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의 탄생 ..김송부부요
1. ..
'14.6.12 2:41 PM (121.129.xxx.87)일부러 까칠한 성격으로 캐릭터 잡았을수도..
강원래씨 소문이 많이 안좋지만 그래도 뭔가 좋은점이 있으니 김송씨가 결혼했겠죠2. ,,투덜이
'14.6.12 2:44 PM (121.190.xxx.17)강원래 원래 그랬어요
둘이 사귈때부터3. ^^
'14.6.12 2:46 PM (218.38.xxx.38)그게 강원래의 매력인가보죠^^
4. 저라면
'14.6.12 2:54 PM (180.65.xxx.29)안사귈듯해요. 김송 살아있는 보살
아무리 좋았기로 그많은 스캔들...딴여자 직접보고
사고 나기전 그렇게 반대했던 시댁이 사고 나니 김송에게 강원래 맞기고 간호하라하고
결혼날 잡자 했다던데. 강원래 성격이라도 다정하던가5. ..
'14.6.12 2:59 PM (218.38.xxx.245)자기랑 사는 부인생각은 안하고 참 ....
6. ..
'14.6.12 2:59 PM (210.217.xxx.81)한번 봤느데 저도 뜨악..
엄청 퉁명스럽고 뭔가 부부끼리의 공동체느낌도 없고..김송씨 혼자 안절부절..7. 장점이 있겠죠
'14.6.12 3:10 PM (218.144.xxx.34)아침 김현정에 김송 부부 인터뷰 들으니 태어난 아가 강원래 입을 닮았대요. 약간 돌출형. 김송이 너무너무 좋다고 남편 닮아서...참 좋아보였어요
8. 김송은
'14.6.12 3:1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볼때마다 왠지 안스러워요.
9. 만약
'14.6.12 3:30 PM (14.39.xxx.89)강원래가 사고 안났다면 김송하고 결혼 안했을거에요.그래도 자기가 좋다고 사는 거니 김송씨는 행복하겠죠.
10. 사랑
'14.6.12 3:37 PM (39.7.xxx.122)김송이 먼 친척이라 좀 아는데 그집이 무지 잘살아요..강원래를 정말 순수하게 사랑하는 거 같아 같은 여자로 존경스러울뿐..
11. 그 사랑을
'14.6.12 4:49 PM (124.50.xxx.131)강씨집안에서 기회주의적 이용하고 있는거 같아 같은 여자로 좀 안스럽고 답답하더군요.
사랑이 뭐길래...집안도 부자라면서 왜 남자한테 그렇게 목매는지...이해가 안갑니다.
최근까지 여자가 매일 헤어짐을 굼꿀정도로 남자의 생활이 너무 엉망이라는데...
아이 낳는것도 휠체어 밀어줄 자식이 필요했다..라고 하는게 솔직하다 못해 남자가 이기적으로 보였어요.
대형사고에서 전신마미에 가까운 장애를 딛고 사는것같아 장해 보였는데, 그동안 아침방송이나
여러 채널에서 보면 여전히 개버릇 남못준단 말이 생각날 장도로 여자를 이용하거나 괴롭히거나 자기중심적으로 생활하는게 보여서 아기를 낳았다해도 크게 와닿지가 않네요.12. 저도
'14.6.12 4:49 PM (61.254.xxx.238)보면 강원래씨는 원래도 마초기질 다분한데 사고 이후 더 큰소리 쳐가면서 사람들의 무시(?)를 원천봉쇄하기위해 바락바락 거린다는 느낌이고. 김송씨는 그래요 다 제가 맞을짓했죠 맞아요 다 제가 철이 없어요 하면서 설설 기는 느낌. 그닥 건강해보이는 동반자 관계는 아닌 듯 해요. 김송씨가 보살인듯. 참 순정파인가봐요.. 개인적으로 저는 '내가 세상에서 사연많은 사람이니 다 나를 맞춰줘야해' 식으로 강짜부리는 스타일들 너무 싫어해요. 구 남친이 맞벌이부모 및에서 어린나이에 동생돌보느라 애교도 못부려보고 너무 조숙하게 커야했단 과거를 회상하며 저한테 엄마처럼 기대려했었는데, 가정폭력으로 맞고 자랐던 저는 속으로 얼마나 웃었던지. 물론 배려받아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가끔 보면 배려받음을 넘어 멘탈이 더 강한 상대에 대한 정신적 착취까지 당연시 한달까. 강원래씨는 장애계에 멘탈 대단한 분들 많으신데(전 그 kbs 1대 장애인앵커분 인터뷰보고 이성적 호감마저 느꼈거든요..) 좀 사람들 좀 많이 만나고 본인 상태가 어떤지 좀 돌이켜봤으면 싶네요.
13. 테라
'14.6.12 9:49 PM (116.37.xxx.138)사고당하기전 강원래 싸이 보면 연인이었던 김송에게 이년저년 했어요. 그뒤로 관심뚝! 사고소식에도 별느낌없더군요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9729 | 역시 , 송강호 ....! 6 | 개념배우 | 2014/06/16 | 4,077 |
389728 | 62일 ..간절히 12분외 이름 부르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26 | bluebe.. | 2014/06/16 | 1,122 |
389727 | 더이어트중이라 저녁굶는데 3 | 좋내요 | 2014/06/16 | 2,205 |
389726 | (문창극)늦게 화나는 편인 사람..부글부글 3 | ........ | 2014/06/16 | 1,642 |
389725 | [기사 링크] 한국서 '가장 슬픈 집' 누가 살길래.. 3 | 바람처럼 | 2014/06/16 | 2,334 |
389724 | 유나의 거리 4 | 유심초 | 2014/06/16 | 2,068 |
389723 | 해외 동포도 잊지 않습니다. 4 | light7.. | 2014/06/16 | 1,082 |
389722 | 오늘이 두 달 째 되는 날이에요 13 | 건너 마을 .. | 2014/06/16 | 1,605 |
389721 | 명동에도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이 있나요? 3 | 궁금 | 2014/06/16 | 2,717 |
389720 | 최진실이 참 보고싶네요 10 | 무상 | 2014/06/16 | 4,017 |
389719 | 마트나 슈퍼에서 직원이 인사할때요~ 21 | 소심왕 | 2014/06/16 | 4,097 |
389718 | 원목침대 추천이요 2 | 올리버 | 2014/06/16 | 2,143 |
389717 | 살고 있는집 수리할 경우 3 | 인테리어 | 2014/06/16 | 1,477 |
389716 | 전쟁 고아, Arya아랴 - 게임의 왕좌 시즌 4 마지막회(10.. 22 | 아옹옹 | 2014/06/16 | 2,493 |
389715 | 남편과 너무 안 맞다 보니.. 4 | 꼬인 인생 | 2014/06/16 | 2,968 |
389714 | 요즘 날씨에 묵나물 불리려면... 3 | 도와주세요 | 2014/06/16 | 1,323 |
389713 | 싱크대 배수구 깨끗이 쓰는 방법좀요 13 | 제나휴 | 2014/06/16 | 5,865 |
389712 | 같은 동인데 저층 고층 p가 2000만원 차이면 10 | apt | 2014/06/16 | 2,865 |
389711 | 부천소사구 초등학교 문의요~ 2 | 부천사람 | 2014/06/16 | 1,236 |
389710 | 정봉주 의 전국구 25회가 나왔어요 2 | 따끈따끈한 .. | 2014/06/16 | 1,773 |
389709 | 원만하지 않은 직장생활 2 | 그게, | 2014/06/16 | 1,519 |
389708 | 어디에 돈쓰는걸 좋아하세요 31 | 도니마너 | 2014/06/16 | 7,679 |
389707 | 인생은... 1 | 순리 | 2014/06/16 | 1,250 |
389706 | 박근혜 좀 그만두고 나가게할수 없나요 14 | 아진짜 | 2014/06/16 | 2,739 |
389705 | [잊지말자 세월호] 국가개조? 당신만 바꾸면 됩니다. 1 | 청명하늘 | 2014/06/16 | 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