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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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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거래시 I-PIN(아이핀)본인인증할때요

이런이런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4-06-10 15:33:12

휴대폰인증도 안되고 공인인증서도 없을때

아이핀 인증밖에 안되는데 전에 있던 아이핀으로 인증하려 했더니

5회이상 로그인 실패된 ID라며 폐기신청 한후 재발급받으라네요...

 

아이핀 받아놓고 사용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럴 수도 있나요???

아님 너무 오래 사용을 안해서 그런가요?

폐기신청 하려니 신분증을 첨부해야하는데 스캔할 줄도 모르는 아짐이라

딸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보안강화차원에서 본인인증 하라는 건데

어차피 큰 금액은 이용도 안하고 자잘한거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재미가 있었구만

너무 귀찮네요..

 

이메일 쓸일도 없어서 하도 오래안써서 인지 그것도 막혀버리고

아이고 답답하네요...

그냥 주민번호로 인증되던 시절이 그립구만요..

 

혹시 저같은분 계신가요?

문명의 편리함을 따라가기가 너무 벅찬 나이가 돼버렸네요

나이탓 하지 말라는 말씀은 말아주세요.

IP : 222.120.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0 3:43 PM (58.140.xxx.106)

    전에 매장에서 여권 보여주고 핸드폰 샀는데 유효기간 연장된 뒷 페이지를 빼놓는 바람에 보내달라는 전화가 왔어요. 집에 팩스도 없고 스캐너도 없고 해서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문자 보내듯이 mms로 보냈어요. 그 때 스마트폰 카메라 생전 처음 찍어봤는데 그리 복잡하지 않더라고요. 몇 장 망치더라도 데이터 지우면 되니까 한 번 해 보세요. 저녁까지 기다리시면 일처리는 내일로 넘어갈 것 같은데요.

  • 2. 원글
    '14.6.10 3:55 PM (222.120.xxx.12)

    급하게 처리해야 될 이유는 없어요..
    혼자 해결 못하고 아이들에게 의지해야 되는 일이
    점점 늘어가는 게 서글프네요....

  • 3. ~~
    '14.6.10 4:05 PM (58.140.xxx.106)

    네, 사실 새로 개발되는 물건들 더 간편해지고는 있는데
    언젠가 부터는
    뭐 저런 것까지 필요한가?? 싶고 관심이 안 가더군요ㅎ
    그나저나 저는 아이도 없는데.. 다시 관심 가져야 할까봐요ㅎㅎ

  • 4. 예전에
    '14.6.10 4:19 PM (222.120.xxx.12)

    부모님들이 새로운 거 잘 못하시고 심지어 가전제품 사용하는 것도
    가르쳐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안 하고
    화내며 억지로 해드렸던 걸 반성합니다..

  • 5. ㄴㄴ
    '14.6.10 6:51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아이핀은 거지같이 만들어서 그래요. 현 IT종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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