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한분이 이말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생각할수록 끔찍해요
그냥 저의 해석은 먹고 죽을 독약같은 것을 살 돈도 없다는거 같은데
아무리 없어도 그렇지 왜 이런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소름끼쳐요
없이사는 사람도 아닌데 이런말을하니 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 죽을래도 없다
끔찍한말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14-06-11 22:41:40
IP : 180.69.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ps
'14.6.11 10:44 PM (121.175.xxx.80)안좋은 말습관이죠.
요즘엔 많이 없어졌지만,
전엔 말끝마다 좋아 죽겠다~ 어째서 죽겠다~ 죽갰다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도 많았잖아요?2. ㅅ습관
'14.6.11 10:47 PM (115.137.xxx.155)저도 예전에 ---죽겠다는 말 많이 했어요.
지금은 고치려 노력하고 많이 나아졌어요.
부정적인 말.생각은 되도록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3. 원글
'14.6.11 10:48 PM (180.69.xxx.112)말조심하느라 많이 노력하는데 더 조심 한번 더 생각하고 이야기해야겠어요
4. ...
'14.6.12 4:26 AM (24.86.xxx.67)전 미치겠다.. 이 소리를 자주하는데. .너무 웃겨도 너무 황당해도. 안 좋은 습관인거 같네요. 저도 이 버릇 고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5. 한번 말할때마다
'14.6.12 8:51 AM (114.205.xxx.124)잠재의식에 깊이 깊이 박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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