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내 집을 갖게됐어요.
생애최초이다보니 이율이 낮아서 대출을 최대로 받으려고 계획중이예요.
적금을 깨면 집값으로 1억이 부족하지만, 적금은 유지하고 대출을 1억5천 받는 식으로요.
적금이 오래전에 들어놓은거라서 이율이 좋아요. 6%가까이 되거든요.
대출은 3.1~3.2% 되는걸로 빌릴 생각이고요.
단순히 계산하면 적금을 남겨놓는게 이득인것 같은데, 실제로 살아보면 체감하는게 다를수도 있겠다 싶어서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하신분 계시려나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