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나 형제 키우는 분들 방 같이 쓰나요?침대는 어찌 쓰나요

자매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14-06-12 14:31:26
지금 아직 아가들이긴 한데 3.6살~~
방에 라텍스 깔고 자니 청소가 힘들어서 ㅜㅜ
침대를 살까하는데.....초등학교 올라가서도 둘이 같이 재워야할지~~ 방은 같아도 따로 싱글 두개로 재워야 할지 넘넘 고민되네요.
방에 퀸사이즈 침대사서....초등고학년까지 같이 재울수 있을까요?
아니면... 싱글 두개로 사서 나중에 방을 따로 만들어줘야할까요.
아가들 크면 어떻게 하길 원하나요 서로..
IP : 211.213.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2 2:37 PM (59.28.xxx.105)

    자매,형제라고 쓰여 있는데요
    저희는 한방은 같이 잠자는 방으로 다른방은 트윈 책상,책장으로 공부방으로
    큰아들 고3때까지 그렇게 사용 했어요
    지금 작은아들까지 군에 가고 없는데
    모이면 잠은 또 한방에서 잡니다.

  • 2. 느림보토끼
    '14.6.12 2:39 PM (1.236.xxx.102)

    자매나 형제라고 쓰셨는데^^
    저희는 형제인데.. 같은방써요 .나이차인 좀 나는데 서로 사이가 좋고..
    아이들이 잠자기전에 두런두런 이야기 하면서 . 가끔 지네들끼리 비밀도 공유하고.. 그러거든요.
    침대는 벙커침대 분리했다가 합체했다가.. 해서 씁니다.

  • 3. 자매여도
    '14.6.12 2:40 PM (182.226.xxx.120)

    싱글 두개나 분리되는 이층침대가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지금은 자매 이층침대에 재우는데 큰애가 중학교 들어가면 방도 나눠달라네요.
    작은애는 무섭다고 같이자자고 조르고요.
    남매면 초등학교 3학년쯤에는 방 갈라줘야할거예요.

  • 4. ..........
    '14.6.12 3:30 PM (75.137.xxx.245)

    여동생이랑 공부방과 침실방 같이 사용하다가 결국 방을 따로 썼어요.
    여동생이랑 정말 친하고 가장 좋은 친구임은 분명하지만 나만의 공간은 필요한 것 같아요.
    침대는 아주 어렸을 때는 이층침대, 커서는 싱글, 좀 더 커서는 수퍼싱글 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201 매미가 방충망에 붙어서 울고 있네요... 9 .. 2014/07/17 1,276
398200 최근에 괌 여행 다녀오신분들께 여쭐께요..... 13 2014/07/17 2,889
398199 볶은땅콩으로 밥해도 될까요 3 땅콩 2014/07/17 1,753
398198 장아찌 국물 재활용 1 ... 2014/07/17 1,382
398197 공부못하는아이잡는 아빠 12 질문 2014/07/17 2,635
39819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17] 정성근 "거짓말이지만 .. 1 lowsim.. 2014/07/17 898
398195 손석희 또 중징계?…도대체 이번이 몇번째 14 샬랄라 2014/07/17 2,296
398194 에어컨 온도를 30도로 해놨는데 29 ... 2014/07/17 5,901
398193 이 댓글이 촌철살인입니다.^^ 8 ,,,, 2014/07/17 3,397
398192 세느강 에펠탑 7 s백만년만에.. 2014/07/17 1,504
398191 대출받아서 집이던 투자하고 갚아 나가는게 돈 버는 방법이에요??.. 6 대출 2014/07/17 2,217
398190 볼펜으로 장난삼아 스모키화장.... 4 외꺼풀주부 2014/07/17 1,768
398189 운이 좋은 사람, 운이 나쁜 사람. 8 부럽다 2014/07/17 3,793
398188 ”해병대캠프 1년, 아무것도 안 변해 치 떨려” 1 세우실 2014/07/17 1,062
398187 잠실에 좋은 PT 선생님 소개 부탁드릴께요 알려 주세요.. 2014/07/17 830
398186 동남아리조트 실내외 풀장에서 반바지와 티셔츠입고 수영하면 눈쌀인.. 17 ... 2014/07/17 4,796
39818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7am] 이제는 경제 올인. 하지만... lowsim.. 2014/07/17 697
398184 인삼주 얻었네요,,...ㅡㅡ;; 7 사랑소리 2014/07/17 1,128
398183 청와대가 불만을 토로하네요.공직 후보자 신상을 왜 터냐고.. 38 ..... 2014/07/17 3,712
398182 [잊지않겠습니다] 텍스트로 알려달라구요? 그럼요~^^ 3 청명하늘 2014/07/17 520
398181 늦은 시청 속에 이미연 꽃보다 누나.. 2014/07/17 1,725
398180 작은 소동 14 아침부터 2014/07/17 2,639
398179 혹시 다니던 회사가 문닫은경험 있으신분 계세요? 5 여쭤봅니다 2014/07/17 1,211
398178 정성근 불륜녀 엄마가 폭로했다잖아요. 28 급궁금 2014/07/17 16,616
398177 교육부 장관 후보자 황우여, ‘비리 사학 옹호’ 앞장서 4 오물덩어리 2014/07/17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