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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정원장 후보, 한나라당 대선자금 ‘차떼기 사건’ 배달책 이력

작성일 : 2014-06-11 10:44:56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41797.html

 

 

이 후보자는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의 특보로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이인제 의원 쪽 김윤수 공보특보에게 “한나라당에 유리한 역할을 해달라”며 5억원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당시 검찰은 이 후보자를 단순 전달자로 판단해 기소를 하지 않았다. 이 후보자는 2004년 총선 때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을 신청했지만, 이런 전력 때문에 탈락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국무총리 후보자로 대선자금 수사를 지휘한 안대희 전 중수부장을 지명한 데 이어, 이번엔 ‘차떼기’로 모은 대선자금을 불법적으로 전달한 ‘배달책’을 국정원장 후보자로 지명한 셈이다.

IP : 175.212.xxx.2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1 10:47 AM (165.194.xxx.7)

    아니 골라도 어째 이런 인물들만 고르는 것일까요?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 2.
    '14.6.11 10:51 AM (221.152.xxx.85)

    완전히 썩었네요

  • 3. 헐~
    '14.6.11 10:59 AM (183.98.xxx.12)

    배달의 기수였던 분이셨네~

  • 4. ..
    '14.6.11 11:07 AM (211.36.xxx.193)

    그럼 그렇지요.
    공정한 인물이 국정원장될리가요.
    지들 비리와 부정을 감추기에 급급한데...

  • 5. 럭키№V
    '14.6.11 11:46 AM (119.82.xxx.54)

    똥덩어리에 나비가 날아들지는 않잖아요..

  • 6. ㅇㅇ
    '14.6.11 12:57 PM (211.49.xxx.55)

    범죄자 집단 ??

  • 7. 1234v
    '14.6.11 1:20 PM (115.137.xxx.51)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
    이건 갈수록 똥물만 ㅠㅠ

  • 8. 자끄라깡
    '14.6.11 5:49 PM (59.5.xxx.209)

    친일 부패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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