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의 탄생 ..김송부부요

.. 조회수 : 5,392
작성일 : 2014-06-12 14:24:57
지금 재방 보는데 강원래 어짜 저리 퉁명그럽고 매사 짜증스러운지 김송씨 안되보여요
IP : 218.38.xxx.2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2 2:41 PM (121.129.xxx.87)

    일부러 까칠한 성격으로 캐릭터 잡았을수도..
    강원래씨 소문이 많이 안좋지만 그래도 뭔가 좋은점이 있으니 김송씨가 결혼했겠죠

  • 2. ,,투덜이
    '14.6.12 2:44 PM (121.190.xxx.17)

    강원래 원래 그랬어요
    둘이 사귈때부터

  • 3. ^^
    '14.6.12 2:46 PM (218.38.xxx.38)

    그게 강원래의 매력인가보죠^^

  • 4. 저라면
    '14.6.12 2:54 PM (180.65.xxx.29)

    안사귈듯해요. 김송 살아있는 보살
    아무리 좋았기로 그많은 스캔들...딴여자 직접보고
    사고 나기전 그렇게 반대했던 시댁이 사고 나니 김송에게 강원래 맞기고 간호하라하고
    결혼날 잡자 했다던데. 강원래 성격이라도 다정하던가

  • 5. ..
    '14.6.12 2:59 PM (218.38.xxx.245)

    자기랑 사는 부인생각은 안하고 참 ....

  • 6. ..
    '14.6.12 2:59 PM (210.217.xxx.81)

    한번 봤느데 저도 뜨악..
    엄청 퉁명스럽고 뭔가 부부끼리의 공동체느낌도 없고..김송씨 혼자 안절부절..

  • 7. 장점이 있겠죠
    '14.6.12 3:10 PM (218.144.xxx.34)

    아침 김현정에 김송 부부 인터뷰 들으니 태어난 아가 강원래 입을 닮았대요. 약간 돌출형. 김송이 너무너무 좋다고 남편 닮아서...참 좋아보였어요

  • 8. 김송은
    '14.6.12 3:1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볼때마다 왠지 안스러워요.

  • 9. 만약
    '14.6.12 3:30 PM (14.39.xxx.89)

    강원래가 사고 안났다면 김송하고 결혼 안했을거에요.그래도 자기가 좋다고 사는 거니 김송씨는 행복하겠죠.

  • 10. 사랑
    '14.6.12 3:37 PM (39.7.xxx.122)

    김송이 먼 친척이라 좀 아는데 그집이 무지 잘살아요..강원래를 정말 순수하게 사랑하는 거 같아 같은 여자로 존경스러울뿐..

  • 11. 그 사랑을
    '14.6.12 4:49 PM (124.50.xxx.131)

    강씨집안에서 기회주의적 이용하고 있는거 같아 같은 여자로 좀 안스럽고 답답하더군요.
    사랑이 뭐길래...집안도 부자라면서 왜 남자한테 그렇게 목매는지...이해가 안갑니다.
    최근까지 여자가 매일 헤어짐을 굼꿀정도로 남자의 생활이 너무 엉망이라는데...
    아이 낳는것도 휠체어 밀어줄 자식이 필요했다..라고 하는게 솔직하다 못해 남자가 이기적으로 보였어요.
    대형사고에서 전신마미에 가까운 장애를 딛고 사는것같아 장해 보였는데, 그동안 아침방송이나
    여러 채널에서 보면 여전히 개버릇 남못준단 말이 생각날 장도로 여자를 이용하거나 괴롭히거나 자기중심적으로 생활하는게 보여서 아기를 낳았다해도 크게 와닿지가 않네요.

  • 12. 저도
    '14.6.12 4:49 PM (61.254.xxx.238)

    보면 강원래씨는 원래도 마초기질 다분한데 사고 이후 더 큰소리 쳐가면서 사람들의 무시(?)를 원천봉쇄하기위해 바락바락 거린다는 느낌이고. 김송씨는 그래요 다 제가 맞을짓했죠 맞아요 다 제가 철이 없어요 하면서 설설 기는 느낌. 그닥 건강해보이는 동반자 관계는 아닌 듯 해요. 김송씨가 보살인듯. 참 순정파인가봐요.. 개인적으로 저는 '내가 세상에서 사연많은 사람이니 다 나를 맞춰줘야해' 식으로 강짜부리는 스타일들 너무 싫어해요. 구 남친이 맞벌이부모 및에서 어린나이에 동생돌보느라 애교도 못부려보고 너무 조숙하게 커야했단 과거를 회상하며 저한테 엄마처럼 기대려했었는데, 가정폭력으로 맞고 자랐던 저는 속으로 얼마나 웃었던지. 물론 배려받아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가끔 보면 배려받음을 넘어 멘탈이 더 강한 상대에 대한 정신적 착취까지 당연시 한달까. 강원래씨는 장애계에 멘탈 대단한 분들 많으신데(전 그 kbs 1대 장애인앵커분 인터뷰보고 이성적 호감마저 느꼈거든요..) 좀 사람들 좀 많이 만나고 본인 상태가 어떤지 좀 돌이켜봤으면 싶네요.

  • 13. 테라
    '14.6.12 9:49 PM (116.37.xxx.138)

    사고당하기전 강원래 싸이 보면 연인이었던 김송에게 이년저년 했어요. 그뒤로 관심뚝! 사고소식에도 별느낌없더군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621 뉴아반테XD 중고와 말리부 신차 중 고민중입니다.(아이출산예정).. 6 꼬마자동차 2014/08/27 1,584
411620 제빵기에 찬 우유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3 식빵 2014/08/27 1,177
411619 여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명언 9 명언풍년 2014/08/27 6,175
411618 배우자가 반대하는 데도 애완견을 집에 들이는 경우 6 가마니 2014/08/27 1,708
411617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2014 2 무섭 2014/08/27 1,027
411616 병설유치원 보내보신 분들 어떠신지요? 12 ..... 2014/08/27 4,316
411615 평일 낮 전업분들의 여유로움이 좋아보여요 12 ... 2014/08/27 4,404
411614 부산 사상구 물난리 피해가 적었던 이유 12 아이스폴 2014/08/27 4,138
411613 세입자가 먼저 나갈 경우 복비는 본인 부담인가요? 2 복비 2014/08/27 1,288
411612 10월에 제주도 갑니다. 정보 좀 주세요 ^^ 2 anfla 2014/08/27 1,122
411611 중국남자랑 교제해 보신분?.... 중국 2014/08/27 1,391
411610 패밀리 레스토랑을 못 가봐서 그 맛을 상상하는 친구를 도와주세요.. 2 함께걷는 2014/08/27 1,044
411609 조선일보의 카카오 때리기, 그 빤한 의도의 이중플레이 샬랄라 2014/08/27 913
411608 애견 매일 산책시키시나요? 12 ㅇㅇ 2014/08/27 3,945
411607 김장훈 페이스북...참 아프고 슬프다 4 단식 2014/08/27 1,373
411606 네스카페 캡슐 머신 괜찮나요? 피콜로 2014/08/27 640
411605 조기퇴직후 창업문의 3 완전 고민중.. 2014/08/27 1,575
411604 전우용 "저들이 원하는 대한민국은 중세신분제 사회&qu.. 7 동감 2014/08/27 1,237
411603 육개장 끓일때 소고기부위요 4 닥아웃 2014/08/27 2,479
411602 해경이 밧줄로 배를 끌어서 더 빨리 침몰시켰다는 것 4 나는나다 2014/08/27 1,951
411601 가지밥 해먹었는데 엄청 맛있네요. 7 냠냠 2014/08/27 4,565
411600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27) - 박근혜가 검찰을 요리하는 법.. lowsim.. 2014/08/27 637
411599 전우용 "아방궁, 귀족스포츠...이게 조선일보 작명법&.. 1 샬랄라 2014/08/27 935
411598 단식 7일째.문재인의원 5 .... 2014/08/27 1,272
411597 장혁 장나라 드라마 7 2014/08/27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