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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 중독인지? 성격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_-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14-06-11 13:08:01
회사 업무가 집에가서도 
계속 생각이 나서 미치겠어요.ㅠㅠ

아무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인데..
약간 어제 작은 이슈가 돌발되었지만 늘 있던 일 줄 하나 인데..
자꾸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쌓이네요..

여자들 성격이 그런건지.
제 성격이 이상한건지..
아님 회사에서 일 중독? 이런증상인지..

뭔가 완벽까지는? 아니더라도
잘될 수 있는 일들이 약간이라도 틀어지게 되면
하루종이 그 생각만 날정도로 스트레스가 넘 심하네요.ㅠㅠ

다른 직장다니시는 분들도 이러신분 계신가요?
직장 6년차 인데.ㅠㅠ 미치겠어요.

IP : 117.111.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탓일지도
    '14.6.11 3:09 PM (39.7.xxx.133)

    님 말씀대로 작은일에도 그렇다면
    성격탓일수도 있고
    회사에서 부담을 주어서 일수도 있을듯해요

    전 사회생횔 20년 가까운데도 아직도 그러네요

    회사에서 홍무관리직 책임자인데
    최근 사장이 또다시 뒤흔들어 혼란스럽고 고용불안 상태예요

    해서 스트레스,불안에 일단 은행나와 바람쐬려해요
    수십년 경리해도 외출나와 딴짓 않는 편인데
    숨이막혀 한 10분 정도 외유중이네요
    마침 비가와서 흙냄새 좀 맡고있어요

    저는 수십년 회사 일 노예로 살고있어요
    회사가 제 전부에 가깝죠
    님은 이렇게 안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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