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가 먹먹한 증상.....돌발성 난청인지는 어떻게 검사하나요?
1. 다른 병원으로~
'14.6.12 1:08 PM (1.241.xxx.182)저도 처음 방문한 개인병원에서 비슷한 소리를 들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상해서
더 큰 규모의 개인병원에 가서 이러하다라고 말했더니 간단한 청력 검사후
한쪽 귀의 청력이 떨어졌다며 대학병원으로 소견서 써줘서 바로 가서 입원했어요.
양 귀에 번갈아가며 손끝을 부볐는데 한쪽 귀는 잘들리는데 다른 귀는 들리지 않아서
이상하다고 판단해서 병원을 옮겨서 방문했어요.2. 저도
'14.6.12 1:15 PM (106.243.xxx.195)예전에 갑자기 귀가 안들려 치료받은 적 있어요.
이비인후과 가서 진단서 끊고 대학 병원에서 치료 받았습니다.
만약 돌발성 난청이라면 빨리 가셔서 치료 받아야 해요.
일주일이 넘으면 청력을 회복하기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빨리 가시길 바래요.3. ...
'14.6.12 1:21 PM (1.229.xxx.15)두분 댓글 정말 감사해요. ^^
첫번째 댓글님이 말씀하신대로 제가 양귀에 손끝으로 소리내보니 양쪽귀 모두소리가 들리기는 해요.
다만 평소에도 삐~ 하는 이명이 심한데 어제부터 왼쪽귀에서 이명이 훨씬 심해진 것 같고요.ㅠㅠ 소리가 들리면 돌발성 난청은 아닌가요?4. ..
'14.6.12 1:29 PM (211.114.xxx.140)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저도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먹먹하고 약하게 들렸는데 청력검사하고 돌발성 난청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개인병원에서 의사선생님께서 직접 치료가능하다고 해서 귀에 직접 주사하는 치료를 받고 바로 회복되었는데요. 원글님도 빨리 큰 병원에 가서 진료받는게 좋을것 같네요
5. ...
'14.6.12 2:50 PM (211.218.xxx.33)병원가서 꼭 청력검사 해보세요. 그냥 조금 떨어진 정도로는 그냥은 잘 구별 못할 수 있거든요.
돌발성 난청이면 빨리 치료 받아야 하니까요.6. 점 두개님
'14.6.12 6:51 PM (112.153.xxx.68)저도 원글님하고 증상이 똑같아요.
오늘 종합병원 예약을 했는데 23일이 가장 빠른 날이라 그날로 했는데
너무 늦는 것 같아 개인병원 이라도 가서 빨리 치료받아야겠다 하고 있는데요.
치료받으셨던 병원이 서울이면 병원 좀 알려주세요.7. ...
'14.6.13 12:52 PM (218.234.xxx.109)돌발성 난청은 응급 질환이라 바로 병원 가셔야 해요. 일주일 내 갔을 때 70% 가 치료된다고 하네요.
전 7일만에 갔는데 고막주사 맞고 약 꼬박꼬박 잘 먹었어도 치료 안됐어요.
맘 편히 가져야 한다는데(입원해서라도)
전 회사 문제로 새벽3시까지 야근하고 잠 거의 못자서 치료 안됐나봐요.
사람 만나는 게 직업인 사람이라 귀 안들리니까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잠도 못잘 지경.
그래서 신경안정제까지 처방받았는데 의사가 이러면 치료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7882 | 폐경되면 몸매 확 퍼지나요? 8 | 사십대 | 2014/06/12 | 5,055 |
387881 | 직구하는데,,, 1 | 보리 | 2014/06/12 | 1,167 |
387880 | '기레기'에 분노하는 당신을 위해, 좋은 강좌 하나 추천합니다 | 민언련 | 2014/06/12 | 807 |
387879 | 구원파가 정확히 뭐예요? 3 | 피하려구요 | 2014/06/12 | 1,536 |
387878 | 곽노현 교육감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13 | ... | 2014/06/12 | 3,578 |
387877 | 안희정충남지사는 어떤분인가요? 21 | ㅣㅣ | 2014/06/12 | 4,151 |
387876 | 어떻게 타이를까요? | 중3아들 | 2014/06/12 | 1,050 |
387875 |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미칠지경이에요. 20 | 냥이 | 2014/06/12 | 3,657 |
387874 | 회사 부서중에 비투비실(?)이라는 부서가 있나요?? 1 | 무식쟁이 | 2014/06/12 | 1,930 |
387873 | 분유를 바꾸면 변의 양상도 바뀌나요? 2 | ... | 2014/06/12 | 877 |
387872 | 해경 각서... 입 열면 5년간 민·형사상 책임 져라 4 | 뭔가 있구나.. | 2014/06/12 | 2,063 |
387871 | 애슐리 강변과 잠실롯데캐슬 중에서 | ,,, | 2014/06/12 | 1,818 |
387870 | 문창극 친동생, 구원파 분류 교회의 장로 3 | apple | 2014/06/12 | 2,515 |
387869 | 전 이제 이병기에 대해 궁금해요 2 | 이제 우리 | 2014/06/12 | 1,061 |
387868 | 방바닥에 앉지 마세요 22 | 40대 | 2014/06/12 | 19,453 |
387867 | 그냥 문창극은 그냥 시정잡배일뿐 9 | **** | 2014/06/12 | 1,859 |
387866 | 유자식상팔자 영하 쌍수했나요 6 | 베리 | 2014/06/12 | 28,643 |
387865 | 간혹 신랑이랑 대판하고 나면 속이 3 | 후련해요 | 2014/06/12 | 1,698 |
387864 | 밥먹는데 스킨십... 14 | 에이다 | 2014/06/12 | 9,344 |
387863 | 일반고 지원방법 6 | 답변주시면 .. | 2014/06/12 | 2,464 |
387862 | 거울을 보다가..어휴~~ㅠㅠ 8 | 가지가지 | 2014/06/12 | 2,616 |
387861 | 안산 합동분향소 다녀왔어요 6 | 오늘 | 2014/06/12 | 1,523 |
387860 | 이 가족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세요? 14 | ..... | 2014/06/12 | 2,014 |
387859 | 문창극"대중은 우매해…강력한 엘리트가 통치해야".. 5 | 누가 말했을.. | 2014/06/12 | 2,039 |
387858 | 언제쯤예상하세요? 2 | 。。 | 2014/06/12 | 1,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