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발령 아파트 구입 문의. 리플이 없어 다시 여쭤보아요.

지지지지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4-06-10 16:04:25
며칠전 올렸는데 너무 리플이 없어서 다시 여쭤보아요.ㅠ
그사이 동생이 그냥 예금으로 생각했다가 다시 집사놓고 가는걸로 결정..
아무래도 기댈데가 없으니 맘이 허한가봐요.
저는 서울온지 오래지 않아 눈 빠지게 지도를 봐도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아래 원글입니다.


동생이 갑자기 해외에 나가게 되었어요. 
나가면 5년이상 있을텐데 현재 3억 여유자금으로 서울에 아파트를 사두고 가고 싶어해요.  전세끼고요.
나가면 빠듯하게 살듯해서 추가 융자는 힘들구요. 
본인은 재건축처럼 향후 발전가능성 있는 곳을 원하는데 자금이 부족하겠죠? 
아직 미혼이라 같이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결혼하기엔 늦은 나이라 자식없이 기대야할 자산이 될거같아 심사숙고하려는데 언니인 저도 그쪽은 젬병이라 조언을 구합니다. 

참 그런데 해외에 나가서도 한국인이면 부재자로 대선투표 할 수 있나요? 
부동산 이야기하다가 그 애기도 나와서요ㅎㅎ 
IP : 175.253.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네
    '14.6.10 4:07 PM (115.137.xxx.155)

    투표가능해요.
    대사관에서 연락와요.

    서울 아니면 분당도 괜찮지 않나요.
    5년 묻어두신다 생각하시면 3억에
    전세끼고 가능할텐데요.

  • 2. 재건축
    '14.6.10 4:09 PM (49.50.xxx.179)

    대상은 대부분 전세가 아주 싸기 때문에 현금이 많이 들어가요 3억으로 위치 좋은곳은 어렵지 않을까요 차라리 위치 좋은곳에 전세 많이 끼고 살수 있는곳을 알아보세요 근데 굳이 살 필ㅇ가 있을까요

  • 3. 저 라면
    '14.6.10 5:08 PM (116.37.xxx.157)

    요즘 같은때.투자로....뭐 ㄹ 권하기가 그래요. ㅠㅠ

    제.경험을 말씀 드리면 나중 귀국해서 살 동네에 집을 사 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자녀 나이 생각해서 대학 입학 후면 뭐 일단 걱정 덜지만
    그게 아니면 여간 고민되는게 아니거든요
    귀국해서 애들이.잘 적응.할수 있는 동네 선별해 보세요
    그 중에서 가격이랑 맞춰 보세요

    나중에 귀국할때 원래 대치동 일대 아닌 분들음 많이 고민하네요

  • 4. ,,,
    '14.6.10 5:14 PM (203.229.xxx.62)

    재건축은 강남 아니면 메리트가 없어요.
    추가 부담금도 많고 금방 진행이 안되서요.
    재산 증식을 원하면 전세끼고 강남에 사 놓으시는게 그나마 손해는 안 보실것 같아요.
    예전과 달라 요즘 부동산은 아무도 몰라요.
    부동산 신문, 관련책자, 강의도 듣고 공부 하시고 사세요.
    관심가지고 공부하다 보면 감이 조금은 오실거예요.

  • 5. 원글
    '14.6.10 9:56 PM (175.223.xxx.224)

    리플 감사드려요.
    사실 제일 원하는건 작더라도 강남 쪽 재건축 사는건데 들어본적 있는 유명한 곳은 훌쩍 비싸고 그외에는 잘 모르겠거나 진행사항과 전망을 모르니 답답해서요.
    하루죙일 네이년 부동산 보기엔 방배동 삼호 임광 이런곳 보이던데 어떨까요?

  • 6. ..
    '14.6.21 8:59 PM (1.226.xxx.132)

    잠원역 근처 한신 8차나 10차 17평이 5억 초반이에요.. 전세 안고 융자 조금 내면 살 수 있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013 첫 캠핑 가요, 그런데 파쇄석.. 6 ..... 2014/07/30 4,315
402012 언더씽크 정수기 쓰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1 ... 2014/07/30 1,055
402011 아래 ↓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국정원, 세월호 ‘고의침몰.. 아마 2014/07/30 1,132
402010 나 먹겠다고 라면을 끓이다니... 24 살다보니 2014/07/30 4,293
402009 국정원, 세월호 ‘고의침몰’로 본 오렌지맨 끔찍 16 나라야 2014/07/30 3,186
402008 머리 안아픈 향수좀 알려주세요 7 향수 2014/07/30 3,734
402007 무조건 답글달지 말아야 하는데;; 6 나자위아웃 2014/07/30 700
402006 넷북이 인터넷 검색느린가요? 중나에서 사기당한거같아요 6 ... 2014/07/30 836
402005 시계부품 비용 스위스프랑 10을 송금해야 하는데 송금 수수료가 .. as는 좋은.. 2014/07/30 868
402004 무조건 나경원이 이뻐서 너무 부러워요 25 2014/07/30 4,397
402003 믹서기에서 검은 물이 나와요 6 2014/07/30 2,436
402002 오일풀링 무작정 따라하다간 큰일난다네요.. 4 마테차 2014/07/30 4,502
402001 서울시 교육청..고1.2 9월 모의고사 못봐.. 3 .... 2014/07/30 1,479
402000 전지현은 이미지가 훅갔더군요 34 ㄱㄱ 2014/07/30 18,686
401999 재보선 오전 6시 투표시작…밤 10시반 당락 윤곽(종합) 2 세우실 2014/07/30 726
401998 속쓰림 1 .. 2014/07/30 1,170
401997 제 증상 좀봐주세요-이비인후과의사선생님 계세요? . . . 2014/07/30 682
401996 "여성환자는 청진기 대지말고 무조건 검사보내".. 2 ㅁㅁ 2014/07/30 2,546
40199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30am] - 폭염보다 치열한 현장 lowsim.. 2014/07/30 1,005
401994 전문대 졸업 후 한국 가스 공사 입사 가능한가요? 궁금 2014/07/30 1,196
401993 2014년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30 680
401992 다윤아, 깜비가 기다려 어서 돌아와: 단원고 실종자 허다윤양 언.. 6 세월호 2014/07/30 2,036
401991 목동 주상복합 중 젤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2 주상복합 2014/07/30 2,556
401990 동해 바다로 휴가왔는데 물이 너무 차요 5 .. 2014/07/30 2,304
401989 죄송합니다.. 46 자책 2014/07/30 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