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에서 물건 사서 만족 한 거

지름신강림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14-06-11 12:11:20

 

있으신가요?

저는 요새 도깨비방망이가 어른 거려요.

빙수까지 된다 하는데 그 어름 갈아지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 제가 진짜 평생 딱 한 번 홈쇼핑서 바르는 염색제 사봤는데 돈에 비해서

염색제가 너무 용량이 적으니 결국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홈쇼핑 좀 별로네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이것도 사면 또 물건 별로에 돈만 날렸네 할까봐 사질 못하겠어요.

젤 좋은 건 물건은 직접 보고 사는 건데 홈쇼핑은 그게 안되니 여기다 이렇게 묻고 있네요.

IP : 182.172.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1 12:12 PM (125.134.xxx.238)

    두달전에 4만원에 다이아몬드후라이팬4종인가 세트산거 너무 잘쓰고있어요
    싼맛에..
    첨엔 가벼워서 잘못샀다 싶었는데 가벼운맛에 쓸만하구요

  • 2. 전 생리대랑 에어쿠션이요
    '14.6.11 12:37 PM (118.36.xxx.116)

    그 외엔 후회해요..

  • 3. 도깨비방망이
    '14.6.11 12:54 PM (175.116.xxx.29)

    홈쇼핑에서 산것중 젤잘쓰고 만족해요.
    빙수는 안해봤지만 얼린과일 그대로 슬러시처럼 잘갈리고 매일매일 쓰는 완소상품이에요
    스팀다리미는 실패했고 고데기도ㅠ이번엔 글레드 매직랩 써보신분 계신가요?
    일단 홈쇼핑상품을 충동구매 안하려고 카드결재않고 무통장받은후에 입금기한 삼일동안 생각해보고 후기도 좀 보면서 구입하니 나름 불필요한 소비를 안하게되네요ㅎ

  • 4. ..
    '14.6.11 1:09 PM (180.227.xxx.92)

    글레드 매직랩 그냥 그래요
    동생이 하나 주길래 써봤는데, 커팅할때 잘 안 끊어지고, 암튼 그냥 그래요
    방송처럼 그렇게 안됩니다

  • 5. 저...
    '14.6.11 2:15 PM (1.250.xxx.9)

    어제 동생 만나서 들은 얘기인데요.
    제 동생도 홈쇼핑에서 도깨비 방망이 샀다네요.
    빙수해 먹을 수 있다고 해서요.
    그런데 막상 사서 얼음을 갈아보니 칼날이 헛돌고 전혀 갈리지 않았다네요.
    저보고 빙수 해 먹으려면 도깨비 방망이 사지 말라고 해서요.

  • 6. 강민주
    '14.6.11 2:49 PM (119.207.xxx.79)

    미국직수입 다우니.. 좀 싸더군요
    스트라이백틴크림.. 효과 톡톡히 보고있어요

  • 7. ,,,
    '14.6.11 8:22 PM (203.229.xxx.62)

    도깨비 방방이 살까 말까 생각 중이예요.
    믹서 좋은것 있어서 설거지가 귀찮아서 그렇지 도깨비 방망이 사면 믹서는
    처박아 둘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어요.
    옷들은 몇번 샀다가 잘 안 입고 최경주 여름 바지 4개 16만원 주고 작년에 산건 잘 입어요.
    겨울 패딩으로 된 무릎까지 오는 털 부츠 잘 신었어요.
    해물탕, 오징어 볶음 4만원 샀다가 한봉지 뜯어서 음식 했다가 아무도 안 먹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몇달후에 다 버렸어요.
    고급 수제 어묵 4만원 주고 샀는데 비싸도 맛있어서 잘 먹었어요.
    하루 견과 잘 먹고 있어요.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비타민 잘 먹고 있어요
    옷이나 만들어진 음식은 별로 같아요.
    수려한 화장품도 16만원 주고 한보따리 왔는데 놔두면 상할것 같아서
    하나씩만 바르고 이사람 저 사람 나누어 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815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드럼드럼 2014/08/31 2,904
412814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뿜뿜이 2014/08/31 766
412813 장보리.... 3 예상 2014/08/31 2,541
412812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미국 2014/08/31 2,596
412811 이젠... 안녕... 15 건너 마을 .. 2014/08/31 5,142
412810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2014/08/31 3,254
412809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2014/08/31 4,628
412808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이런 2014/08/31 1,051
412807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자유토론 2014/08/31 1,360
412806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2014/08/31 1,667
412805 채팅으로 연애하기 2 채팅 2014/08/31 1,538
412804 외국 생활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7 해외거주 2014/08/31 5,408
412803 요즘 1박2일 6 ㅇㅇ 2014/08/31 2,916
412802 공영방송 훼손하는 KBS 이사장 인사 2 샬랄라 2014/08/31 1,063
412801 감사요. 12 어쩔지..... 2014/08/31 2,313
412800 명절증후군 27 레인 2014/08/31 4,167
412799 명절때 길고양이들 어떻게 하지요?? 6 명절 2014/08/31 1,403
412798 노령연금 진짜 웃겨요 /아버지가 87세 83세 새어머니랑 동거를.. 18 2014/08/31 13,538
412797 독립운동가는 어떤 마음이였을까? 22 까레이스키 2014/08/31 2,021
412796 당태종의 양귀비 15 아줌마 2014/08/31 5,175
412795 강아지들의 더위를 피하는 방법 1 귀여워 2014/08/31 1,528
412794 찐고구마가 맛이없는데 어떻게 먹을까요? 9 .. 2014/08/31 1,793
412793 노무현 대통령으로 액땜하려는 더러븐 넘들 9 벌레 때문에.. 2014/08/31 1,145
412792 서울 종로구 부암동 잘 아시는 분, 이 빌라 어딘지 아시겠어요?.. 3 ........ 2014/08/31 6,772
412791 양자측정기 쓰시는 분 1 ㅈㅅ 2014/08/31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