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여자 아이 키

주근깨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14-06-10 19:07:07

큰아이가 중2입니다. 여자아이구요 키가 아침에재면 170정도 되고 저녁에 재면 169정도 +_ 1~2cm정도 차이가나는데 모델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제 생각에모델정도 될려면 키가 평균 174정도는 되야할것 같은데 여자아이들 같은경우 언제까지 성장을 할까요? 저같은 경우 중2때 신체검사할때 잰 키가 지금의 키거든요.앞으로 좀 더 커야한다고 했더니 매일 줄넘기 2~30분 합니다.  키 더 클수 있을까요?

IP : 125.184.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6.10 7:11 PM (218.38.xxx.220)

    생리시작 후 1센치도 더 안크는 애가 있는가 하면.. 생리와 상관없이 계속 크는 애도 있더라구요.. 정말 키는 선천적인 요인이 큰 거 같아요..

  • 2. ..
    '14.6.10 7:15 PM (222.106.xxx.50)

    저희 형제들은 고 3까지 야금야금 컸어요.
    제 딸은 고1 되니 더 안크더라고요.
    남편이 고1때 키가 평생키더니 그걸 닮아그런가. ㅠㅠ

  • 3. 주근깨
    '14.6.10 7:48 PM (125.184.xxx.31)

    남편170 저 161정도 되거든요. 더이상 안크겠죠?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부모보다 큰 아이들도 있던데..키 크는 방법 줄넘기 우유마시기 말고 더 없을까요?

  • 4. 헐.
    '14.6.10 7:58 PM (175.209.xxx.94)

    뭘 더 키우시려구요. 백프로 모델만 한다면 모를까..솔직히 어린데 앞날은 확실하지 않잖아요. 여자가 백칠십 넘으면 오히려 큰키 본인이 싫어하는 경우들도 많아요.

  • 5. 흠...
    '14.6.11 12:22 AM (110.12.xxx.151)

    제 경우는 스물 셋까지도 야금야금 크더라구요.
    중 3에 167, 고 3에 169, 대학 졸업할 때 172.
    아버지는 172, 엄마는 162.
    초경은 중 3.
    지금은 사십대구요.

    윗 분 말씀처럼 저도 자랄 때 제 큰 키가 정말 부담스러웠어요..
    친정 엄마는 제가 169가 될 때부터 "제발 키 좀 그만 크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하실 정도였죠 ㅎㅎㅎ
    두부, 콩나물, 우유, 멸치, 콩자반 좋아해서 그것만으로도 밥 한그릇 뚝딱했던 기억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364 엄마를 가정폭력으로 고소하고, 집을 나가려고 합니다. 5 花芽 2014/11/17 3,143
437363 해독쥬스(가열) 랑 그린쥬스(생녹즙) 해 보신 분 어떤 게 더 .. 1 알려주오 2014/11/17 1,130
437362 요새도 도피유학 많이 보내나요? 18 ... 2014/11/17 7,743
437361 전 제가 이쁘고 괜찮다고 생각해요,,,,,, 절대 아니란게 문.. 13 2014/11/17 2,959
437360 홍은희, 유준상 가족사진 18 이쁜가족 2014/11/17 17,219
437359 S병원에서 아직 진료받는 사람들 많겠죠? ........ 2014/11/17 789
437358 정동하의 a whole new world ... 2014/11/17 959
437357 요즘 살만한 스마트폰 뭐가 있을까요.. 1 아효 2014/11/17 872
437356 진공청소기 어떤게 좋을까요? 5 청소기 2014/11/17 1,496
437355 11 개월 아이 이유식을 넘 안먹는데 , 모유떼도될지 걱정이에요.. 6 .. 2014/11/17 1,148
437354 자식들 흉을 번갈아가며 보네요 8 .. 2014/11/17 2,761
437353 천주교신자님들 조언말씀 주세요.. 7 .... 2014/11/17 1,323
437352 전국가구기준 순자산 3억이하가 68.8%, 10억이상이 4.1%.. 13 수학사랑 2014/11/17 3,768
437351 우리나라임금 심각하네요 6 화이트스카이.. 2014/11/17 2,610
437350 요즘 활발히 활동하는 김서라씨가 만추에 옥자, 장서라로 나오던데.. 김서라씨 2014/11/17 1,235
437349 파파이스 -30회 8 /// 2014/11/17 1,253
437348 절임배추 지금 구입가능한곳! 7 절임배추 2014/11/17 1,612
437347 한국, 네덜란드보다 800시간 더 일해도 생산성은 절반 1 세우실 2014/11/17 717
437346 장기를 왜 가족이나 친척중에서 찾는지 몰랐어요 4 저는 2014/11/17 1,994
437345 단골 의류의 교환 1 바뀐 눈 2014/11/17 845
437344 새댁인데 시어머니한테 할말 다했어요. 에휴. 57 biscui.. 2014/11/17 21,180
437343 국제중 내년부터 추첨이면 의미가 있을까요? 2 귀아라 2014/11/17 2,138
437342 82하는거 주변 분 들 아세요? 3 ..... 2014/11/17 1,073
437341 이재명 "해먹어봐서 안다. MB식 망국기술" 샬랄라 2014/11/17 1,179
437340 입천장이 까져서 껍질이 벗겨졌는데요.. 3 아파요 2014/11/17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