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전...신호무시하고 결혼하신분...계신가요

...ㅠ 조회수 : 3,542
작성일 : 2014-06-11 09:01:25

저는 장거리 연앨했어요

저는 서울 남편은 대구

그때만 해도 고속버스타도 네시간 반? 정도...멀었지요

매주 올라오더라구요

한주라도 좀 쉬라고 하면 절대~ 안된다하고 ..그렇게

길에 돈을 깔고...그렇다고 데이트를 거하게 하지도 않았어요

제 입맛이나 취향이 저렴해서요ㅠ

암튼 그렇게 2년정도 연애하고 결혼준비를 하는데

100만원 빚이 있다고 갚아 달라더군요

그 빚은 시어머니도 알고 계셨고 ...제가 갚아주기로 한것도 아셨고..

결혼 10년뒤...

저모르게 만들어 둔 대출금이...

2억이 넘었어요

결혼후 저모르게 주식한다고 이리저리 돈 굴리고 대출받고 해서요ㅠ

돈에 관해 그렇게 허술하더니..살아보니...사고를 치더군요

결혼준비할때 100만원이....신호였는데...액수가 적다고 무시했더니

그게 아니었어요ㅠ

IP : 59.25.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기대
    '14.6.11 9:26 AM (59.28.xxx.28)

    에구 주식 도박 음주 흡연하는 남자들 좀 문제 많더군요. 특히 주식 도박은 끊기 어려워요. 2억이면 장난 아닌데 매달 이자만 100만원이상 나올텐데...

  • 2. 소액이라 무시할 게 아니라
    '14.6.11 9:53 AM (182.218.xxx.57)

    그 소액을 스스로 처리 못하고 갚아달라고 하는 게 문제인 건데..

    액수만 보고 사소하다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일을 그렇게 만들고 책임을 못 진다는 게 문제인 거더라고요.

    저는 다행히 연애 선에서 끝났어요. 똥차 갔다고 벤츠 오지는 않았지만.

  • 3. 저는
    '14.6.11 10:01 AM (112.217.xxx.67)

    어휴... 남자 보는 눈이 전혀 없어서 결혼 전 빚 갚아주었다가 지금도 갚아 주고 있습니다.
    신호 절대 무시하면 안 됩니다.
    콩깎지도 무슨 그런 쇠콩깍지가 씌였는지...
    아... 앞으로 우찌 살지... 같이 안 살고 싶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준비가 되었는데 정말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927 이건희 궁금해요 14 알쏭달쏭 2014/06/09 8,854
388926 게이 아들을 둔 어머니 49 혼자 2014/06/09 18,709
388925 쿡회원님들 주말촛불 어떻게 모이세요. 4 아정말 2014/06/09 1,387
388924 아이 통장거래시 필요한 서류가 늘었네요. 6 은행거래 2014/06/09 5,575
388923 새누리가 개 쓰레기같은 놈들이라는 증거 중 .jpg 하나 5 저녁숲 2014/06/09 1,899
388922 목 간질간질하면서 기침 나올때 이 4가지 중 무슨 차가 좋은가요.. 17 . 2014/06/09 6,658
388921 원전 한울 1호기 발전 정지, 제어봉 떨어져 2 샬랄라 2014/06/09 1,583
388920 삼개월을 빨리 가는 법을 좀 알려주세요! 7 오로라 2014/06/09 2,774
388919 전세금을 올려야할 거 같은데요 ㅠㅠ 16 스쿠피 2014/06/09 3,753
388918 새정치는 '박원순 현상' 연구해야 - 임종석 총괄본부장 8 우리는 2014/06/09 2,271
388917 5세 남아 어린이용 홍삼음료 먹여도 될까요? 2 궁금이 2014/06/09 1,393
388916 확장된 공간 단열재시공 해보신분 붕어빵마미 2014/06/09 1,081
388915 어버이날 이후로 시댁에 연락 한번 안했네요 6 시댁 2014/06/09 3,370
388914 그네내려) 신랑생일상 차려야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ㅠㅠ 4 생일상초보 2014/06/09 1,232
388913 서울 신혼집 구해요 17 박명숙 2014/06/09 3,434
388912 작년 중도퇴직자인데, 5월 연말정산 신고못했어요 ㅠㅠㅠㅠ 2 .... 2014/06/09 1,857
388911 가족 불화..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5 gk 2014/06/09 3,162
388910 이런경우 휴대폰 값 다 내야 하나요? 8 .. 2014/06/09 1,630
388909 비형 간염 보균자 , 정기 검사 잘 하는 병원 있나요?(충남,대.. 13 궁금합니다 2014/06/09 5,604
388908 도우미분 오셨을 때 에어컨 4 2014/06/09 3,055
388907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jpg 6 리멤버201.. 2014/06/09 2,253
388906 코슷코 고기로 육회해도 될까요? 6 요리 2014/06/09 4,607
388905 오랫만에 들러보니~~ 3 ㅡㅡ 2014/06/09 988
388904 동대문에 가방 보려면 어느 쇼핑몰로 가는게 좋을까요? 1 나가보려구요.. 2014/06/09 2,441
388903 시댁과 연끊겠다는 아내에게 남편이 위장이혼을 제시합니다.. 50 답답 2014/06/09 16,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