ,ㅠ
사랑=섹슈얼한 스킨쉽, 이게 여자는 아니다 라고 몇번이나 주지시켜주지만 본인은 그게 애정표현인줄 알아요.심지어 애 앞에서도 그래서 애 앞에서 할때는 엄청 혼내요.
님은 조심해야할 애도 없으니 대차게 성추행에는 폭력으로 나가시길 바래요. 여자는 진짜 싫어요. 저런 거. 정말 애정듬뿍 담은 쓰담쓰담이나 허그도 아니고 무조건 주물럭 주물럭...13. 행복한 집
'14.6.13 3:10 PM (125.184.xxx.28)님도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입에서 냄새날때 조물조물
밥먹고 양파 꼭 드시고 조물조물
저녁에 씻기 전에 드러운 손으로 조물조물
남자도 성추행느낌나게 더럽게 한번 당해봐야 정신차릴꺼에요.
지좋을때 만지면 상대도 좋아야 하는지 좀 알아봐야해요.14. 이런글에
'14.6.13 3:43 PM (221.151.xxx.158)결혼은 왜 했냐니??
결혼하면 내 몸뚱이가 남편 소유물이라도 된답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9703 | 전쟁 고아, Arya아랴 - 게임의 왕좌 시즌 4 마지막회(10.. 22 | 아옹옹 | 2014/06/16 | 2,483 |
389702 | 남편과 너무 안 맞다 보니.. 4 | 꼬인 인생 | 2014/06/16 | 2,961 |
389701 | 요즘 날씨에 묵나물 불리려면... 3 | 도와주세요 | 2014/06/16 | 1,318 |
389700 | 싱크대 배수구 깨끗이 쓰는 방법좀요 13 | 제나휴 | 2014/06/16 | 5,861 |
389699 | 같은 동인데 저층 고층 p가 2000만원 차이면 10 | apt | 2014/06/16 | 2,858 |
389698 | 부천소사구 초등학교 문의요~ 2 | 부천사람 | 2014/06/16 | 1,232 |
389697 | 정봉주 의 전국구 25회가 나왔어요 2 | 따끈따끈한 .. | 2014/06/16 | 1,764 |
389696 | 원만하지 않은 직장생활 2 | 그게, | 2014/06/16 | 1,515 |
389695 | 어디에 돈쓰는걸 좋아하세요 31 | 도니마너 | 2014/06/16 | 7,677 |
389694 | 인생은... 1 | 순리 | 2014/06/16 | 1,246 |
389693 | 박근혜 좀 그만두고 나가게할수 없나요 14 | 아진짜 | 2014/06/16 | 2,735 |
389692 | [잊지말자 세월호] 국가개조? 당신만 바꾸면 됩니다. 1 | 청명하늘 | 2014/06/16 | 973 |
389691 | 암진단비가 1000 만원에 월 11000원정도인가요 2 | 비싸다 | 2014/06/16 | 1,879 |
38969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2천만원 가방....sbs 3 | 못살아 | 2014/06/16 | 3,293 |
389689 | 강아지 무는습성~도와주세요 5 | 둥이 | 2014/06/16 | 2,095 |
389688 | 실직한동생 어떻게 해줄까요 1 | 화이트스카이.. | 2014/06/16 | 2,274 |
389687 | 최근에 학교쌤에게 부당한 일을 당한 경우 있으세요? 2 | 중1 | 2014/06/16 | 1,247 |
389686 | 아토피와 처방전이 비슷할까요? 6 | 습진 | 2014/06/16 | 1,272 |
389685 | 예전 베란다ㅠ난간 없앤다던 시부모님 11 | 안전 | 2014/06/16 | 4,129 |
389684 | ‘제국의 위안부’ 작가 박유하 교수 명예훼손 고소 2 | 참맛 | 2014/06/16 | 1,384 |
389683 | 저 아래 화목하지 않은 가정....글보고 4 | 저는요..... | 2014/06/16 | 2,850 |
389682 | 오랜만의 깡패 고양이 1 | .... | 2014/06/16 | 1,449 |
389681 | 편한 브라 추천 좀 해주세요;; 10 | 돌돌엄마 | 2014/06/16 | 5,035 |
389680 | 빌라분양받으면요.. 6 | 서울 | 2014/06/16 | 1,649 |
389679 | 1억 돈 예금 어떻게 넣는게 좋을까요? 5 | 돈 예금 | 2014/06/16 | 4,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