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글쟁이 -고종석, 트위터로 박근혜 디스 중

Sati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4-06-10 20:48:23
https://twitter.com/kohjongsok

고종석 @kohjongsok · 3분

자, 자, 주목해 주세요. 지금 제가 문창극 박근혜 김기춘 등을 디스하고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멘션이 들어옵니다. 그런 멘션 보내는 사람은 다 블락입니다. 그런 건 자기 트위터에서 쓰세요.


물뚝심송 @murutukus · 22분

ㅎㅎㅎ 진짜 박근혜 대통령이 무슨 일이 생기면.. 맨날 신문사에 앉아 칼럼 쓰던 사람이 대통령 직무대행이 되고.. ㅎㅎㅎㅎㅎ 우린 그냥 다 망한 거군.


고종석 @kohjongsok · 37분

엠비 박근혜 정권 거치며 공영방송사와 연합뉴스 망가졌지만, 디제이 노무현 정권 때 공영방송사와 연합뉴스 사장이 한겨레에서 대거 차출됐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함. 공영방송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강준만이 일찍이 내놓은 바 있지만, 어떤


고종석 @kohjongsok · 30분

총리는 서열은 삼부 수장보다 낮아도 대통령 유고시 그 권한대행을 하는 사람. 선출되지도 않았고 아무런 국정경험도 없는 사람이 혹시라도 대통령 노릇을 할 위험을 박근혜 대통령은 모른 체할 건가? 아니면 본인 유고시에라도 섭정 김공이 있으니 괜찮은 건가?

고종석 @kohjongsok · 2시간

자신의 마지막 칼럼을 박근혜 찬양으로 도배하며 역사의 신 운운한 인사가 총리가 되면, 앞으론 정치적 야심이 있는 기자들은 칼럼의 이름으로 충성선서를 할 것이다. 이건 정권이 언론에 보내는 최악의 신호다.

고종석 @kohjongsok · 2시간

오늘 손석희 뉴스를 눈 부릅뜨고 보겠다


고종석의 절필선언 http://blog.ohmynews.com/jeongwh59/tag/%EA%B3%A0%EC%A2%85%EC%84%9D

IP : 14.47.xxx.1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147 사랑하는 대한민국 곧 망할거 같아여.... 16 ㅁㄴㅇ 2014/06/11 3,799
    388146 유럽자유여행 3 봄이 2014/06/11 1,666
    388145 관계시 평생 그것을 못느끼는 여자들도 있나요? 9 질문 2014/06/11 4,788
    388144 결혼전...신호무시하고 결혼하신분...계신가요 3 ...ㅠ 2014/06/11 3,391
    388143 김영란 전 대법관, 조선일보 기자에 손배소 5 샬랄라 2014/06/11 1,955
    388142 이명에 어지럼증 6 깜박괴물 2014/06/11 2,608
    388141 성동격서. 1 .. 2014/06/11 1,365
    388140 밀양 송전탑 아침 기사 눈물나네요. 14 빛나는무지개.. 2014/06/11 3,839
    388139 윤두현 靑홍보수석 ”국민과의 소통 위해 최선” 2 세우실 2014/06/11 1,019
    388138 구원파 엄마들? 잡는다고 저리 많은 경찰을 투입하나요? 16 경찰 600.. 2014/06/11 2,830
    388137 아기 열이 39도인데.. 20 .. 2014/06/11 13,810
    388136 EBS영어 프로에 선현우라는 사람이 나오던데.. 2 ..... 2014/06/11 4,269
    388135 이자스민? 4 궁금 2014/06/11 1,867
    38813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1am] 물그릇 올려놓고 포크 든 朴.. lowsim.. 2014/06/11 1,049
    388133 밀양..............ㅠㅠ 12 알몸저항 2014/06/11 2,524
    388132 길냥이새끼도 건강한데 제가 데려온 냥이들은.. 8 냥이 2014/06/11 1,759
    388131 ㅠㅠㅠㅠㅠㅠㅠㅠ 2 하진222 2014/06/11 1,233
    388130 밥만 먹음 눕고 싶어져요. 7 매일시시때때.. 2014/06/11 2,696
    388129 왕따란 어디까지를 왕따라 느끼는걸까요? 16 왕따란? 2014/06/11 4,077
    388128 2014년 6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6/11 1,082
    388127 수도권지역 초등여름방학 언제부터에요? 2 방학 2014/06/11 2,469
    388126 초록마을 이용하시는 분께 여쭈어요. 8 유기농매장 2014/06/11 2,605
    388125 스킨십 갱스브르 2014/06/11 1,477
    388124 ‘동족상잔’의 참극이 남긴 교훈을 깨달으며 스윗길 2014/06/11 828
    388123 관광지에 사랑의 열쇠 좀 안매달았으면 좋겠어요.세느강 다리난간도.. 5 ㅇㅇ 2014/06/11 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