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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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이 제주 4.3 항쟁 언급할 수록 난처한 그네양
1. 그 공산당이
'14.6.12 11:08 AM (203.247.xxx.210)남로당 다까끼.......
2. 조작국가
'14.6.12 11:10 AM (175.120.xxx.98)추후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박정희는 매국노 관동군 하다가 일제가 패망하고 의기소침해서 바로 군복을 벗고 신분을 숨기고 상해 임시정부로 갔다고 합니다. 거기서 광복군에 끼워달라고 요청하지만 박정희를 알아본 장준하에게 싸대기를 맞고 쫒겨났다고 합니다. 나중에 홀로 귀국해서 고향에 숨어있다가 친일 군인들의 권유로 육사에 들어가고 생도시절에 존경하는 형님 박상희(김종필의 장인-대구좌익폭동에서 사살당함)의 절친으로 어려서부터 따랐던 황태성(남한내 남로당 거물)의 권유로 비밀선서를 하고 남로당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당시 남로당 가입선서는 공산주의와 볼셰비키에 대한 신봉, 프롤레타리아 계급혁명의 완수 등을 담았다고 합니다. 완전 빨갱이죠. 천황에 대한 맹세 혈서의 피도 마르기 전에... ㅋㅋㅋ
위에 황태성은 박정희가 반란에 성공하자 김일성의 밀사로 비밀리에 휴전선을 넘어 박정희에게 밀파됩니다. 김일성도 당시 까지만 해도 박정희를 골수 공산주의자로 판단해서 통일하자고 협상하려고요. 몇 달을 고민하던 박정희는 황태성을 비밀리에 보호하고 있다고 미국 정보부에 걸리니까 바로 간첩으로 발표하고 사형시켰습니다. 어려서 형아 형아 하면서 무지 따랐던 황태성인데.. 이 넘은 도무지 사상도 의리도 의식도 없는 인간이하의 것이었습니다.3. ...
'14.6.12 2:21 PM (118.38.xxx.43)>>대한민국 군대 내의 남로당 최고조직책이 검거됩니다.
>>바로 박정희 소령입니다
최고 조직책은 아닌걸로 아는데...4. 조작국가
'14.6.12 5:19 PM (175.120.xxx.98)최고지도자 아니고 최고조직책 이었다고 하죠.
그래서 군대 내의 남로당 조직이 점조직임에도 싸그리 밀고해서 최다 처형당했다고 하는데...
내눈으로 본거 아니니 어쩌겠수? 역사의 기록을 믿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