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비협조 문용린 교육감 그냥 둬선 안되겠다 생각..."

샬랄라 조회수 : 8,882
작성일 : 2014-06-11 12:36:17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newsview?newsid=20140610214513280
IP : 175.121.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4.6.11 12:36 PM (175.121.xxx.26)

    "이전까지 서울시와 교육청의 관계는 학교 안에 들어가면 교육감, 학교 밖에 나오면 서울시가 책임지는 구조였다. 지난번 문용린 교육감은 굉장히 비협조적이었다고 말씀드리겠다. 그냥 둬선 안되겠다. 그래서 시가 독자적으로 교육정책 발표도 했다. 하지만 이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교육감이 오셔서 아이들 교육을 위해 협조할 수 있게 됐다."

  • 2. 2014041608
    '14.6.11 12:40 PM (175.207.xxx.56)

    전 문용린교육감때와는 달리
    박원순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의 협력을 통해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체감할수 있는 좋은 정책 펼치시라 기대합니다.

  • 3. 그 교육청 안에서도
    '14.6.11 12:42 PM (182.218.xxx.57)

    직원들이 기함을 하더라고요..이건 꼰대라는 말도 아까운 인사..

    온갖 비리에 대접받고 싶어 하고, 사교육계와 유착 의혹에..서울대 교수 직함에

    머리 허얘가지고 인자한 할아버지 흉내 내고 있던데..정말 역겨운 인간이더라고요;;

  • 4. ...
    '14.6.11 12:43 PM (121.181.xxx.128)

    말씀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현실은 여긴 대구ㅠㅠ)

  • 5.
    '14.6.11 12:44 PM (223.62.xxx.119)

    교육정책,,,그냥 둬선 안되겠다!!

  • 6. 이기대
    '14.6.11 12:47 PM (59.28.xxx.28)

    진보는 좀 독해져야 한다. 노무현이 검찰에 자율권 주면서 오히려 개에 물려 죽엇다. 이제 개누리의 악행을 보면서 미친 개는 몽둥이가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이넘들은 폭력엔 바짝 조아린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은 전두환이 집권하자. 요정에 모여 한잔 따르면서 방우영이 제일 먼저 따르자. 동아일보 김상만 등 노인네들이 자기가 먼저 따라야 한다고 서로 싸웟다고 한다. 어느정도 독하고 무력이 따라야 개누리를 박살낼수 잇다. 그래서 근현대사에 정통한 안희정 도지사가 정권을 잡아야 개누리 개패듯 잡고 친일파 처단을 완성할수 잇다. 안희정 자체가 고문에 시달려 혀가 짧아진 분이다.

  • 7. 이제야
    '14.6.11 1:01 PM (175.192.xxx.247)

    뭔가가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아이 키우기 편안한 대한민국이 되었음 해요.

  • 8. ...
    '14.6.11 1:19 PM (118.38.xxx.43)

    >> 진보는 좀 독해져야 한다.
    >> 노무현이 검찰에 자율권 주면서 오히려 개에 물려 죽엇다.

  • 9. 오우..
    '14.6.11 2:31 PM (118.19.xxx.154)

    이말 너~~무 맘에 드네요.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333333333

  • 10. 진보는 좀 독해져야 한다44444444444444444
    '14.6.12 1:00 AM (112.155.xxx.39)

    노무현이 검찰에 자율권 주면서 오히려 개에 물려 죽엇다.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11. ㅁㅁㅁㅁ
    '14.6.12 3:05 AM (122.34.xxx.27)

    샬랄라님 제목을 오해사게 붙이셨네요

    박원순 시장이
    문용린 전 교육감을 그냥 둬선 안되겠다.. 고 한 게 아니잖아요?
    그가 비협조적이라 그대로 교육정책을 미뤄둘 순 없다 싶어
    독자적으로 정책 발표를 하였다고...
    저 제목대로라면 마치 박시장이 작심하고 문용린 목을 친 듯한 ...

    박원순 시장님이 씨잘데기 없는 오해받아
    힘들게 되시는 것은 사양하고 싶어요

  • 12. 샬랄라
    '14.6.12 3:39 AM (175.121.xxx.26)

    ㅁㅁㅁㅁ님

    이 기사 제목 경향신문에 있었던 제목입니다. 저는 기사 제목 대부분 그대로 올립니다.

    요즘 기사에 제목이 2개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경향 홈피에 있던 제목이 이것이고 클릭해서 들어가면 보이는 제목
    그래서 제목이 두 개입니다.

  • 13. 저기
    '14.6.12 8:17 AM (150.183.xxx.252)

    곽교육감님은 어떻게 되었나요?
    왠지 불안해서 --;
    이번에도 그렇게 나오면 어떻게 하죠 --;

  • 14. 이를 악물고
    '14.6.12 10:32 AM (223.62.xxx.79)

    진보는 좀더 독해져야한다.

    잘못을 잘 가리지 못하는것은 그 것과 동조하는것과마찬가지다.

  • 15. 저도 제목보고..
    '14.6.12 12:11 PM (112.186.xxx.238) - 삭제된댓글

    알바가 올린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시장님 오해받으시는거 싫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724 목동 주상복합 중 젤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2 주상복합 2014/07/30 2,634
402723 동해 바다로 휴가왔는데 물이 너무 차요 5 .. 2014/07/30 2,365
402722 죄송합니다.. 46 자책 2014/07/30 4,919
402721 경찰에게 묻고싶어요. 왜 세월호안에 안들어갔죠? 10 세월가면잊혀.. 2014/07/30 2,151
402720 초등 여아 여드름이 돋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한약이... 7 아이여드름 2014/07/30 2,151
402719 혼자 사는데요 찜찜한 일이 있어서 5 비탐 2014/07/30 3,215
402718 유나의 거리에 나오는 도끼할배 20 헤즐넛커피 2014/07/30 3,378
402717 요즘은 수두가 2차까지 맞아야하나요? 아니면 1차로 끝나나요? 7 댓글부탁합니.. 2014/07/30 2,110
402716 이런 증언 듣고도 ‘슬픔의 내면화’ 운운하나 8 샬랄라 2014/07/30 1,868
402715 요리와 추억 7 미소 2014/07/30 1,591
402714 82쿡은 진보를 지향하지만 결국 여우의 신포도 36 신포도 2014/07/30 4,255
402713 바나나 비싸지지 않았나요? 2 바나나 2014/07/30 2,031
402712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허위진술서 대가 100만원 건네” 3 샬랄라 2014/07/30 1,262
402711 단원고 생존학생들 "해경이 계단 위서 친구들 상황 지켜.. 3 샬랄라 2014/07/30 3,104
402710 보리차 대용으로 마실만한 것 무엇이 있을까요? 18 ... 2014/07/30 3,797
402709 박효신이라는 가수, 재능낭비였나요? 14 음을감상 2014/07/30 6,746
402708 동네에서 싸움 피한거 잘한 일이겠죠? 11 ... 2014/07/30 3,746
402707 전쟁 이야기 (못 보신 분들만...) 3 건너 마을 .. 2014/07/30 2,095
402706 남편과의 틀어진 관계 36 어쩔까요.... 2014/07/30 15,717
402705 백조 2 스윗길 2014/07/30 1,165
402704 친정 아버지가 17 바른생활 2014/07/30 4,266
402703 요즘 느끼는 피부관리 (악건성) 6 피부관리 2014/07/30 3,445
402702 세월호진상규명) 아무리 그래도 국썅이 되는 일은 없어야 될텐데요.. 6 닥아웃 2014/07/30 1,061
402701 항상 결정내리는게 힘들어요. 7 .. 2014/07/30 1,856
402700 봉사 싸이트에 기록 남으면 뭐가 좋은가요? 1 주부 2014/07/30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