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시간이 맞아 인간극장을 즐겨 보는데요.
이번 주 인간극장 편은 보고 있으면 참 행복해지네요.
아이들이 정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이쁜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단란하고 자연에 가까운 일상을 보고 있는 것이 마음을
평안케 하네요.
우리 아이도 저렇게 키웠어야 하는데 하고 아쉬운 마음도 들어요.
출근 전 시간이 맞아 인간극장을 즐겨 보는데요.
이번 주 인간극장 편은 보고 있으면 참 행복해지네요.
아이들이 정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이쁜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단란하고 자연에 가까운 일상을 보고 있는 것이 마음을
평안케 하네요.
우리 아이도 저렇게 키웠어야 하는데 하고 아쉬운 마음도 들어요.
제가 지나가다 띄엄띄엄 보긴 했지만, 된장 이야긴 못봤는데
그분들이 된장을 판매하시는 분들인가요?
된장 부분은 전혀 못봐서......
112.184같은 분들 때문에 머지않아 82는 댓글로 전쟁이 벌어지는 정치얘기들만 올라올듯..
정말 사람 기분 완전 상하게 만드는데 능력있으시네요 112분..
원글님 전 첫회만 봤는데 아이들이 밝더군요.. 아이가 없어 그 또래들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집 큰딸이 말을 참 잘해서 인상적이었거든요..
아이들이 정말 자연과 더불어 몸과 마음이 다 건강하고 밝아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조부모와 부모 모두 표정이나 훈육 방법이 따라하고 싶을
정도여서 감탄하며 봤네요. 저는 그러지 못해서 반성도 하면서요.
아침에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폭~ 빠져서 끝까지 봤어요ㅎㅎ
아빠가 아이들 하나하나 맘 읽어주고 다독여주고
아이들이 어쩜 그리 맑은지..
젊은 부부가 동갑끼리 존대하고
무엇보다 아이들 엄마가 뭐랄까 평범한 듯 기품있더군요.
큰 아이 맘 헤아려서 당장 해결책으로 유치원 보내는 거 하며
아, 유치원 선생님도 너무 좋으시고 반 아이들도 그렇게 순수하고
아빠가 딸이 산에서 멀어질까 서운해하는 마음도 예쁘고..
친정부모님 오셨을 때 아~ 했어요. 역시 콩 심은데 콩 난다고.. ㅎ
사돈끼리 함께 하시는 자리도 참 푸근하고.. 어느 한 군데 넘치거나 모자르는 거 없이 편안하더군요.
지난 편도 찾아봐야겠어요.^^
..님, 그쵸? 여섯 살짜리가 어휘며 문장구사하는 게
웬만한 열 살 소녀 저리가라더군요!
이번주 인간극장 보진 못했는데
요즘 인간극장은 뭐든 꼭 만들거나 가게를 하거나 판매를 하는 곳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하긴 그 자체도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니..
귀농해서 뭔가 만들어 파는 분들도 많고
아예 방송으로 그런 부분이 나오지 않는거면 몰라도
확실한 홍보효과는 있죠.
신부님인가요? 오늘 아침 처음 잠깐 봤는데 신부님이 결혼 할리는 없고 뭐지 싶던데
성공회 신부님이셨다고 나왔어요. 로마가톨릭 빼고는 성직자들이 가정 가지시는 것 같아요. 그리스정교도 그럴걸요.
첨 보고 애들 참 이쁘다
오늘 뒤로 포장된 된장들 보고 그럼 그렇지...
광고,홍보 겸사겸사 나왔구나 했어요
그렇지않아도 찾아봤는데,
따로 쇼핑몰 하는게 아니라
생협으로 납품 하는것 같던데요.
오늘 강의 하신것도 조합원 대상 같고.
그동안 제주도 피자집이며, 영월 민박이며.
관광지 식당이며...
광고목적으로 나온 곳도 있긴 했어요..
하긴 몇날며칠을 사생활 다 노출해가며 찍는데
100프로 순수하기도 어렵지요.
사업자라면 더더욱.
반듯하고 맑은 사람들 보면서 잠시 힐링됐었는데.. 된장이며 약초며 흘려봤었어요. 왠지 섭섭해지네요, 흑.. ㅠㅠ 차라리 클릭을 말 것을..
예전 저희아이학교에서 도전골든벨 촬영할때보니, 미리 각본이 짜여지더군요 공부하나도 안하고 노는아이.. 극성맞은 엄마가 쫒아와서 방청석에서 답 다 불러주고 난리도 아닌데 그냥 진행하고...어쨌든 재미와 감동을 위해서 연출되는부분이 훨씬 더 많더라고요. 그아이는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만 그걸로 입사관 써서 성적으로는 생각도못할 대학을 들어갔다고 하고요.
큰딸이 정말 예쁘고 말도 존대어,농담 ,등등 친구들없이 지내는 티 하나도 안나고
예쁘더라구요
엄마도 차분하니 조곤조곤 참~하구요
개인 판매아니고 뭐 납품처럼 그런것 같던데 저는 다른 내용이 좋아서
그부분은 크게 신경 안썼어요
그리고 뭐라도 안팔면 산골에서 돈 생길곳이 없잖아요
그런거 저런거 다 걸러내고 나면 방송 나올만한 내용이 뭐 있겠어요?^^
저도 출근전 딱 8시 10분까지만 보다가 출근합니다 ㅎㅎ
그 시아버지 유기농 계에서는 이름이 알려지신 분입니다. 나름 브랜드.
그리고 개인 판매도 하시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물량이 한살림으로 들어갈거에요.
좋은 제품 알게되면 좋은거죠.
지유의 해맑은 표정과 행동, 말들이 사람맘을 움직이네요.
지유엄마 만나씨도 참 아릅다고 부부의 정이 느껴졌습니다.
판매를 떠나서 전 인간극장 좋아합니다.
좋던데요. 그산골에 그수입없이 순수 농사만으로 살려면
정말 치열하게 농사지어야되요.
대량생산 가능한 기업도 아니고 설사 홍보가 된다고 해도 누가 해를 입는다고 저리 펄쩍 뛰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곳은 더 널리 알려지는게 세상을 이롭게 한다고 봅니다만...
홍보가 되든 아니든
선택은 개인몫이죠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인간들
뭐든 매사 중요한것을 안보고
욕부터 하는듯
댓글 쓰는 수준보니
알만하네요
저런사람들 뭐든 욕못해 안달
참 바른생활 삼대를 보는것 같아
마음이 차분해지고 시청자로서 기분좋아요.
그렇게 반듯하게 양심적인 사람들,
홍보좀 되면 어때요.
제대로된 먹거리를 알게돼서
소비자들 한테도 좋죠.
된장 아니고 효소 같던데요?
저도이번주 인간극장 너무행복해하면서 보고있어요 어른들도다들 괜찮으시고 아이들도 너무예쁘네요 인간극장이라고 보는기분이 항상좋은것만은 아닌데 이번주 지유네가족은 힘든일상에 단비같은 분들이네요
그리고 좋은먹거리는 널리널리 알려지면좋잖아요 몰라서 못사먹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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