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네시러>최근에 갑자기 소변에서 냄새가 심하네요.

신장이상? 조회수 : 4,504
작성일 : 2014-06-12 15:27:30

예전에는 안그했는데...커피를 마시고 화장실을 가면 소변 냄새가 심해요...

 

40대 초반 입니다.

여러분들은 안그러시나요?

 

물을 많이 마시면 괜찮고요...

IP : 203.194.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2 3:28 PM (210.217.xxx.81)

    간단하게 소변검사라도 받아보세요

    제 아들이 요로감염이 와서 신장에 대해서 좀 알아봤는데 무시하고 지나갈께 아니더라구요

    암튼 별일 없으시길.

  • 2. 햇빛
    '14.6.12 3:54 PM (175.117.xxx.51)

    질문속에 답이 있는 듯...물 평소에 잘 안마시죠? 저도 물 안마시면 냄새나고 색도 진하고 물 마시면 안그렇더라고요.

  • 3. 앗...
    '14.6.12 4:04 PM (203.194.xxx.225)

    근데 물을 안마시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진데...왜 요즘에만 이리 냄새가 날까요?

    어떤때는 냄새가 심해서 물내리고 한참 기다렸다가 나와요...

    뒷사람이 들어오면 역한 냄새날까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

  • 4. 저랑 비슷하네요
    '14.6.12 4:24 PM (14.52.xxx.151)

    사우나 다녀보세요. 커피 연하게 탄 물을 얼려 갖고 가서 사우나 하는 동안 마셔보세요.
    2~3일 후면 소변색이 옅어집니다. 사우나 매일 다니면 소변색이랑 물색이랑 같아져요.
    운동을 해도 소변색이 옅어집니다. 첨엔 과로(?)로 색이 약간 더 진해지지만 갈 수록 옅어져요.
    문제는 신진대사입니다. 몸을 자주 움직이고 물을 많이 마시면 해결됩니다.

  • 5. 원글님
    '14.6.12 4:32 PM (175.223.xxx.156)

    어쩜 저랑 그리 같은가요
    전 40대 초반인데 작년 하반기 부터 그래서
    저도 질문할까 했네요
    냄새가 많이 나요
    호프집 공중화장실 소변냄새 같기도 하구요
    술은 안 마십니다
    염증이 있나싶어 소변검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건강검진 했는데
    소변검사 이상무 에요
    변기 물 내리기전에 냄새가 지독하다 그렇게 느낍니다

  • 6. 원글님
    '14.6.12 4:35 PM (175.223.xxx.156)

    그리고 소변 빛깔도 전보다 조금은 진한것같고
    거품도 있는듯하고
    물 많이 안마시는건 마찬가지구요

  • 7. 123
    '14.6.12 4:39 PM (115.143.xxx.50)

    ㅇㅇㅇ영양제 먹으면 그런거 같아요 약먹을떄랑.

  • 8. 원글
    '14.6.12 5:02 PM (203.194.xxx.225)

    저 지금 막 병원가서 소변검사 하고 왔어요.

    염증같은거 없다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네요.

    그래서 예전이나 요즘이나 물 잘 안마시는 습관은 비슷한데 왜 요즘이러냐 했더니

    의사가 뭐라 샬라샬라...영어라 잘 못알아 먹었지만.(외국)..지속적으로 물을 안마시면 영향을 줘서 어쩌구 한거같아요...

    그러면서 AVOSODA라는 가루를 줬어요..물에 타서 하루 세번 마시라네요...

    일단 위에 저와 증상같으신 분들 ....커피 줄이고 물을 좀 많이 마셔야 할듯해요...

    사우나 무척 가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원글
    '14.6.12 5:04 PM (203.194.xxx.225)

    40 넘으면서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예전에는 방귀같은거 안키워 그랬는데...지금은 저녁에 집에 가면 뿡뿡이가 되고 그러네요.....

    좀 서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590 로터리히터 (등유난로)를 사도 될까요? 10 겨울나기 2014/11/11 4,787
435589 남편의 잔소리, 숨막혀요. 86 둘째딸 2014/11/11 21,773
435588 교원평가 주관식이요.코멘트 샘은 언제 보시게되나요? 1 궁금 2014/11/11 1,201
435587 임신 중 이력서 제출 10 애엄마 2014/11/11 2,355
435586 매 끼니 혼자 먹으려니... 4 11월 2014/11/11 1,798
435585 30살 2개월 남았다고 한동안 우울했는데 2년전 사진 보고..... 2 2014/11/11 1,333
435584 3억미만 임대차 부동산 중개료 12 도와주세요 2014/11/11 2,935
435583 의사소리너무지겹네요.. 9 ㅇㅇ 2014/11/11 2,980
435582 오목조목한 얼굴 22 sueden.. 2014/11/11 11,901
435581 분당 이삿짐센타 추천해주세요 5 이사 2014/11/11 1,544
435580 헬스클럽 내 피티 vs 개인 피티 스튜디오 3 ..... 2014/11/11 3,189
435579 의지가 강한분들 부러워요. 2 ..... 2014/11/11 1,732
435578 영화 "보이후드"를 보고 왔습니다. 2 가을아 2014/11/11 1,890
435577 내일모레 시험치는 딸있는 내친구에게 친구에게 2014/11/11 767
435576 초등 3학년 남자애 생일선물 추천 바래요!! 5 고민 2014/11/11 4,632
435575 생강냄새없애는 조리법 알려주세요 .. 2014/11/11 1,949
435574 일상적인 지출에 좋은 카드 추천해 주세요 3 카드 2014/11/11 877
435573 12000원짜리 아구찜 먹어도 될까요? 2 장미 2014/11/11 1,737
435572 다들 이리 빼빼로 한가득 돌리나요? 4 ddd 2014/11/11 1,554
435571 얼굴에 2 ww 2014/11/11 595
435570 학용품 기증할만한곳 아시는분?? 1 학용품 2014/11/11 801
435569 답좀 주세요 2 ???? 2014/11/11 622
435568 새누리, ‘김영란법’ 통과 전제 ‘로비 합법화’ 논의 세우실 2014/11/11 578
435567 뭐에 홀린듯이 닭 두마리 23000원에 시켜먹었네요 4 .. 2014/11/11 2,110
435566 연예인 세습 심각하네요. 41 음서제 2014/11/11 2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