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도
'14.6.11 5:58 PM
(49.50.xxx.179)
기본적인 상식이 없고 화가 많이 쌓인 분들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2. ...
'14.6.11 6:02 PM
(14.34.xxx.13)
저도 참 거슬리는데, 진상들 직접 대하는 건 그분들이니 뭐라 하기도 뭐하고 참. 영어는 기를 쓰고 죽어라 배워대면서 정작 모국어는 제대로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하는 더러운 세상.
3. 전직cs
'14.6.11 6:05 PM
(119.197.xxx.4)
그건요 매장직원들이 무식해서가 아니라
거스름돈 700원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왜 손님한테 반말하고 무시하냐는 사람들이 있어요
없을 거 같죠?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애시당초 매뉴얼을 그렇게 설정해서 교육해요
손님한테 가르치려고 들 순 없으니까요
직원분들이 모자라서가 아녜요
4. ......
'14.6.11 6:07 PM
(175.180.xxx.37)
-
삭제된댓글
매장에서 그러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다고 이해하지만
드라마등 티브이 프로에서 조차 그러는건 정말 듣기싫어요.
언어습관 멀쩡한 사람도 오염될 지경.
매체에서만이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해요.
5. 좋은날
'14.6.11 6:10 PM
(121.183.xxx.72)
돈과 물건이 나보다 높아져 버렸다...
언어는 사회를 반영한다더니...
맞는말인데요.
돈이 나보다 더 높으십니다...존댓말 써드려야죠 ㅜㅜ
6. k저도
'14.6.11 6:15 PM
(61.34.xxx.252)
거슬려요..
7. 스쿠피88
'14.6.11 6:16 PM
(182.216.xxx.3)
저도 무척 거슬려요.. 방송에서 그거 잘못된 말이라고 지속적으로 홍보해줬으면 좋겠어요
8. ~~
'14.6.11 6:16 PM
(58.140.xxx.106)
바른말 고운말에서 다루고 공익광고 만들고 해야합니다. 안 그러면 점점 목소리만 큰 무식한 자들 수준으로 다 바뀌겠네요.
9. ...
'14.6.11 6:21 PM
(106.245.xxx.131)
그래야 좋아하는 고객들때문에...
10. ㅇㅇ
'14.6.11 6:41 PM
(115.93.xxx.140)
-
삭제된댓글
몹시 거슬려요.
11. 난
'14.6.11 6:44 PM
(223.33.xxx.32)
겁나 거슬려요.
그렇게 항의하는 무식한 사람을
잡아야지
이세요가 뭡니까?
아주 거북해요.
12. //
'14.6.11 6:51 PM
(1.252.xxx.108)
딸이 알바를 합니다.
그런씩으로 교육을 받는답니다.
시비를 거는 고객을 무마하자는 개념인듯.
교양있는 고객들은 불쾌하게 생각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것도 한 몫하지 않을까요?
13. ..
'14.6.11 6:58 PM
(27.117.xxx.235)
정말 이상한 어법이에요ㅜㅜ
네~♥ 커피님이 나오셨군요 하고 받는 까칠한 사람이에요
14. ///
'14.6.11 7:00 PM
(125.182.xxx.63)
헉. 진상이 이상한 문법을 만들어냈군요...
나도 그게 진짜 이상해서 이렇게 말하는거 아닌데...싶었어요. 아마도 접대 문법을 외국인들이 따로 배워야 한국어 잘 알아먹을듯...ㅋㅋㅋㅋ
15. 어휴 참...
'14.6.11 7:37 PM
(173.172.xxx.134)
무식하다는 말을 잘 쓰지 않고 쓰고싶지 않은데,
이런 경우는 정말 무식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물건이 사람보다 더 높은 경어로 쓰이고 있다니...
참 듣기 불편한 말이더군요.
정말 무식한 사람들을 위해서 어법이 바뀌는건가요?
고운 한글이 망가지는 것이 참 안타까워요.
16. 이상
'14.6.11 7:38 PM
(14.47.xxx.167)
중1 우리딸도 이상하다고 합니다
왜 물건에 존대하느냐고..
중1짜리보다 못배우사람들이 많군요.흠,...
17. 무지 싫어요
'14.6.11 7:59 PM
(182.219.xxx.11)
저도 짜증나요...그리고 추가로 메시지에 짧은 말도 싫어요...또 알았어등을 알았엉등등 바꿔 말하는것도 짜증나요...제 주위에서 이런 이상한 단어쓰면 저는 문자 보내지 마라고 합니다. 오타는 이해하는데...알겠쪄...옹옹....등등....싫어요...이런문자 주위에 못쓰게 합니다.
18. ㅇ
'14.6.11 8:35 PM
(175.223.xxx.5)
꼭표준어써야하나요?
전 신경안거슬리는데
19. ...
'14.6.11 9:27 PM
(14.52.xxx.60)
하도 생트집잡는 사람이 많으니 그렇지 않을까요
웃어도 트집 안웃어도 트집
좀 거슬리는 건 사실이지만 오죽하면 저럴까 싶어 짠하던데요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무슨 높임말이 그러냐고 따지는 일이 많지는 않을테니 진상들 눈높이에 맞춘 것 아닐까요
20. 어제
'14.6.11 10:44 PM
(218.233.xxx.192)
어떤 블로그 갔더니
0월 0일 물건 배송되셨구요...ㅋㅋ
21. ..
'14.6.11 10:57 PM
(211.36.xxx.161)
그 블로그 어딘지 알거같아요. 배송되시구요 물건 나가세요 진짜 읽을때마다 환장할거같아요. 정말로 무식해보여요 그 여자는 그걸 모르는듯. 주변인들은 왜 아무도 코멘트를 안해줄까요?
22. ...
'14.6.11 11:47 PM
(115.139.xxx.108)
첨엔 좀 거슬리더니 그려려니합니다.. 얼마나 트집잡는 사람이 많았으면 그럴까 저도 짠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