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낙마 확정이네요.
박근혜정부 국민말은 개똥같이 알아도,,중국이 저렇게 나오면 강행못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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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이 12일 문창극 한국 총리후보자의 친일 망언을 긴급속보로 타전하는 등, 문창극 망언이 한국 국격을 또다시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
특히 중국정부는 친일 문제에 관한 한 더없이 엄격해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지명을 강행할 경우 한중관계에도 파국이 예상되는 등, 국제적 후폭풍도 예고하고 있다.
중국 뉴스사이트 <중국신문망(中国新聞網)>은 이날 <한국의 총리후보, 일본의 식민지배를 '하나님의 뜻'이라 발언, 사죄도 거부'라는 제목아래 파문을 상세히 전했다.
<중국신문망>은 "한국의 새 총리후보인 문창극씨는 일찌기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며 "한국의 KBS TV는 11일 밤 문씨가 2011년과 2012년에 서울의 교회에서 강연을 통해 '한국은 일찌기 일본의 식민통치를 받고, 남북분단이라는 어려움도 겪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한국 연합뉴스 기자가 12일 출근하는 문씨를 만났으나 문씨는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