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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에 전화했어요

지금 전화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14-06-11 22:06:24
오늘 뉴스 잘봤다구.
오늘처럼만 하면 수신료 40000원도 내겠다구~~^^

사청자 상담실 직원분 목소리는 근데,,
참 기계적이시네요. ㅋㅋㅋ

홈쇼핑 주문전화에만 익숙해져서 그런가?? ㅋㅋ

어쨌든요~~^^
IP : 175.125.xxx.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6.11 10:07 PM (112.149.xxx.75)

    ㅋㅋㅋ 잘하셨어요.
    그 직원도 칭찬 듣는 전화가 낯설었을겁니다.

  • 2. ..
    '14.6.11 10:07 PM (119.192.xxx.232)

    아 ..정말 잘하셨어요...

  • 3. 원글
    '14.6.11 10:08 PM (175.125.xxx.88)

    그래서 그런가요??

    ㅋㅋㅋ

    kbs만 보시는 울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

    이제 현실을 빨리 깨닫기를~~~~

  • 4. 무무
    '14.6.11 10:09 PM (112.149.xxx.75)

    시부모님 문참극 보도를 보고 혹시 한 말씀 않던가요?

  • 5. 하~하~
    '14.6.11 10:09 PM (175.209.xxx.14)

    전화 받은 KBS 직원님 " 당황하셨쌔요?"

    자주 자주 칭찬 전화하게 계속 홧팅하세요

  • 6. 번호좀 올려봐유...
    '14.6.11 10:09 PM (110.14.xxx.144)

    이제껏 야단만쳐서...
    칭찬 전화 좀 해주게유^^

  • 7. 건너 마을 아줌마
    '14.6.11 10:11 PM (222.109.xxx.163)

    엄훠!! 저두 낼 전화 걸래요.

    근데... 그 분 진짜 당황했겠어요. ㅎ

  • 8. ㅇㅇ
    '14.6.11 10:12 PM (14.63.xxx.31)

    자동 대기 시간이 너무 기네요..ㅜㅜ
    시청자 상담원한테 얘기할 게 아니라 보도국으로 직접 전화해서 칭찬해줘야 하는데..
    직통 번호를 모르니.. ㅜ

  • 9. ..
    '14.6.11 10:19 PM (39.119.xxx.185)

    저도 위에 댓글님 처럼 그분이 당황하셔서 그랬나봐요.
    그래도 원글님 잘하셨어요.

  • 10. oops
    '14.6.11 10:42 PM (121.175.xxx.80)

    그 KBS직원 어투는 기계적이었는지 몰라도 친구를 만나거나 집에 가면
    (우와~~ KBS입사하고 시청자에게 칭찬전화 받아보긴 첨이었네~~^^)그럴 겁니다.ㅎㅎ

  • 11.
    '14.6.11 10:59 PM (175.211.xxx.251)

    아무리 잘해도 한달에 4마넌은 절대 못내유!
    지금에서 더 인상은 반대유!

  • 12. kbs 게시판에....
    '14.6.11 11:06 PM (112.144.xxx.52)

    꼴통 보수세력, 일베들 한테 엄청 까이고 있음

    "좌빨 방송이냐고..."

    응원하러 가세요...

    http://iaudie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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