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폐지줍는 할머니가 오며가며 하시는데
고물 냄비 이런 것도 내놓으면 가져가서 팔아 쓰실까요?
그릇은 안가져가실 것 같고 옷은 내놨더니 금방 없어졌더라구요
냄비 같은 것도 밖에 내놔도 될런지 모르겠어서 주택 사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할머니 지나다니는 시간이 대중없어서 붙들고 여쭙지를 못해요
저희 동네에 폐지줍는 할머니가 오며가며 하시는데
고물 냄비 이런 것도 내놓으면 가져가서 팔아 쓰실까요?
그릇은 안가져가실 것 같고 옷은 내놨더니 금방 없어졌더라구요
냄비 같은 것도 밖에 내놔도 될런지 모르겠어서 주택 사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할머니 지나다니는 시간이 대중없어서 붙들고 여쭙지를 못해요
법랑 같은 냄비는 안될거 같구요.
주철이나 양은 냄비 같은 것은 가져가실듯..
더 나가서 그렇지 폐지보다 돈은 좀 더 되지 않을까요.
법랑도 돼요.
뚝배기,유리는 안되고요.
무게가 나가서 더 좋아하실 것 같아요
법랑 냄비 방금 검색해봤는데 저희 집꺼 하얀색칠해져 있는 이게 법랑 냄비인가봐요 냄비나름님 계속 질문 드려 죄송한데 캠필 갈 때 쓰는 코펠 냄비 이건 양은냄비과인가요? 본체가 시커멓고 색 안칠해져있는 냄비도 하나 있는데 완전 곰솥만한 크기에요 무겁고.. 주철냄비 검색해봤는데 이게 주철냄비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재질이 금속류인 주방용품은 가져가더라구요. 찢어진 채망도 가져가구요.고물상에서 헌 옷이 박스보다 돈를 더 쳐준대요.리어카 끌고 다니며 폐지 줍는 할아버지는 서울 도심 광화문에도 있더군요.
뚝배기 안되면 장독 이런 것도 안되겠죠? 답변 주신 분들 정말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고물상에 전화해 봤어요.
장독 안 되고요.
쇠붙이 종류 붙어 있는건 다 독답니다.
법랑 물론 되구요.
신발도 가져가는줄 알았으면 어제 안버리는건데 미리 여쭤보고 정리할걸 그랬어요 빠른 답변 덕에 아침에 곧장 부엌 정리 할 수 있겠어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냄비, 프라이팬, 기타 금속종류 아주 좋아하십니다.
폐지보다 돈이 더 되거든요.
짝을 지어 한켤레식 투명비닐에 담아 내놓으세요.
거의 다 가져가시더라구요.
가전제품도 내놓으면 금방 없어져요.
장독은 안되는군요 전화까지 해주시고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고장난 프린터 버려야해서 동사무소 가서 스티커 사올려고 했는데 가전제품도 가져가시는군요 이것도 내놔야겠어요!!!! 글 올리기 넘 잘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같은 소형 가전은 무상으로 수거합니다. 스티커 안붙여도 되구요..
세탁기 냉장고 같은 대형 가전만 스티커 붙여요..
장독은 당연히 안 되죠
장독을 부셔서 다시 장독을 만들 수 있나요?
주변에 헌옷 수거함이 있어서 전 여기에 버리는데..
신발이나 헌옷 그냥 투명 비닐에 담아서 내놓으면 되나요?
식기류들은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묻어서 질문 드려 죄송해요.^^;
이사하면서 서랍장 버릴려고 스티커 사는데 작은건데 5단이라고 5천원인가 그러더라구요...
비싸다고 투덜거리면서 내놨는데 폐지 줍는 할아버지가 자전거에 바로 싣고 가시더라구요...
책꽂이도 3단 넘는다고 4천원인가 그렇고 그냥 내놨는데 사람들이 가져가고,,,
결국 스티커 주인집에 드리고 왔어요...
생각보다 잘 가져가던데요...
전 가전제품은 다 스티커 붙여야 하는줄 알았는데 하도 안치우고 살다보니 이렇게 무지한 티를 냈네요 냄비도 되면 장독도 되지 않을까 했는데 댓글보니 재활용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내놓아야 하는건가봐요^^ 저희 집은 헌옷 수거함이 가까이 없거든요 좀 걸어야해서 82 게시판 검색했더니 헌옷수거함 옷은 거의가 전문업체 돈벌이로 이용된다는거 보고 폐지 줍는 분들 가져가신다고 해서 내놨는데 전 큰 비닐이 없어서 한과보자기에 싸서 내놨었어요 투명 비닐에 해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식기류는 한번도 버려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냄비도 오늘 처음 버리는거고 여기 살면서 컵도 한번 깨본적 없어서 저도 어떻게 버려야하나 검색해보고 있어요 ㅜㅜ
얼마전부터 우연히 하게된 고물수집인데
(공단내에 몇군데 공장에서 폐지 포장비닐등 수거함)
요즘 고물값이 많이 내렸어요
우리도 작업복이 나와서 폐지랑 같이 갖다주는데
무게도 그렇고 금액도 그렇고 더 수입이 좋아요
비 맞지않게 비닐에 담아서 내 놓으세요
전보다 가격도 내렸고 까다로워 진것같아요
쓸만한것만 받는듯 했어요
신발도 신을만 해야 받구요
비닐공장에 갈때 따라가면서 보니 지나는길에 있는 헌옷수거장에
이불 카페트도 있던데. 그런것도 여쭤 보세요
목화솜 이불은 제외 된다고 하던데 우린 수거가 아니라서 잘은 몰라요
아파트 말고 동네에 있는 헌옷수거함은 시에서 아닌 업자들이 갖다놓는것 같습니다
주방에 쓰시던것 뚝배기 말고는 다 드리세요
우리도 공장 식당에서 쓰던것 받아오는데
소쿠리 국자 후라이팬 등 별것 다 있어요
음료수병 생수병은 돈 안됩니다
1말들이 말통재질이 돈 되요 (가정에서 샴푸병 소프린통등)
윗님들 말씀처럼 투명봉투에 담아 내 놓으시는게 좋은것은
보이면 그냥 가져가지만
검정봉투는 열어봐야 하고 일부 쓰레기랑 같이 담아두기에
꺼려 합니다
요즘 가격이 내려 힘들데요 그분들께 드려보세요 고마워 하실거예요
헛!! 호수풍경님 서랍장 재질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저희 집 나무 책꽂이 하나, 플라스틱 재질 허벅지까지 오는 서랍장 하나 그렇게 버려야되는데 이것도 가져가실거라곤 생각도 못했었어요 스티커 사러가기 전에 우선 밖에 내놔봐야 할까봐요 오늘 진짜 여러모로 배워요
헌옷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기름 보일러 쓰던 집이라 말통 있는데 주인집 드리고 갈까 어쩔까 했는데 여쭤보고 필요없다시면 앞에 내놔야겠어요^^
같이 나무로 된거는 재활용 안되요.
아마도 가져가신 분은 집에서 쓰실려고 가져가셨을 거에요.
일단 가져가실 분은 가져가시고 몇일까지 안가져가시면 스티커 붙여서 버리겠다고 메모 붙여서 내놔보시고,
안가져가면 스티커 붙여서 버리셔야 해요.
네...
서랍장은 플라스틱이고, 책꽂이는 나무였어요...
플라스틱은 되게 좋아하셨어요 ㅡ.,ㅡ
나무는 재활용 안된다고 했어요...
다른 분이 집에 가져가신거구요...
목재류인 경우는 안가져가져요.
짝맞는 신발이 잴 비싸다고 들었어요.
식기는 스텐종류면 가져가고 도기같은거면
마트에 특수분리수거자루팝니다
작은거 한장에 천원하더군요
항아리깨진것등 모아버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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