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자유여행

봄이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4-06-11 09:05:02
올8 월에 이십대 중반 딸이 혼자 유럽자유여행  간다고 하는데 친구랑은 날짜가 안맞아 혼자라도 꼭간다고 하는데 혼자라 불안한데 딸 혼자 자유여행 보내신분들 잘갔다 왔는지요 기간은 한달로 잡고요. 서유럽으로간다네요 많이불안한데 괞찮을까요
IP : 182.211.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1 9:15 AM (182.226.xxx.93)

    대학 1학년도 잘 다녀 옵니다. 위험한 시간,장소 피하면 아무 문제 없구요.

  • 2. ...
    '14.6.11 10:44 AM (1.220.xxx.59)

    20대중반 동생이 혼자 유럽간대서 많이 불안해서 언니인 제가 따라갔는데요..
    혼자 온 사람이 많긴 커녕 =='' 너무 없어요..
    여자둘이 갔는데도 위험한 상황이 몇번 있었고..(밤 12시에 골목길에서 헤매고..) 식은땀 흘린적도 여러번입니다.. 혼자갔음 아찔해요..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요 막상 닥쳐보면..
    그치만 언어가 되면 훨씬 수월하겠죠.. 언어 제대로 안되면 혼자가는거 진짜 비추에요

  • 3. ㅎㅎ
    '14.6.11 2:20 PM (183.102.xxx.232) - 삭제된댓글

    유럽 한달씩 두번 혼자 다녀온 여자구요. 가장 최근 여행이 석달전이네요. 안 위험합니다. 저는 혼자 여행 다니는 여자들 많이 봤는데 윗분은 두분이서 다니셔서 별로 못 보신듯. 그리고 밤 12시엔 당연히 숙소에 계셔야죠. 전 우리나라서도 12시에 골목길 안 돌아다닙니다. 밤늦게 혼자 돌아다니거나 으슥한 길 괜히 혼자 돌아다닌다거나 하지만 않음 충분히 안전하구요. 친구랑 시간 안맞으니 혼자 가겠다는 독립심이 참 보기 좋네요. 꼭 보내주세요.

  • 4. 100%
    '14.6.11 8:09 PM (223.62.xxx.123)

    자기가 무사히 갔다온 사람은 하나도 위험하지않다고 하죠.
    그런데 백의 하나 일 당한 사람에겐 백퍼센트가 되는 겁니다.
    왜 그리 무모한지.

  • 5. ㅎㅎ
    '14.6.15 8:09 P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인도나 아랍국가 가는것도 아니고 서유럽 간다는데 무모. 100% 별말 다 듣네요.
    맞아요. 윗님 말대로 내가 당하면 백프로죠. 세상 모든일이요. 님 말대로라면 세상 모든일을 남과 같이 해야해요. 절대 혼자 살면 안되고 혼자 운전하면안되고 혼자 밥먹으면 안되고 혼자 걸어다니면 안되는 거죠. 그렇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881 제목 : 회사에 나가야 할까요? 8 8대전문직녀.. 2014/09/01 1,607
412880 NYT, 삼성 또 다시 아동 노동 착취 보도 2 홍길순네 2014/09/01 1,269
412879 검찰 cctv 복원업체에 미리 와있었고, 복원업체가 '정전'이라.. 4 수사기소권 2014/09/01 1,863
412878 오늘 김어준총수 주진우기자 2차 공판 있습니다 8 뺏기지말자 2014/09/01 1,427
412877 인간의 조건. 잊지말자 역사. 100년전을 살아보기 2 기억 2014/09/01 1,270
412876 자동차 급발진 경험있으신분 있나요.. 20 와니유리 2014/09/01 2,600
412875 생갓김치, 숙성갓김치, 꼬들배기, 갓물김치중 어떤게 맛있나요? 4 멍멍 2014/09/01 975
412874 진짜 사나이 여자편 보신분마오? 5 ㅡㄷㅈ 2014/09/01 3,177
412873 글로벌 포스트, 연합의 이상 징후, 시위대 목소리 전해 홍길순네 2014/09/01 647
412872 카톡,문자 수시로 씹는사람.. 19 행복 2014/09/01 8,470
412871 남편과 같이 살기 싫어요.. 8 ... 2014/09/01 7,376
412870 40대 중반 넘어서 이렇게 입으면 주책이겠지요? 18 .... 2014/09/01 5,581
412869 아래 김밥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왜 사먹는 김밥은 36 궁금 2014/09/01 15,767
412868 욕실 코팅(?)해보신 분 그거 할만한가요? 3 이사 앞두고.. 2014/09/01 1,831
412867 밤 11시에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먹는 아랫집 ㅠㅠ 7 너무 해요 2014/09/01 3,360
412866 한양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입학방법 알아보기 3 울랄라세션맨.. 2014/09/01 1,193
412865 슈퍼맨이 간다 ..오늘 사랑이 너무 이쁘네요 38 사랑이 2014/09/01 13,542
412864 병문안 꽃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10 병문안 2014/09/01 5,523
412863 밖에서는 천사 집안에서는 폭군 부모.. 2 .. 2014/09/01 2,207
412862 문창극 옹호하는 뉴라이트 할매 kbs 새 .. 2014/09/01 517
412861 3학년 문제집 어떤 것이 좋나요? 3학년 문제.. 2014/08/31 977
412860 노량진에 고양이가... 14 고양이 2014/08/31 2,468
412859 백화점에서 산 브랜드 침대패드 수선 가능할까요? 1 가능할까? 2014/08/31 888
412858 목에걸린 음식이요 ㅠㅠ 1 둘리109 2014/08/31 1,581
412857 정말 모든걸 바쳐 키운 외동딸 있어요. 안면장애 배우자를 만났다.. 2 곱게키운 2014/08/31 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