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아요
'14.6.11 12:28 AM
(125.142.xxx.141)
우스개 소리로 듣고 넘긴적은 있지만, 입밖에 내본적은 없어요.
너무 흉한 말이예요.
2. 남자형제는
'14.6.11 12:34 AM
(175.223.xxx.162)
쓸모 없다는 댓들도 있던데요 . 자기딸에게 남자형제 만들어
주고 싶지 않다고
3. 딸가진 엄마들
'14.6.11 12:36 AM
(125.177.xxx.38)
본인들은 아들 문제로 어떤 상처도 받기 싫어하면서
아들 가진 엄마들은 어떤말로 어떤 식으로 상처받아도 된다라는 건가요?
그들의 생각과 아무 생각없이 댓글로 싸지르는게 그저 참 웃길뿐입니다.
4. 오이
'14.6.11 12:37 AM
(59.16.xxx.22)
저는 딸둘이지만 아들엄마들보면 부러워요..
제 아이들 너무 사랑하지만 딸들은 있으니 내아들은 어떨까 이런궁금함? ㅎ
아마 아들엄마들도 저랑 같은생각이신분 많을듯요..
5. minss007
'14.6.11 12:43 AM
(112.153.xxx.245)
같이 자식 키우면서 할말, 못할말 똥 오줌 못가리나봐요
자식은 딸이든, 아들이든 다 귀하고 소중한겁니다
몸건강히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할 따름인거죠
6. 세태반영
'14.6.11 12:50 AM
(124.50.xxx.45)
훙한 말이긴 하지만
세태를 반영한 말이기도 하죠.
우스개로 떠도는 얘기니 극단적인 표현을 쓰게 되는 거구요.
82만 봐도 알 수 있는 세태라고 생각채요
7. ㅡ.ㅡ
'14.6.11 12:56 AM
(115.140.xxx.74)
몽니부리는걸로밖엔..
8. 근데,
'14.6.11 12:58 AM
(223.64.xxx.180)
걍 아들들 키우기가 체력적으로 너무나 힘든데 갈수록 아들며느리는 남이 되어가는 추세이니 트랜드를 꼬집어서 하는 우스개말이기도 하고, 또 그만큼 아들 키우기가 힘듦을 알아주는 용어이기도 한데, 82에는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분들 많은거같아요.
내 친구는 아들둘인데 목매달이라고 자랑하며 다니던데쇼?
9. ,,,
'14.6.11 1:00 AM
(203.229.xxx.62)
아들 없어서 부러워서 자격지심에서 나온 말이고
딸보다는 아들이 덜 섬세하고 자상하지 않아서 나온 말인데
아들도 아들 나름이고 딸도 딸 나름이예요.
10. 참나
'14.6.11 1:02 AM
(119.70.xxx.121)
이런 글에 세태반영이라는 말로 물타기하는 댓글이라니...
피해의식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딸 가진 엄마들의 오바는 부자연스럽고 많이 오글거림.
11. 저도
'14.6.11 1:06 AM
(125.177.xxx.38)
세태반영? 이라는 댓글 참 우스울 뿐이네요.
딸가진 엄마들을 빗댄 이와 비슷한 말이 있어봐요.
진짜 미친듯이 분개하고 난리 났을거에요.
정말 할말 못할말..이 기본적인 것은 좀 구분하고 살았으면....
12. 헐...
'14.6.11 1:06 AM
(180.224.xxx.155)
유독 민감하게라니...온라인에서 저러는 사람 정말 무식해보이는데 오프라인에서 저러면 에휴....
그런 친구랑 어울리는 근데님도 좀....
저같음 평소에 저런말 아무생각없이 사용했어도 이런 글 올라오면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지 친구 자랑한다는 무식한 소린 못하겠네요
13. 세태반영
'14.6.11 1:08 AM
(124.50.xxx.45)
물타기요? 그게 뭔가요?
댓글은 원글에 대한 생각을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딸 하나 엄마는 씽크대 앞에서 죽고
딸 둘 엄마는 비행기에서 죽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건 어떤가요?
14. 124.50님
'14.6.11 1:11 AM
(125.177.xxx.38)
아들 둘 목매달은 82상에서도 정말 많이 보던 글이구요.
님이 말씀하신 딸 하나,,딸 둘? 글은
82이 죽순이인 제가 정말 난생 처음 본 글이랍니다. 님때문에요.
비교할걸 비교하시구요.
님은 대체 노시는 동네가 어디길래 그딴 말들을 듣고 산답니까?
15. ..
'14.6.11 1:14 AM
(72.213.xxx.130)
오히려 아들들 둔 엄마가 스스로 자조하며 목매달이라고 하던데요? 그건 어찌 이해해야 하나요? 도데체 왜 그런대요?
16. 으이구
'14.6.11 1:17 AM
(119.70.xxx.123)
아들딸 한타스 낳은 울 할머니가 댓글보면 기가차서 웃을듯. 이런것 까지 편갈라 씨워야되요? 하다하다 별 비교질을 다 하고 앉았다. 부모란 사람들이.
17. ~~
'14.6.11 1:17 AM
(58.140.xxx.106)
전 아들도 딸도 없는데요
저 단어 여기 82게시판에서 처음 봤을 때 경악했어요.
안그래도 자살 1위 국가로 너무 아픈 문제인데.. ㅠㅠ
18. ???
'14.6.11 1:18 AM
(175.207.xxx.172)
세태반영님 글에 왜 이렇게 발끈하시는지.
딸엄마 빗대어 예전부터 있던 말이에요.
그리고 그냥 지금의 세태를 반영한 것 같다는
의견을 쓰신것 뿐인데 원글님 반응이 너무 과하십니다.
그때 그때 세태를 반영한 유행어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 의사아들은 장모아들이고
백수아들은 내아들이던가? 그런거랑
군대문제로 면제는 신의 아들, 현역은 어둠의 자식.
이런 세태반영 유행어는 항상 있었잖아요.
원글님 의견에 대한 반대도 아닌데 진정하세요.
19. ~~
'14.6.11 1:30 AM
(58.140.xxx.106)
도대체 누가 만들어낸 말인지.. ㅠ
설사 어떤 라임이 떠올랐다 하더라도
차마 입 밖에 낼 수 없는 게 인지상정일텐데,
법으로라도 금지 시켰으면.
20. ㅇㅇㅇ
'14.6.11 1:37 AM
(121.130.xxx.145)
金,銀,銅, 다음으로 木매달 이라는 뜻 아닐까요?
물론 발음이 흉하고 중의적인 표현이겠지만.
21. ....
'14.6.11 1:38 AM
(220.118.xxx.199)
냅두세요. 그리 떠들든지 말든지..
22. ㅇ
'14.6.11 2:12 AM
(211.36.xxx.128)
갠적으로 아들형제가 더 좋더라구요 저는 아들하나 딸하나인데 딸둘보다 아들 둘이 더 좋아보여요 목메달 이란말 진짜 황당하네요 ㅡㅡ
23. 네 그렇습니다
'14.6.11 6:15 AM
(59.6.xxx.151)
표현 자체가 어쩌면 그렇게 상스러운지
저처럼 건달스러운 사람 귀에도 그렇습니다
누가 목을 달죠? 당사자가? 남이?
24. 어휴
'14.6.11 6:28 AM
(122.36.xxx.73)
저는 어제도 주차장 아저씨가 제가 딸하고 내리는거보면서 아들다 소용없더라..딸낳은거 잘했다 하셔서 오히려 아들들 나이들면 잘한다고걱정말라 해드렸어요.목메달이라는 소리도 결혼후 시어머니한테서 그렇다더라하시며 첨들었구요.아들가진 나이많은분들이 예전처럼 모시지않는 분위기때문에 실망스러워 스스로에게 하는 얘기지 딸가진엄마들이 아들엄마에게 직접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진심 그인간자체가 싸가지없는 인간이어서지 딸을 가진엄마라서가 아닙니다.딸가진 엄마들에게 아들낳으라는 사람들도 그인간들이 이상한 인간들인거지 아들가진엄마라고 다그러겠나요?
25. 힝힝
'14.6.11 6:41 AM
(118.42.xxx.125)
저는 둘째 아들 낳았다니까 아들 하나인 친구가 '야 나는 동메달이라도 되지 넌 목메달이다야 하하하하하' 이러더라구요. 내참...딸이든 아들이든 있음에 감사해야죠~
26. ㅇㄹ
'14.6.11 7:04 AM
(211.237.xxx.35)
정말 이러지좀 맙시다 아들 딸 얘기가지고 며칠을 몇번을 울궈먹어야 속이 시원하세요?
새글까지 써대면서;;
그러거나 말거나 나만 자신있다면 이렇게 계속 새글 쓸 필요가 있을까요? 목매달이 기분이야 나쁘지만
어느 누가 단 한명이라도 온라인상에서 (특히 82쿡에서) 아들 둘엄마는 목매달이래 라고 한적 있냐고요.
아들엄마들 스스로 자조적으로 한 소리 말고요.
전 못봤어요. 아들 엄마들 스스로 자조적으로 아들 둘이면 목매달이라더군요 이런 말 하는건 봤어도요.
어떤 분들은 오프에서 아들 둘 엄마는 목매달이래 라고 하는 말 들었다던데..
그런말 한 그 당사자에게 말 못하나요?
아들이든 딸이든 다 귀한데 그게 무슨 소리냐 말못하고 온라인에와서 몇날며칠을
글쎄 아들 둘 엄마보고 목매달이래요 어쩜 그런말을 할수 있어요? 오프에선 아직도 아들이 대센데
딸엄마들 열폭해서 하는 말이에요 라고 하고 있잖아요.
오프에선 아들이 대세고 목매달 소리도 딸만 줄줄이 낳은 엄마들이 열폭해서 하는 말이라는 표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도 목매달 못지 않아요.
그리고 사실 목매달의 어원은요. 정확하게는 목메달이에요.
딸 아들 엄마는 무슨 메달
딸 둘 엄마는 무슨메달
아들 둘엄마는 무슨메달 이러다가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하다가 마지막에 목메달 소리가 나온거지
물론 중의적인 뜻이긴 해도 꼭 목매달아라의 목매달은 아닙니다.
27. 세태반영 맞아요
'14.6.11 7:51 AM
(39.115.xxx.19)
자기가 처음 들었다고 올해 처음 나온게 아니라 오래 된 이야기예요.
딸둔 엄마들이 아들 둔 엄마들 부러워서 만들어낸게 아니라구요.
그냥 서로서로 자조섞인 우스개소리들이예요.
그런걸 가지고 괜히 발끈하실 필요있나요?
자식들에 연연해 하지말고 우리 노후 우리가 챙기면 저런 소리 발끈할 필요가 없습니다.
28. ㅋ
'14.6.11 8:07 AM
(112.152.xxx.62)
신경쓰지맙시다 무식한 사람들이 그런말 잘하더라고요.
29. 싸울거리가 필요해
'14.6.11 8:13 AM
(222.105.xxx.159)
싸울거리가 필요한지
새판 깔고 새판 깔고
지겹네요
30. ㄱㅅ
'14.6.11 8:28 AM
(218.52.xxx.186)
아유 그만합시다 제 주위에선 아들 엄마들이
저소리 하드만....
31. ..
'14.6.11 8:30 AM
(115.143.xxx.5)
우리 서로서로 배려해줍시다..
익명이지만 기분상할 말 조심하고..
32. 어휴
'14.6.11 8:30 AM
(39.7.xxx.115)
진짜
아들, 딸
구분하고 분란일으키는 사람들
정말
촌발날리고
나이들어보여요
무식해보이구요
아들이던 딸이던 성별을 왜 운운하나요?
그냥 귀한자식들인데?
33. 세태반영?
'14.6.11 8:34 AM
(110.13.xxx.199)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아직도 아들아들 하는 세상인건 부정못하죠.
남자들이 유리해서 불리함을 안고가는 딸들 엄마가 그 소리 했다고
발끈한다는 분은 진짜 열등감 쩌네요.
그래도 저런말은 입밖에 내면 안되는거죠.
저런분들이 그런말 하고 다니겠죠?
34. ...
'14.6.11 8:41 AM
(121.160.xxx.196)
그런 여자들은 딸들 결혼 못시키게 했으면 좋겠어요.
평생 딸 덕보고 살게요
35. 정리
'14.6.11 9:03 AM
(211.202.xxx.215)
오프에서는 몰라도, 최소한 여기 82에서만이라도 이 소리 하지 맙시다.
언어가 구속하는 힘은 생각보다 큽니다.
쓰는 사람은 또라이라치지만, 듣는 사람도 기분 나빠요.
세태반영이네.. 오래된 말이네.. 아들엄마들이 자조적으로 만들어냈네.. 이딴 소리 하지들 말고, 여기서라도 안쓰면 됩니다.
82의 수준과 영향력을 믿습니다.
36. ㅇㄹ
'14.6.11 9:11 AM
(211.237.xxx.35)
아휴 진짜 네버엔딩들
아들이 유리하고 딸이 불리할건 또 뭐예요?
오프는 아직도 아들이 대세인거 부정못단다는 소린 또 뭐고요?
ㅎㅎ
진짜 자식 낳을 자격 없는 인간들이 운좋게 자식이라고 낳아놓고
어지간히들 할짓이 없나보네요.
이보세요들
지금 세월호 애들이 물에 빠진지 고작 오십여일 지났어요.
아들이 대세니 딸이 대세니 열폭이니 목메달이니 할때에요?
내 옆에 자식에게 그저 고맙다고 해야 할판에?
까마귀 고기들을 먹었나.. 어찌 이따위 부모들한테 귀한 자식들을 주는건지
37. 먹고살만해서 그래요
'14.6.11 9:27 AM
(175.223.xxx.121)
좀 한심해요.
있는 자식이나 잘 거두지,왜 자격지심에 질투들을 하는지...
38. 사실
'14.6.11 11:06 AM
(222.237.xxx.149)
우스개도 우스개 나름이라, 어감상 상스럽고 험하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죠. 듣기 흉해요.
저는 남매 뒀더니 남매는 크면 남보다 못하다더라고 입에 달고 사는 지인이 있어요.
원래 못난이들은 남의 집 남매든 딸둘이든 아들둘이든, 다 흠잡고 싶어하는 법이죠.
못난이들이라 그렇다고 가엾게 여기세요.
39. ,,
'14.6.11 11:06 AM
(223.64.xxx.180)
목매달이 우스개 풍자어인건 맞고요.
근데 대부분의 부모욕심으론 첫째가 딸이면 둘째는 아들 바라고 첫째가 아들이면 둘째는 딸 바라긴 하죠.
딸 둘인 엄마 중에 아들 부러워하는 엄마들도 있을거고, 아들 둘인 엄마중에 딸 부러워하는 엄마들도 있을거고요.
아들 둘만 가진 엄마중 그런대로 만족하는 엄마들은 힘들어도 목매달 소리에 발끈하지않아요.
마찬가지로 딸 둘인 엄마들 중에서도 아들욕심에 미련 남은 엄마들이나 질투섞인 어투로 목매달이라고 말하겠죠. 딸둘에 만족하면 그런 용어에 그리 큰 의미부여 안해요. 걍 우스개소리일뿐...
다 샘많은 여자들이 서로 열폭하죠..
40. 글쎄요
'14.6.11 1:16 PM
(59.6.xxx.151)
열폭이건 뭐건 말 자체가 상스럽지
저게 우스개일정도로 웃을 거리가 없는게 세태인가보죠
자식을 유리하려고 낳고
아들이,딸이 잘 하라고 기르는 건 그 애의 짐이지, 내 집은 아닙니다만
지난번 어떤 모임애서 누가 그러길래( 전 남매맘입니다)
그 목 매다는 사형 집행은 니가 하라고 했습니다
41. 적당히들 하죠.
'14.6.11 10:00 PM
(218.159.xxx.121)
딸 둘이면 아들 없어서 남자 바람 난다거나 밖에서 낳아 온다고 스스럼없이 말하던 세상이 얼마전 이었고, 지금도 남의집 대 끊었다고 말하는 사람 수둑룩 하니까 뭐 그리 분개 안하셔도 될듯 하네요.
딸 없는 집에가서 대끊어 놓는다고 말하는 사람 보셨어요.
42. ..
'14.6.11 10:59 PM
(211.202.xxx.215)
아들없는 사람들이 그동안 그리 당했으니, 이제 아들만 있는 사람들한테 상스런 표현을 해도 괜찮다?
이게 말이야? 빙구야?
그만좀 합시다.
이제부터라도 자식키우는 82회원들이라도 안쓰면 된다는데 ㅉㅉ
43. 아들둘인데요
'14.6.11 11:41 PM
(183.16.xxx.199)
-
삭제된댓글
아들들은 군대 갔다와야 사람된다. 라고 당당하게 씨부리돈데요? 딸만 둘인 엄마가.
그럼 그전엔 짐승이었나요???
기가막혀 웃음만 나오더이다.
참~ 개념 안드로메다 보낸 이상한 사람 많아요.
44. 미친 것들
'14.6.11 11:43 PM
(61.79.xxx.76)
지랄도 풍년이다.
지들 딸들 군에 먼저 보내지, 인간 되게.
목메달? 딸집에서 애 봐주다 쓰러져 죽는 다는소리는?
45. . .
'14.6.12 12:24 AM
(116.127.xxx.188)
우리나라특유의 오지랖이죠. 애하나면 외롭다. 남매면 커서남된다 등등 뭘유난스럽게 기분나빠하는지?
요새아들엄마들 옛날만큼 대우 못받으니 열등감이대단한거같아요. 딸 있어도별의별말 많아요. 온라인에서만 딸대세라고하지 아직도 남아선호강합니다. 진짜82는 유난스럽고 어디가서 친구도없을거같은 예민성격많아요.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