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설탕이 귀했을 텐데
저는 요즘 단 음식을 줄이는 중에
매실 10kg을 선물 받았습니다.
지금 그냥 갑자기 잠이 안와서 작은 유리병에
씻어서 말린 매실과 굵은 소금을 버무려서 담아놨어요.
우메보시도 이런 비슷한 방식으로 아는데.. 지금 막 찾아보니 쪼개서 하고 등등
매실은 그냥 바로 먹을 수가 없잖아요 그럼 결국 어느정도 가공을 해야하는데
조선시대에는 설탕이 귀했을 텐데...
어떻게 먹었는지...
혹 아시는 분 계신가요?
떫고 신맛을 어떻게 중화시켜서 섭취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설탕에 절이는 건 아무래도 유효성분이 다 나온다고 해도 당분 때문에 저는 피하고 싶어서 혹 아시는 분 공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