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춘천에 사시는 분 계세요?

이쁜두아들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4-06-11 12:57:55

지난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춘천 공지천에 다녀왔는데요 ..공지천의 느낌도 좋구 공지천 옆으로난 자전거 길도

좋구.. 느낌자체가 조용하고 편안하더라구요..

남춘천역 뒤로 재래시장처럼 조성된곳도 있고 대형마트도 인근에 두군데나 있고 살기 좋아보이더라구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니던  산밑에 전원주택도 좋고...

춘천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지네요

춘천 시세는 어느정도 인가요?

공지천 바로 인근에 아파트도 있던데.. 그곳은 많이 비싼가요?

회사 직원 말로는 안개가 자주껴서 기관지에 좋지않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가요?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춘천처럼 느낌이 좋은곳은 없었던것 같아요..

춘천에 대한 정보좀 나누어 주심 복받으실거에요~~

IP : 182.218.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떼굴떼굴
    '14.6.11 1:01 PM (203.248.xxx.72)

    춘천에 29년 살았지만 특별히 기관지가 안좋거나 안좋아지거나 그런건 없었구요, 가족들 모두요~ 결혼하고 춘천 떠나왔지만 기회되면 다시 꼭 갈거예요ㅋㅋ 시세는 네이버 '춘천부동산정보' 카페 추천드려요ㅋㅋ

  • 2. ㅇ ㅇ
    '14.6.11 1:04 PM (58.148.xxx.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1035&page=1&searchType=sear...

  • 3. 이쁜두아들
    '14.6.11 1:16 PM (182.218.xxx.47)

    답변 감사합니다..
    카페부터 가입해서 천천히 둘러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741 미드로 영어공부할때,, 말이 트일려면?? 11 영어 2014/07/16 3,609
397740 전세 세입자인데 조언 & 위로해주세요. ㅜ,ㅜ 7 집 없는 서.. 2014/07/16 2,304
397739 유부남이 좋아서 괴롭다는 아가씨~ 5 이리 좀 와.. 2014/07/16 5,345
397738 100분 토론 김 진 3 아 진짜.... 2014/07/16 1,249
397737 1318 자원봉사 홈페이지 없어졌나요? 2 dma 2014/07/16 3,271
397736 홈매트는 모기 퇴치하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나요??? 4 모스키토 2014/07/16 25,928
397735 미국에서 불법체류하게되면요(급) 57 2014/07/16 21,352
397734 사교육 필요없어요 18 케바케 2014/07/16 4,958
397733 친정과 담을 쌓고 사는 삶은 과연 어떤가요 5 .. 2014/07/16 2,314
397732 설화* 자음*크림.. 사고싶은데 넘 비싸네요 ㅠㅠ 12 돈없는이 2014/07/16 3,231
397731 개키우시는분도 자기 애완견이 무서울때가 있나요? 28 ... 2014/07/16 3,322
397730 정말 자녀 머리(지능)는 엄마를 닮는가요? 21 정말 2014/07/16 8,983
397729 자기 생일에 밥사야 되나요? 20 ... 2014/07/16 4,448
397728 성인2명, 어린이 3명이 호텔 객실을 예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 2 대전 엄마 2014/07/16 1,964
397727 축구나 야구나 똑같네요 2 야구팬 2014/07/16 1,037
397726 유투브에서 영어 강의를 연재 한다면.. 3 유투브 2014/07/16 1,353
397725 간식 추천해 주세요 5 ... 2014/07/16 1,601
397724 [잊지 않겠습니다 21] 네가 남긴 선한 흔적들 감사하구나 , .. 2 산이좋아 2014/07/15 934
397723 정리) 세월호 의사상자(의사자) 지정 관련..박주민변호사 2 두번죽이지마.. 2014/07/15 1,397
397722 결혼하고 싶지 않은데 지극정성이기도 하나요? 12 ++ 2014/07/15 2,916
397721 30대의 삶도 고단한데 40대는 더 하다는 말씀이신가요.. 44 --- 2014/07/15 15,184
397720 마음이 짠해지네요...지금 엄마 2014/07/15 862
397719 엄마가 주무시다 갑자기 악 소리를 지를 정도로 다리통증이 와서요.. 5 통증 2014/07/15 2,500
397718 단원고 2학년 도보행진 중계 14 유심초 2014/07/15 1,431
397717 남편 기력보강에 좋은 엑기스류 선택좀.. 5 남자한테참좋.. 2014/07/15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