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에서 개신교 사학재단을 빼놓고 말할수는 없겠죠....
대부분 그곳은 또다른 공화국입니다.... 지네들만의 공화국....
왜 개신교 사학재단들이 교육계에 기생했는지는 이승만 정권부터 논해야 하지만 생략하겠어요.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대한민국 개신교는 해방정국부터 돈과 권력에 기생한
놈들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기생한 놈들인거죠.
그중에도 교육에 투자한 개신교는 대박이 났죠...
이유는, 대한민국은 교육열이 지구에서 최고랍니다. 아마 우주에서도 최고일 거에요.
문제는 그런 놈들이 교육계를 장악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돈 밖에 모르는 놈들한테 우리 자식들의 교육을 맡겨 놓고....
우리 자식들을 그 돈에 미친놈들이 만들어 놓은 전쟁터에 던져놓고....
부모들은 또다른 전쟁터로 갑니다.....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죠.
도대체 교육이라는게 백년대계인데....
교육이라는게 우리 아이들에게 뭘 가르쳐 줍니까?
정말 가르쳐야 할것은 가르치지 않고..
가르치지 말아야 할것만 골라서 자기들 잣대로 가르치고 있는것은 아닌가요?
돈과 탐욕에 가득쌓인 사학재단에 우리 아이들을 맡겨놓고
우리는 또다른 탐욕에 휩쌓여 있는거.....
개신교 사학재단은 그중에서 최악입니다........
교회 다니는 분들은 더 잘 아실거에요.....
저는 집안에 목사가 몇명 있어서 너무나 잘 알아요.
그네들이 항상 부러워 하는것은 무슨무슨 목사가
어디에 학교를 지었다더라. 하나님의 축복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그 목사님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
문제는 그 쏘시오패스 같은 개신교 관련 인간들이
교육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육을 사적 이익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피를 빨아서 자신의 탐욕을 충족하는.....
그 과정에서 당연히 희생자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될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문제는
이들은 너무나 탐욕적이어서
그러한 부조리를 무너뜨리기 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근데 왜 이런 사기같은 상황이 계속 유지 되느냐?
계속 낚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싸하게 입발림하는 학교에 계속 입학 합니다.
그리고 사기 당했다고 데모하죠....
그렇게 탐욕에 탐욕이 만나서 서로 낚이고 낚는 중인 겁니다.
복마전이죠....
심지어는 목사가 목사를 낚아서 사기치는 사건도 비일비재 해요...
각설하고
부모들이 자식을 사랑하는 그 숭고한 정신을 이용해서
자신의 돈벌이에 이용해 먹는 인간들...
대학이랍시고 교수랍시고 사기치는 인간들....
구원파 유병언과 무엇이 다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설교 시간에 헌금 이야기하고 돈 이야기하는
목사들
유병언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인간이고
종교를 돈에 연결짓고 있는 대단히 사악하고 위험한
인간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신교인이라면, 목사가 돈 이야기를 하는지
그것부터 들어 보세요.
설교 시간에 돈 헌금 이야기하는 목사는 99%는 가짜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