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비율이 50%가 넘습니다..
입지는 좋다고 하지만. 마곡지구거든요.
4,6살 아이들을 키우고 있기때문에 초등학교갈것까지 계산해야하는데..
역세권에 쾌적한 환경에 정말 다 괜찮다고 보는데.. 단 한가지 임대비율이 너무 높은게 걸립니다..
여기에 글남기면 비난하실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엄연한 현실인걸요..
예전에 업무적으로 영구임대아파트관련해서 현장조사를 한적이 있는데.. 정말 어휴..
떠올리기도 싫을만큼 충격적인 삶의 현장들을 많이 봤네요.
물론 영구임대와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임대 많이 섞여있음 어떤가요..
현재는 p도 엄청붙어 있는 상황이라 이금액으로 차라리 다른곳을 갈까요?
결론적으로, 임대물량때문에 향후 아파트 가격에는 한계가 있을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아서요..
서울시에서 이렇게 소셜믹스로 그것도 임대가 일반분양을 넘어서는 지구는 처음이라...
사실 누구도 장담은 못하지만.. 애들키우시는 분이시라면 어떻하시겠나요..
쾌적하고 좋은 입지라도 임대가 많으면 별로일까요?
너무 비난하시면 소심해서 글지울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