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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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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지인들 닉넴
슬퍼요 조회수 : 5,084
작성일 : 2014-06-12 00:06:09
IP : 118.37.xxx.22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무
'14.6.12 12:06 AM (112.149.xxx.7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일단 웃고... 제가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무무
'14.6.12 12:07 AM (112.149.xxx.75)아... 주로 직업과 관련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참맛
'14.6.12 12:09 AM (59.25.xxx.1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허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 무무
'14.6.12 12:10 AM (112.149.xxx.75)근데 닉넴은 저렇게 쓰셔도 실제로는 괜찮은 분들일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
원글님 증언해 주시죠 ㅎㅎㅎ5. ㅎㅎ
'14.6.12 12:16 AM (175.201.xxx.248)닉네임짱입니다
6. 슬퍼요
'14.6.12 12:18 AM (118.37.xxx.229)우째
자기 아는 사람들은 왜 죄다 저래"
했더니
"좋잖아!!!"
그러면서
자기 아는 사람들은 다 '골'로 갔답니다.
즉 죽었다는 야그지요.
참고로
핸드폰에 저장된 제 닉넴은
'상태'입니다.
제가 상태가 불량하답니다.
이런 주길 놈7. 무무
'14.6.12 12:19 AM (112.149.xxx.75)제가 잘 이해를 했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니깐 원글의 닉넴을 쓰신 분들이 이미 고인이란 말씀이신지요?8. 원글
'14.6.12 12:21 AM (118.37.xxx.229)ㅋㅋ
무무님, 그건 아니고요
그만큼 부침이 많은 직업 종사군, 굴곡많은 인생이라는
함축적 의미로 저는 이해합니다.9. 무무
'14.6.12 12:23 AM (112.149.xxx.75)아... 네
휴~~~~~ 저는 또 잘못 알고 이미 고인이신 분들인가 하고...10. ...
'14.6.12 12:24 AM (180.230.xxx.42)원글님 남편 스맛폰에 저장된 이름이라는 거죠?
11. 아, 쫌
'14.6.12 12:24 AM (71.206.xxx.163)슬퍼요..
다들 열심히 가장노릇하시는 분들일텐데...12. 아, 쫌
'14.6.12 12:26 AM (71.206.xxx.163)그리고...
원글님 닉넴 죽입니다. ㅎㅎ
어쨌든 부군께선 좀 쎈스쟁이.13. 빙고는
'14.6.12 12:59 AM (112.165.xxx.25)뭔가요
참별명좋아하는그들
ㅋ14. 노란리본
'14.6.12 1:04 AM (203.247.xxx.20)상태라니... ㅋㅋㅋ
15. 다른건 알갔슴
'14.6.12 1:08 AM (58.143.xxx.236)근데 똥털은 뭐의 약자래요?
16. ...
'14.6.12 4:01 AM (24.86.xxx.67)아놔.. 진짜 제 신랑보다 한 수 위.. 넘 재밌으신.. 저렇게 적어 놓으시고 안 헷갈리신데요 누가 누군지?
17. ㅇㅇ
'14.6.12 6:45 AM (223.62.xxx.58)아 이런분 또있구나. 제남동생이 이렇게 쓰던데..ㅋㅋㅋ 너무 재미있네요. 간만에 소리내 웃었네요. 다들 엄청 친한 친구들일듯 ㅋㅋㅋㅋㅋㅋ
18. ㅇㅇ
'14.6.12 6:46 AM (223.62.xxx.58)그중에서 상태불량이 제일 웃겨요. 재미있는 남편뷴이시네요.
19. ...
'14.6.12 7:36 AM (110.70.xxx.37)센스쟁이이신분들이군요..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닉넴이군요. 간만에 가공되지 않은 진솔한 생활속 얘기에 웃다갑니다
장의사는 없네요? ^^*20. ㄴㄴ
'14.6.12 7:44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아는사람 직장에 똥털이란 별명 가지신분 있어서 (공무원들인데) 없는 자리에선 다 똥털이라 부른대요ㅋ
왜 익숙할까 저 별명들 ㅎㅎㅎㅎ21. ...
'14.6.12 8:21 AM (180.229.xxx.175)상남자 포스 물씬나네요...
22. ㅋ
'14.6.12 10:29 AM (119.207.xxx.79)남편분 왠지 똑부러지고 센스있으실듯..
울신랑이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울신랑 전기공사업체 운영해요
닉넴보면 좀 살벌하면서도 깔끔해요 ㅋㅋ
닉넴만봐도 친분의 정도가 확! 와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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