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전에 정관신도시
'14.6.11 11:00 AM (1.252.xxx.108)
송전탑 건설이 밀양에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765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고리원전에서 기장에 있는 정관신도시(현재인구 6만여명)를 지나갑니다.
이 신도시는 분지지역이라 산에둘러쌓여 아래쪽 평지에 도시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 곳은 345송전탑이 지나가고 있는데 그 옆에 지상35층높이의 송전탑이 마치 아기와 어른처럼
쌍을 이루면서 건설되었습니다.
그 송전탑이 밀양을 향하고 있지요...
밀양이 재산권 삶의 터전이의 문제라면
정관신도시는 생명 (암유병율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이 직결됩니다.
신도시라 어린아이들도 많아요.
그런데
공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이면합의서'를 작성한
부산 유일의 무소속 단체장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언론에서는 새누리당일색인데 무소속이 당선되었다고
대서특필을 하지만 그 이면을 보도해주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