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춘천 공지천에 다녀왔는데요 ..공지천의 느낌도 좋구 공지천 옆으로난 자전거 길도
좋구.. 느낌자체가 조용하고 편안하더라구요..
남춘천역 뒤로 재래시장처럼 조성된곳도 있고 대형마트도 인근에 두군데나 있고 살기 좋아보이더라구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니던 산밑에 전원주택도 좋고...
춘천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지네요
춘천 시세는 어느정도 인가요?
공지천 바로 인근에 아파트도 있던데.. 그곳은 많이 비싼가요?
회사 직원 말로는 안개가 자주껴서 기관지에 좋지않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가요?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춘천처럼 느낌이 좋은곳은 없었던것 같아요..
춘천에 대한 정보좀 나누어 주심 복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