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살았습니다.
부동산에 집을 팔아달라고 했더니 1억 7000에 여러 사람이 보러 옵니다.
맘에 든다고 200만 빼달라고 하는데 어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빌라는 매매도 잘 안된다는데 조금 빼주고 팔아야ㅡ하는지 아님 계획했던 금액을 받을 때 까지 기다려도 되는지 고민입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살 계획 없다면 임자 있을때 파세요.
빌라는 몇년 안된 새집일 때가 그나마 가격이 좋아요.
부동산에 수수료 더 주고 원하는 가격에 팔아달라고
해 보세요.
저도 112님께 동의해요. 집은 임자 나섰을 때 파는게 정답이에요. 천만원 단위도 아니고 백 단위이니 눈 질끔 감고 파셔야죠. 아무래도 3년 살면서 노후화된 것도 감안하시구요.
200이면 그냥 빼주세요. 소탐대실 하는 경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