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여러 나라말도 할 줄 안다고 하네요.
고교 때 영어 경시대회에서 1등도 하고 대학교는 불어 능통자로 특례 입학했다하고..
외국어 능통 특례 입학이라면 그 나라에서 오래 산 애들한테 주는 특례 아닌가요?
EBS, 아리랑티비에서도 외국어 강좌를 하고, 중국어 강좌도 하네요.
이 사람은 어떻게 이리 외국어를 잘한대요? 그것도 여러개씩이나..
오래 전에 티비에서 보니 강원도 산골 아이가 언어 천재인데 평생 막 처음 들어 보는 러시아어를 러시아인과
자유자재로 말하는 것도 봤어요. 전혀 들어 본 적도 배운 적도 없는 외국말을...입이 그냥 딱 벌어지는 수 밖에 도리가 없죠.
그리고 라디오에서 어떤 아가씨가 기자와 대화하는데 완전 한국인처럼 우리말을 하는 일본 아가씨인데
한국에는 와 본 적도 없고 한국인과도 처음 대화라는데 말은 완전히 한국인이었어요
이 아가씨는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내보내는 단파 방송으로 혼자 3년 공부했다는데 1% 흠도 없는
완전한 한국어를 말하더군요. 언어 천재들이 있긴 있나 봐요. 음악 천재들이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