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무라 아침에 초등학생 아들 학교가 도보 30분 거리로 멀어 차로 데려다 주고
오전 내내 쉬다 방금 밥 먹고 화장실 다녀와서 잠시 1분 정도 폰 만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코를 골며 자네요.
저렇게나 피곤할까요?
그리고 다른집 남편들도 이러는지 궁금해요.
나이는 마흔일곱이구요.
오늘 휴무라 아침에 초등학생 아들 학교가 도보 30분 거리로 멀어 차로 데려다 주고
오전 내내 쉬다 방금 밥 먹고 화장실 다녀와서 잠시 1분 정도 폰 만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코를 골며 자네요.
저렇게나 피곤할까요?
그리고 다른집 남편들도 이러는지 궁금해요.
나이는 마흔일곱이구요.
저희 남편은 욕조에 물 받고 목욕하랬더니 물이 뜨겁다고 잠깐 화장실 바닥에 바가지를 베개삼아서 자더군요..
이제 곧 50 되는데 정말 얼굴에 피곤이 가득해요..
윗님..^^목욕탕 바가지 상사을 하니 웃기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남자들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참 고생이 많긴 많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8725 | 냉동꽃게로 게무침해도 되나요? 5 | 게무침 | 2014/06/13 | 3,026 |
388724 | 더위먹고 저혈압에 기운없는 증상 3 | 보약 | 2014/06/13 | 2,824 |
388723 | 일본 언론들, 문창극 망언에 ‘반색’ 6 | 샬랄라 | 2014/06/13 | 1,266 |
388722 | 박경림씨 미모에 관하여 24 | 다 들 이쁘.. | 2014/06/13 | 5,970 |
388721 | 새누리 ”문창극은 애국자”, ”아주 훌륭하신 분” 12 | 세우실 | 2014/06/13 | 2,201 |
388720 | 함부러여김 안당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4 | 사회 | 2014/06/13 | 1,393 |
388719 | 3호선 고속터미널역 은 왜 이렇게 똥내가 나나요? | 불쾌 | 2014/06/13 | 2,140 |
388718 | 잠깐 웃으시라구요^^ 7 | 같이 웃어요.. | 2014/06/13 | 1,794 |
388717 | 단 음식 중독인가봐요 1 | ... | 2014/06/13 | 1,709 |
388716 | 박근혜 혹시 진짜로 미친거 아닐까요? 42 | ... | 2014/06/13 | 9,553 |
388715 | 자존심 강한 여자와 늘 상처주는 남자가 잘 사는 법이 있을까요?.. 8 | 자존심 | 2014/06/13 | 3,580 |
388714 | 햇볕 알레르기 때문에 울고 싶네요 18 | ㅡㅡ | 2014/06/13 | 3,983 |
388713 | 커피 궁금해요 15 | 쵸코파이 | 2014/06/13 | 2,854 |
388712 | 진짜화장실좀가게도와주세요ㅜㅠ 42 | 아이런 | 2014/06/13 | 3,767 |
388711 | 악~~욕실에 빨간 실지렁이가 있어요ㆍ 5 | 으악 | 2014/06/13 | 14,054 |
388710 | 유부남만남 14 | pasig | 2014/06/13 | 4,707 |
388709 | 전업주부님들 점심 누구랑 드세요? 25 | 외롭네요. | 2014/06/13 | 5,959 |
388708 | 박원순 "정부가 지방정부 목을 딱 죄고 있다".. 1 | 샬랄라 | 2014/06/13 | 1,666 |
388707 | 노령연금 자식 있어도탈 수 있나요? 3 | .. | 2014/06/13 | 2,467 |
388706 | 히야~^^ 신기하네요. 1 | 무무 | 2014/06/13 | 1,309 |
388705 | 아이가 기침을 심하게 하는데요 9 | 세우실 | 2014/06/13 | 1,798 |
388704 | 소형 강아지 발톱 관리요. 4 | 강쥐 | 2014/06/13 | 1,875 |
388703 | 세월호, 꼼꼼히 기록해두고 잊지 않겠습니다 3 | 우리는 | 2014/06/13 | 906 |
388702 | 미국에서 광우병 감염 우려 쇠고기 1.8톤 리콜 4 | 광우병은 잠.. | 2014/06/13 | 1,418 |
388701 | 수퍼맨에 슈네 쌍둥이 정말 이쁘던데 고정 안되나요 5 | ..... | 2014/06/13 | 3,3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