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MBN 뉴스 보니 오늘 경찰 병력 6천명과 함께 금수원에 진입한 검찰 20여명 중 열댓명이
강당 안에서 3시간씩이나 누워서 낮잠을 잤다네요..
어이 없어라...
신도들을 한쪽 편에 놓아두고 경찰 병력은 이곳저곳 수색하게 해놓고
정작 검찰 관계자들은 태연하게 강당 바닥에 누워 3시간씩이나 쳐자고 있었다니..
참 이게 우리나라 검찰들이네요.. 그 담대함이 놀랍기만 합니다.
닭그네 말 한마디에 유병언 잡는 척은 해야겠고.. 어차피 도주한 게 뻔하니 잠이나 쳐자자!
이런 마음이었을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