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에 애기똥사진 엉덩이사진 인간적으로 너무해요
1. ㅋㅋㅋㅋㅋㅋㅋㅋ
'14.6.10 11:26 PM (175.209.xxx.94)글 제목이 웃겨서 ㅎㅎㅎㅎ 좀 웃었어요 ㅎㅎ
2. 똥.덩.어.리
'14.6.10 11:30 PM (126.159.xxx.47)라고 댓글 달아주세요 ~
완전 테러네요3. 원글
'14.6.10 11:32 PM (124.53.xxx.214)배변훈련하는데 애기가 기저귀에 안쌌다고 자랑스레 똥 올렸더라구요
배변훈련하는 애기면 아시죠...좀 작은 어른똥인거;;;;;;;;;;;;4. 저도
'14.6.10 11:33 PM (180.229.xxx.54) - 삭제된댓글그 사진 보고 허걱했는데ㅠ
내새끼니까 마냥 이쁘지만 제삼자가 봤을때는 눈살 지푸려져요! 아무튼 요번일로 비난을 받아 안따깝긴 합니다.
야꿍엄마는 좀 자중을 많이 하셔야 할듯ᆢ5. ㅎ
'14.6.10 11:33 PM (59.16.xxx.22)애기 키우면서 그느낌 알거같아요
남들이보기엔 그저그런것도 엄마들 눈엔 특별한거.ㅋㅋ
똥마저 엉덩이마저 좋은거예요 저는 남들의식해서 그런사진은 안올리지만 제핸폰엔 있어요..ㅡㅡ6. 손님
'14.6.10 11:34 PM (112.152.xxx.32)좀 보기 그렇지만
님도 나중에 아기낳아봐야 좀 이해도 될꺼에요
그 엄마가 잘했단건 아니구요7. 원글
'14.6.10 11:36 PM (124.53.xxx.214)이래서 아기없단말 안적으려고 했어요ㅠㅠ
낳아봐라는 댓글 달릴까봐요
혼자 저장해놓고 보시는건 이해가요
저도 아기들 많이 좋아해서 그 마음 모르는건 아닌데 이성까지 잃어서야...싶은거죠
굳이 카스에 올리고 공유할거린 아니다가 제 생각이구요8. 건너 마을 아줌마
'14.6.10 11:37 PM (222.109.xxx.163)글케 이뿌구 좋으면 확대 사진으루 식탁 옆에다 떡~ 걸어놓지 않구... ㅎㅎㅎ
9. 러브모드
'14.6.10 11:38 PM (112.152.xxx.91)저도 그런 사진 올리길래 내똥 싸서 사진 올리겠다고 댓글 단적있어요 ㅋㅋ
(저는 임신중입니다)
애기똥이나 어른똥이나 똥은 똥이죠.
저는 아기낳고 그렇게 정줄 놓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합니다~10. 알랴줌
'14.6.10 11:43 PM (211.243.xxx.231)아... 저는 (누런) 콧물 테러 당했어요
코 범벅된 모습이 귀엽다며 ...흑
나도 자식 키우지만
남의 애 코나 똥이 귀엽진 않아요 ;
찍어서 혼자 보는건 이해하죠
(사실 똥은 이해 못함 ;;)11. 와
'14.6.10 11:48 PM (118.42.xxx.125)애 둘 낳고 키우고있지만 저런건 진짜 이해안가네요. 콧물질질 사진 올리고 이뻐죽겄다는 친구들도 이해안가는데 ㄸㅗㅇ이라니ㅜㅜ
12. 저두
'14.6.10 11:51 PM (115.163.xxx.83)본인 눈에야 뭐든 안이쁘겠습니까.
남에게도 그런 기분을 강요하는 듯 하니 불쾌한거죠.
남의 아이 똥오줌은 안이쁩니다. 제 아이라면 몰라도...13. 건너 마을 아줌마
'14.6.10 11:52 PM (222.109.xxx.163)긍까.. 나두 울애들 어릴 적에 똥이믄 똥, 콧물이믄 콧물, 기저귀까지 참 이뻤지만... 어디까지나 사유물로서 신성시(?)하는 것이지... 그걸 막 공공의 미학으루 강요하는 건 진짜 아니져~~ ㅋㅋ
14. 원글
'14.6.10 11:55 PM (124.53.xxx.214)혹시라도 누구한테 말했다가 야박하단 소리 들을까 말아꼈는데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했네요ㅋ15. ㅋ
'14.6.11 12:02 AM (218.39.xxx.132)똥사진이야 그런데요
엉덩이사진 그게 그리 나쁜가요??
아기잖아요16. 건너 마을 아줌마
'14.6.11 12:06 AM (222.109.xxx.163)그냥 맨 엉덩이 됨~
똥 묻은 엉덩이 쫌~17. 돌돌엄마
'14.6.11 12:07 AM (112.153.xxx.60)솔직히 주책이고 푼수떼기죠 ㅋㅋㅋㅋ
저도 제 핸펀엔 다 저장되어 있고 애가 처음 변기에 똥쌌을 때 남편한테도 막 보내고 그랬는데
그걸 카스에 올리다니 ㅋㅋㅋ
애엄마라고 다 그렇게 품위 없는 건 아니죠..18. 미친엄마
'14.6.11 12:09 AM (223.62.xxx.61)진심 미친것들 같아요.
똥덩어리면 그나마 낫지 어떤인간은 기저귀에
묽은똥 사진 그대로 올려놓고 이게 뭐게??? 함서
퀴즈는 내고 지랄을 떨더라는~~~
확! 그냥 그 똥을 얼굴에 처발라주고 싶더라구요19. 나 참
'14.6.11 12:16 AM (178.190.xxx.62)이런 글에도 애 낳으면 이해된다니.
애 낳으면 다 미친뇬 되는건가요?20. ㅋㅋㅋ
'14.6.11 12:19 AM (61.106.xxx.230)다들 왜 이케 웃겨요
히히히21. ...
'14.6.11 12:42 AM (175.195.xxx.187)저 초등 아이 둘 있어요. 비위 약하지 않은데, 내 아이라도 똥 찍어서 보고 싶지 않았어요. 혼자 보고 싶지도 않았어요. 그런 분들 참 신기해요.
22. 헐
'14.6.11 1:56 AM (183.98.xxx.7)네살 아이 하도 물고빨고 예뻐해서 벌써부터 왕자암 말기환자 만들어놓고 저거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엄마지만
우리애 똥까지 예쁘진 않던데요. ㅡㅡ;; 똥은 그냥 똥일 뿐.
아, 응가 잘해놓으면 기특한건 있어요. 하지만 기특한건 우라애지 응가는 아니라는.
그리고 소중한 내 아기엉덩이를 왜 남들에게보여주나요.
내 아기 엉덩이는 나에게나 소중한건데요. 소중히 여기지 않을 사람들에게 왜 보여줘요.
아기가 커서 자기엉덩이 동네방네 공개한거 알면 좋아할거 같나요?
아기 낳아봐야 이해 한다는 분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23. ..
'14.6.11 2:01 AM (72.213.xxx.130)아 진짜 애 낳고 저러는 애엄마는 애 낳기 전에도 저랬을텐데 기회가 없어서 밝혀지지 않았을 거에요. 미췬
24. 아
'14.6.11 3:27 AM (116.37.xxx.135)애엄마지만 그런거 진짜 싫어요
다행히 제 지인 중엔 그런 사진 올린 사람이 없는데
혹시라도 있으면 이상하다 올리지마라 할듯...
근데 님이 그러시면 그 친구는 애없어서 모른다 소리 하겠죠?? ㅜㅜ25. 우웩
'14.6.11 4:17 AM (151.242.xxx.201)진짜 토나와요
저도 애 키우지만 저건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요ㅠㅠ26. 호이
'14.6.11 6:03 AM (117.111.xxx.71)아이고 참~
똥사진, 궁디 사진 올리는것도 미친 짓이지만,
애 낳아봐라 라고 댓글 단 사람도 정상 아니네!27. 심한게 아니고
'14.6.11 6:27 AM (59.6.xxx.151)모지리거나
제 정신이 아니거나,
애 낳아보면 알긴요
저 심히 물고 빨고 자식 기른 엄맙니다28. ...
'14.6.11 7:13 AM (180.229.xxx.175)한심하지요....나 멍청이에요~이러는거 같아요...
29. .....
'14.6.11 7:44 AM (220.76.xxx.240)아기 엉덩이 사진은.. 아기 프라이버시 차원에서라도 좀 가려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내가 30대인데, 내 엉덩이 사진이 우리 친정어머니 카스에 있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매우 싫은데..
그래도 뭐 엉덩이까지는 그럭저럭 봐줄만 한데, 똥 사진은 너무했네요..
위에 어느분 말마따나 기특한 것은 내 아이지, 내 아이똥은 더러운데 ㅠ30. ..............
'14.6.11 8:45 AM (59.4.xxx.46)내자식은 나한테만 이뻐보인다!!!!!!이건 진리입니다.아셨죠?
31. 풉
'14.6.11 9:23 AM (175.223.xxx.243)애 둘이나 키웠지만 여기 이해 안되는 리플 많네요.
32. "똥이 촌수 가린다"
'14.6.11 10:45 AM (218.234.xxx.109)옛말 중 똥이 촌수 가린다는 게 있어요. 내 아이 똥 더럽든 더럽지 않든 닦죠. 손에 묻어도 뭐 씻으면 그만.
이게 조카, 사촌, 오촌조카 점점 촌수가 많아지면 똥 닦아주는 거 힘들어요.
(경험자임. 아기 똥이라고 그래도 내가 닦아주긴 싫고, 닦아준 적 있는데 토 나오는 거 참고 했음)
혈육도 그런데 피 안섞인 남들한테야....33. 저도 애엄마인데
'14.6.11 8:34 PM (211.36.xxx.240)뒤늦게 애기 낳은애들 카스 난리에요ㅎ
전 다 지나온건데 지만 유난떠는것처럼 보여서 거북해요
지 새끼는 지 눈에만 이쁜거지34. ㅋㅋㅋㅋ
'14.6.11 9:31 PM (14.39.xxx.249)똥이 촌수 가린다는 말이 넘 웃기네요. 근데 진짜 맞아요.
저 아기 백일됐는데 며칠 똥 안싸다가 싸면 기뻐가지고 막 남편한테 전화하고 그래요.
시어머니 가끔 오시는데 울애기 똥쌌다고 넘 좋아하시면서 씻겨주셔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울애기 똥이니까 그런거지 ㅋㅋㅋㅋㅋ 그걸 카스에 올리다니 진심 ㅁㅊㄴ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애낳아서 미혼인 후배한테 "애가 넘 예뻐"그랬더니
"언니 그래도 카스에 도배하지는 마..."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원래 도배할 생각도 없었지만 ㅋㅋㅋㅋ 진짜 다들 왜그러는지;;;;; ㅠㅠ35. 안드로메다
'14.6.11 10:15 PM (219.250.xxx.138)두 돌 안 된 어린 아기 키우는데요, 정말 저런 여자들 심리가 궁금합니다.
지 애 낳고 키우는 게 무슨 일생일대, 인류 최고의 업적이라도 되는지 아이의 일거수 일투족,
심지어 엉덩이 깐 사진, 똥오줌 사진까지 올리면서 카스를 도배질을 하고 이뿐 내 새끼 어쩌구 저쩌구...
애가 너무 예뻐서 그야말로 정신줄을 놓았거나, 아니면 원래부터 지정신 아니었는데 애 낳고서 발견된
여자들인 거예요.36. ..
'14.6.11 11:37 PM (118.221.xxx.62)애 키웠지만 .. 가릴건 가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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