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의 총리 지명에 대해서 김대중평화센터와 노무현재단이 공동논평을 냈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611163509719&RIGHT...
"양측은 "이러한 문 후보자의 칼럼들은 언론인이라는 직함을 내세워 인간에 대한 기본 도리조차 망각한, 인간으로서는 패륜아 수준"이라며 "그 같은 태도는 총리 후보자는 물론, 공정성과 균형감각을 견지해야 할 언론인으로서도 '정도'가 아니었다"고 날을 세웠다...."
이념이고 정치적 입장이고를 떠나서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는 인간이 어찌 총리를 할 수 있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윤창중 같은 자를 대변인으로 골라낸 눈이니 더 기대할 것도 없지만서도
저는 인간의 죽음 앞에서 패륜적인 망발을 일삼고 신문 지면에 거짓말을 늘어놓던 인물을 총리랍시고 내세우는
이런 막장 정권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어요.
예전 군사독재정권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