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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적 부잣집 친구들 보면 결혼해서도 부유하게 살더라구요

친구 조회수 : 6,470
작성일 : 2014-06-12 13:52:37

어릴적 기사딸린 자가용으로 등하교 하던

부자동네 살던 친구들 보면

결혼도 비슷한 갑부집으로 시집가서

돈걱정 없이 자식도 이번에 대학 한번에 붙고

평생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풍요롭게 사는 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전생에 복을 많이 지은 사람들인가봐요....^^ 

 

IP : 218.38.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4.6.12 1:53 PM (220.86.xxx.56)

    미치지 않고서야 서민집으로 갈리가

    신데렐라는 옛 이야기지요

  • 2. 당연하죠
    '14.6.12 1:58 PM (202.14.xxx.177)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결혼만큼은 사회적 혹은 경제적 지위에 어울리는 상대와 해왔죠.
    신데렐라조차도 귀족의 딸이었는데요.

  • 3. 부자집이 망한거 아니고서야
    '14.6.12 2:00 PM (180.65.xxx.29)

    당연한거죠. 결혼이 스테끼가 질려 보리밥 먹어보는 체험학습도 아니고

  • 4. ...
    '14.6.12 2:06 PM (210.115.xxx.220)

    제 주위엔 대부분 집안환경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 결혼하더군요. 집이 잘살던 친구들은 뭐 특별히 미모가 뛰어나거나 명문대 나오지 않아도 의사나 변호사 만나서 결혼해서 강남이나 분당에 살더군요ㅎ

  • 5. 지나다가
    '14.6.12 2:10 PM (121.88.xxx.227)

    원글이나 댓글이나..., 자식은 있남유???//



    원글과 댓글같은, '시민'과 21세기 '교양'이 탑재되지 못하는 신세한탄타령조는,


    중세 봉건 농노(노예)의 신분제질서 속의 삶을 꿈꾸고 사시나봐요......., 대를 물려서, 그래서야 자식의 성정이 성하겠슈??///////


    가지가지로 엽기적 풍자풍월로 노시네유.... . 안 말리겄쓔다래... .

  • 6. 지나다가
    '14.6.12 2:15 PM (121.88.xxx.227)

    웬만하면,


    다음 단어, '엽기'가 무엇인지 사전에서 찾아보씨구래.... . 다들 국민핵교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고 나왔찌유???/

  • 7. 옛말에
    '14.6.12 2:40 PM (112.173.xxx.214)

    부모복이 반복.
    부모를 잘 만나면 인생 반은 보장된다는 말씀.

  • 8. 지나다가
    '14.6.12 3:35 PM (121.88.xxx.12)

    3.


    어드메 지구촌 먼 '박복'한 곳에서 집단이주 오셨쓔다래??///


    '돈 없어서 돈 있는 인생 부러버 엽기창옥 모르고 쳐다보는 박복하고 부박한 유전자' 물려주었으니, 참으로 엽기충전 인생사, 잘한 일이구다래??///


    지상에 태어나 한 줌 엽기충만한 대글빡치기, 보쌈하듯 자식에게 DNA로 넘겼겠으니, '박복'이 새삼 씨로 번창하여 대동소이로 창대해지겠꾸랴..., 다들 옆에 칭구 없재아이요????/////



    입만 열면, 칭구가 사라지는 뒈지게 단세포적 원형무질 존재감이롤쐬.

    왜 칭구가 없나 알아보소, 그 마저 자식한테 뼈에 사무치게 '친구박복' 심겨주지 말고서리.오뉴월우박서리서리.

  • 9. ...
    '14.6.12 5:10 PM (49.1.xxx.237)

    위에 지나가다 님은 예전에 제 글에도 댓글달고 베스트 글의 댓글에도 심심찮게 등장하던데
    특징이 뭐냐면 꼭 남을 핀잔하고 조롱하는 문체로 쓰더군요.
    정체가 대체 무엇이신가요??

    현실이 불만족스럽고 아줌마들의 속물근성이 치떨리게싫은 현실루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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