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신교 목사들이 악행을 멈춰주기를 바랍니다

...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4-06-11 22:05:34

대한민국 교육에서 개신교 사학재단을 빼놓고 말할수는 없겠죠....

 대부분 그곳은 또다른 공화국입니다.... 지네들만의 공화국....

왜 개신교 사학재단들이 교육계에 기생했는지는 이승만 정권부터 논해야 하지만 생략하겠어요.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대한민국 개신교는 해방정국부터 돈과 권력에 기생한

놈들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기생한 놈들인거죠.

그중에도 교육에 투자한 개신교는 대박이 났죠...

이유는, 대한민국은 교육열이 지구에서 최고랍니다. 아마 우주에서도 최고일 거에요.

문제는 그런 놈들이 교육계를 장악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돈 밖에 모르는 놈들한테 우리 자식들의 교육을 맡겨 놓고....

 

우리 자식들을 그 돈에 미친놈들이 만들어 놓은 전쟁터에 던져놓고....

 

부모들은 또다른 전쟁터로 갑니다.....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죠. 

도대체 교육이라는게 백년대계인데....

교육이라는게 우리 아이들에게 뭘 가르쳐 줍니까?

정말 가르쳐야 할것은 가르치지 않고..

가르치지 말아야 할것만 골라서 자기들 잣대로 가르치고 있는것은 아닌가요?

돈과 탐욕에 가득쌓인 사학재단에 우리 아이들을 맡겨놓고

우리는 또다른 탐욕에 휩쌓여 있는거.....

개신교 사학재단은 그중에서 최악입니다........

교회 다니는 분들은 더 잘 아실거에요.....

 저는 집안에 목사가 몇명 있어서 너무나 잘 알아요.

그네들이 항상 부러워 하는것은 무슨무슨 목사가

어디에 학교를 지었다더라. 하나님의 축복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그 목사님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

 

문제는 그 쏘시오패스 같은 개신교 관련 인간들이

교육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육을 사적 이익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피를 빨아서 자신의 탐욕을 충족하는.....

 

그 과정에서 당연히 희생자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될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문제는

이들은 너무나 탐욕적이어서

그러한 부조리를 무너뜨리기 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근데 왜 이런 사기같은 상황이 계속 유지 되느냐?

 

계속 낚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싸하게 입발림하는 학교에 계속 입학 합니다.

 

그리고 사기 당했다고 데모하죠....

 

그렇게 탐욕에 탐욕이 만나서 서로 낚이고 낚는 중인 겁니다.

 

복마전이죠....

 

심지어는 목사가 목사를 낚아서 사기치는 사건도 비일비재 해요...

각설하고

 

부모들이 자식을 사랑하는 그 숭고한 정신을 이용해서

자신의 돈벌이에 이용해 먹는 인간들...

대학이랍시고 교수랍시고 사기치는 인간들....

구원파 유병언과 무엇이 다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설교 시간에 헌금 이야기하고 돈 이야기하는

목사들

유병언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인간이고

종교를 돈에 연결짓고 있는 대단히 사악하고 위험한

인간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신교인이라면, 목사가 돈 이야기를 하는지

그것부터 들어 보세요.

설교 시간에 돈 헌금 이야기하는 목사는 99%는 가짜 목사입니다.

IP : 182.210.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태신앙
    '14.6.11 10:15 PM (110.47.xxx.39)

    '설교 시간에 돈 헌금 이야기하는 목사는 80%는 가짜 목사입니다.'.....아니죠.
    100% 가짜 목사입니다.
    아무리 브랜드 신학대학과 대한원을 거쳐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 목사라고 해도 설교 시간에 돈과 헌금 얘기를 꺼내서 교인들의 주머니를 털어내려는 목사는 다 가짜 목사입니다.
    6.25 전후로 이승만과 약간의 인연이 있어 경무대로 초대받았던 증조부님(장로셨습니다)이 초대를 거절하셨던 이유를 요즘에서야 깨닫고 있습니다.

  • 2. 이기대
    '14.6.11 10:28 PM (59.28.xxx.28)

    노무현대통령의 사학법개정안이 반드시 다시 재개되어아 합니다. 칠푼이 년과 한나라 당이 결사적으로 반대햇죠. 등록금으로 착복하고 그 돈으로 국회의원 로비하고 합니다. 나경원 년도 사학 재벌. 박근혜 영남대 등 모두 친일파 는 사학 재벌 입니다. 핵심입니다. 사학법개정안 반드시 부활시켜야 합니다.

  • 3. 맞아요..
    '14.6.11 10:34 PM (113.216.xxx.30)

    신앙을 빙자한 사업을 하는 목사들과 비판능력을 잃어버린
    신도들은 또다른 재앙의 씨앗이죠.
    구원파만 봐도 그렇지요.
    또 저런 부류의 목사들이 반공을 성경말씀처럼 떠받들며
    신도들을 정치적으로 호도합니다.
    제 절친,물질 숭배 팽배한 현 한국 기독교의 현실을
    고민하는 집사이지만
    그들의 왜곡되고 편향된 정치관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더군요.
    경상도와 노인층이 주 지지기반인 새누리가
    먼 미래를 내다보고 노인들 대신 반석으로 삼으려는 계층이
    왜곡된 역사관의 일베 젊은 것들,
    목사의 말에 필터링 안되는 다양한 연령층의 개신교 신자들이지 싶어요.

  • 4. evans
    '14.6.11 10:37 PM (223.62.xxx.191)

    언론이제자리를 찾아가고 세월호 국정조사 끝나면
    사학법개정 반드시 하에야겠습니다!

  • 5. ..
    '14.6.11 10:56 PM (180.227.xxx.92)

    사학법 반드시 개정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318 미드인데 full house 시리즈 dvd나 다운받을 수 있는 .. 1 찾아주세요 2014/07/22 1,968
400317 여름방학 세 끼 +간식 ,,메뉴 공유해봐요 10 휴 ㅠ 2014/07/22 3,251
400316 김태호, 오열하는 영결식장서 기념사진 파문 36 잡놈개누리 2014/07/22 12,625
400315 학원, 과외 고민입니다 3 중1맘 2014/07/22 1,922
400314 스쿠알렌 약병, 이탈리아 명품 점퍼 9 세모네모 2014/07/22 3,420
400313 우리네 인생님... 5 기득권 2014/07/22 1,697
400312 얼굴에 붙이는 팩,, 크기가 잘 맞나요? 9 이건뭐지? 2014/07/22 2,884
400311 종합병원의 간병인 12 환자보호자 2014/07/22 10,985
400310 백수 남편 둔 전업주부 21 한심답답 2014/07/22 15,049
400309 82님들! 레이디경향에서 인사 나왔습니다. 4 감사합니다... 2014/07/22 2,228
400308 한여름 한라산 영실 어떨까요 5 고정점넷 2014/07/22 1,600
400307 은행자동입출금기계 2 질문 2014/07/22 1,362
400306 더치페이를 정착시키려면.... 1 손님 2014/07/22 1,375
400305 야외 숯불 구이 준비물 좀 차근차근 알려주셔요~^^ 10 ... 2014/07/22 4,221
400304 박영선 '세월호 참사 100일인 24일에는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1 세월호특별법.. 2014/07/22 995
400303 났음? 났슴? 어느게 맞나요?(컴앞 대기중) 6 다희누리 2014/07/22 1,582
400302 리오엘리 비비크림 써 본 분? --- 2014/07/22 927
400301 아무도 왜 내가... 병어니 2014/07/22 885
400300 여자무시글을 보며 1 fg 2014/07/22 913
400299 휴대폰 메세지 발신자가 이메일 주소로 뜨는데요 3 sesera.. 2014/07/22 1,235
400298 세월호 100일 집회 24일! 엄마들에게 부탁드려요! 3 시대에 죄인.. 2014/07/22 976
400297 도로주행 학원비 얼만지 아세요? 9 궁금해요 2014/07/22 5,240
400296 고등학생 남자아이와 갈 수 있는 휴가지 1 휴휴휴 2014/07/22 1,334
400295 프랑스 한 문화계 인사, 7월에 유벙언 메일 받아?? 6 oops 2014/07/22 3,161
400294 4세 남아 입니다. 32개월쯤 됐고요. 밥을 안먹고 징징징 거려.. 8 2014/07/2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