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국얘기는 아닙니다] 비행기에서...ㅜㅜ

나우 조회수 : 9,542
작성일 : 2014-06-10 15:07:41

제가 예민한건지 좀 봐주세요...

 

황금연휴에 휴양지로 간다는게 이렇게 힘들일일줄 몰랐네요

비행기에서  아가들이 울고 짜증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내 아기가 아니라도 웃게 해주려고 장난도 치고 귀여워 해주고 이해도 하지만 몇몇 상식적이지 못한 아기엄마들 때문에 정말....

 

남편이 복도로 자리 바꿔 준다고 해도 끝까지 중간에 앉아서 앞의 세좌석 사람들에게 의자 젖히지 말고 그냥 가라는건 대체 무슨 심보인가요...

아기아빠가 대신 사과하셔서 그냥 참았지만.....

성수기라 비싼값주고 비행기표 샀는데 어떠한 양해의 말도없이 대뜸 의자 세우셔야 할것 같은데요로 시작하더군요....

 

이런상황에 짜증나는건 제가 못되 처먹어서 그런겁니까...? ㅜㅜ

 

IP : 183.98.xxx.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10 3:10 PM (121.162.xxx.53)

    님 글만 읽고 상황을 머리속으로 그려보는데도 피곤하네요.

  • 2. 나비잠
    '14.6.10 3:11 PM (1.234.xxx.13)

    의자는 왜요? 아기 안고 가서 불편해서요?

  • 3. 이궁
    '14.6.10 3:11 PM (175.201.xxx.248)

    황금연휴때만 휴가갈수있는 우리나라 참 그래요
    원글님 토닥토닥입니다

  • 4. ..
    '14.6.10 3:12 PM (72.213.xxx.130)

    글 만으로도 짜증 솟구치네요. 욕 먹는 애엄마들 이유가 있어요 보면 진짜.

  • 5. 나우
    '14.6.10 3:12 PM (183.98.xxx.8)

    자기 왔다갔다하는데 불편하고 아기를 의자 테이블이 앉혀서 둥둥이도 해야 하는데 불편하다구요.
    그래서 남편이 왔다갔다 할거면 자기를 주던지 아니면 복도 자리에 앉으라고 하는데도 싫다고.... ㅎㅎㅎㅎㅎ

  • 6. ...
    '14.6.10 3:13 PM (112.220.xxx.100)

    저런 아줌마가 운전하면 이짓할꺼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3FA26jPuRQs


    속터지죠...ㅋ

  • 7. 아후
    '14.6.10 3:13 PM (110.70.xxx.93)

    욕나오네요
    그렇게 귀한 자식이면 이코노미앉질 말았어야죠
    진상맞아요

  • 8. 아후
    '14.6.10 3:14 PM (110.70.xxx.93)

    일단 아기데리고 비행기탈생각하는것 자체가....흠..
    어른인 나도 귀가 아파서 울고싶던데요

  • 9. 나우
    '14.6.10 3:14 PM (183.98.xxx.8)

    결국 저희도 세워서 왔지만 생각할수록 그 엄마 말투가 열받네요.
    좋게 말해도 되는걸 알아서 세워주지 않았냐는듯.... 글서 여쭤본거예요. 제가 베려심이 없는건지 그사람이 없었던건지...

  • 10. gdb
    '14.6.10 3:21 PM (49.50.xxx.179)

    무식한것들 같으니 애면 지애지 왜 남한테 피해를 강요하는지 ..그리 귀한 애면 퍼스트 타던가 찌질이들

  • 11. ....
    '14.6.10 3:21 PM (180.228.xxx.9)

    그런 소리 들으면 저같으면 전혀 못 들은 척 무시하고 나 눞이고 싶은만큼 반드시 눞이네요.
    그래서 그 ㄴ이 소리지르거나 시비 걸면 들은 체도 안하고 비행기 승무원 블러 그 상황을 설명하고 비행기 승무원이
    하라는대로 하겠네요

  • 12.
    '14.6.10 3:22 PM (220.71.xxx.101)

    원글님 넘 착하세요
    저같으면 의자 젖히고 가겠어요
    내돈 주고산 내공간 인대요
    아이들 데리고 탔으면 남의.배려만 기대할게 아니라 자기가 불편을 충분히 감수해야하죠
    암튼 남들 배려만 바라는 애엄마들 저는.정말 싫어여

  • 13. 그냥
    '14.6.10 3:22 PM (124.49.xxx.162)

    예전 남의 자리까지 뺏은 아기엄마 생각이 나네요
    원글님께 정중히 부탁하면 몰라도 저렇게 막무가네면 너무 기분나쁘죠,
    아기엄마라는 자리가 벼슬인 줄 알면 안되는데..요즘 가끔 제눈에도 보여요 저런 막무가내 스타일..

  • 14. ^^;
    '14.6.10 3:23 PM (14.53.xxx.1)

    아기 데리고 타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아기가 힘들 것 생각하면 여행을 보류하는 게 낫지요.
    아기도 힘들지만 그로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니까요.

  • 15.
    '14.6.10 3:23 PM (175.211.xxx.206)

    원래 항공사에서 안내해주기로는... 이륙할때와 식사시, 비상시 등을 빼놓고는 내 좌석은 내가 원하는대로 최대한으로 젖히는게 용인되요. 단지 뒷사람 생각해서 최대한으로 안젖히는 사람들이 많을뿐인거지.. 항공법적으로 따지면 최대한으로 젖히는 각도까지가 내 권리예요.
    애기 생각해서 앞좌석 앉은 분이 좀 양보해줄수는 있지만.. 저렇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라면 스튜어디스 불러 해결 보세요. 스튜어디스들은 그렇게 교육받습니다. 앞자리 좌석 사용자가 최대한 젖힐수 있는 각도까지가 그 사용자의 권리라고.
    물론 좋은게 좋은거라 뒷자리 아기 위해서 양보해줄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요. 저 아기 엄마는 좀 괘씸하네요.

  • 16. 미래는
    '14.6.10 3:23 PM (125.178.xxx.140)

    아니 항공사에 아기동승 알려 주면
    제일 앞자리에 베시넷 서비스도 해주는데...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면서 가나여?

    이기적이기도 하지만 바보같기까지...하네요.

  • 17. dma
    '14.6.10 3:28 PM (112.151.xxx.81)

    그건 아기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그 사람은 다른 비슷한 상황에서 아기가 없더라도 그렇게 행동할거에요

    저도 돌쟁이 아기가 있지만 배려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배려를 해주시다 보니 어느새 으례 그러겠거려니 기대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 18. mate1004
    '14.6.10 3:29 PM (114.129.xxx.126)

    프레스티지석이든 이코노미석이든 상관없이...가끔씩 배려를 받음에도 오히려 이런 행동 하시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저도 비행기에서 아기 울면 그 부모는 얼마나 더 당황할까 싶어서 괜챦다고도 해주고 아이들이 익숙치 않으니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쓰신...이런식으로 나오면 이건 좀 얄밉더라고요.
    저도 이런분들 의외로 많이 봤어요.그리고 아기 울면 자리에서 달래는것보다 뒤로 가서(화장실 있는 사이) 달랠 수 도 있고 하는데...아기가 울어도 절대 달래지 않고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내버려두는 부모도 많이 봤어요.결국 승무원들이 안아서 뒤로 데려가서 아기 달래고 놀아주고 하더라고요.
    승무원들이 보모도 아니고ㅠㅠ..

  • 19. dma
    '14.6.10 3:29 PM (112.151.xxx.81)

    그리고 통로쪽으로 옮겨 앉지 않는 이유는 통로쪽에 앉으면 아기가 그쪽으로 빠질수 있으니까 그런것 같아요..

    통로쪽에 앉으면 바로 옆 사람 눈치를 안보면 되니까 좋지만 동시에 아기가 운신할 공간이 좀 좁아지죠.. 즉 반대편 사람의 공간을 아기가 침범해도 이해해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안 옮긴것 같아요

  • 20.
    '14.6.10 3:30 PM (112.151.xxx.81)

    저도 곧 돌쟁이 아기 데리고 미국에 갈일이 있는데..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 21. mate1004
    '14.6.10 3:36 PM (114.129.xxx.126)

    정말 아기 데리고 태우는 부모님들..으례 배려 받는게 아니라..오히려 다른분들께 민폐 끼치는거거든요.
    다른분들은 비싼 항공권 끊고 누가 아이 우는 울음 소리 들으며 타고 싶겠습니까.
    결혼 안하신 분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가는 여행,정말 싫어하는 분들도 아주 많이 봤습니다.
    자기가 좋아서 아이 데리고 여행 가는 만큼 다른분들께 민폐임을 알고 (아이 우는거야 어쩔 수 없는거지만) 오히려 배째라식의 이런 행동,아이들 그러는거 당연하다고 생각 안하셨음 좋겠어요.ㅠㅠ

  • 22. 아기를
    '14.6.10 3:39 PM (221.151.xxx.158)

    데리고 타지 마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폐끼쳐서 미안한 기색이라도 보이면
    누군가가 이렇게 화나서 글 올리진 않겠죠.
    너무 당당히 자신의 배려받을 권리만 내세우니 그렇죠.

  • 23. ....
    '14.6.10 3:41 PM (180.228.xxx.9)

    그리고 애기가 삐약거리면 바로 승무원 불러 컴플레인 할 거네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24. ...
    '14.6.10 4:08 PM (39.7.xxx.221)

    저라면 뒤로 제낄거예요

    전에 몇번 비행기에서 편의봐주다 비행내내 피곤헸던터라...앞으론 남의 사정 안봐주려구요

    제껴서 뒤에서 난리치면 승무원 불러서 빈좌석있는지 확인하고 옮겨달라고 하려구요

  • 25. 애 때믄이 아니고
    '14.6.10 4:13 PM (59.6.xxx.151)

    애엄마들이 문제라는 거지요

    나 애 카우기 힘드니까 봐주겠지 하는 마인드는 그 엄마의 어리광이에요
    배려 는 애기한태 해줘야 하는 거지 애기 엄마가 나 봐줘 하는게 아니니까요

  • 26.
    '14.6.10 4:23 PM (61.73.xxx.74)

    그냥 세우고 가셨어요? 너무 배려해주셨네요..
    아기 생각해서 배려해줄순 있지만 그렇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경우가 어디있냐,
    식사할때, 이착륙할 때 빼고는 내 자리를 젖힐 권리가 있다,
    아닌 것 같으면 승무원 불러서 물어보자 이렇게 하셨어도 됐을걸..
    정말 몰상식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저두 솔직히 비행기 탔는데 앞뒷자리에 어린아기 있으면 한숨부터 나와요
    조용히 가면 상관없지만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하면..ㅠㅠ 달래느라 부모도 힘들겠지만요..
    그래도 눈딱감고 참긴하죠.. 근데 저렇게 대놓고 이래라저래라하면 못참을 거 같은데요..

  • 27. ...
    '14.6.10 4:25 PM (39.112.xxx.7)

    하여간 지새끼만 중한줄 아는 쓰레기같은 여자들이 문제야문제

  • 28. 참맛
    '14.6.10 5:05 PM (59.25.xxx.129)

    그까짓거 세우는거야 뭔 큰일인가요?
    문제는 세우는 과정이 사람 피곤하게 만드네요.

    그런데 뭔 큰일인데, 아기를 데리고 비행기를 탔는지.....

  • 29. 와오.
    '14.6.10 5:07 PM (219.251.xxx.135)

    그런 요구도 하는군요 ^^;;
    헐입니다.

    뭐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아기엄마가 현명하지는 못했네요.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솔직히 별로예요 ;

  • 30. 지나가는사람2
    '14.6.10 5:16 PM (210.104.xxx.130)

    뒤로 눕히는건 내 비행기값에 포함된 권리입니다. 물론 그쪽에서 읍소한다면 기꺼이 양보해줄 의향이 있지만 남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것들에게는 내것을 양보해줄 필요가 없지요. 저라면 생글생글 웃으면서 제가 많이 피곤해서요 하고 끝까지 눕힐거 같아요. 만약 뒤에서 발로 차거나 그러면 바로 승무원 부르구요

  • 31. 나우
    '14.6.10 5:44 PM (183.98.xxx.8)

    감사합니다. 한결 마음이 편해 졌어요.
    저 진짜 나쁜 사람인가 고민했었거든요.
    물론 비행기에서도 내권리인데... 라고 생각은 했지만 앞으로 이런일 생기면 당당하고 사려깊게 얘기하도록 해야 겠어요 ^^

  • 32. 승무원 부르세요.
    '14.6.10 8:03 PM (178.191.xxx.57)

    뭐하러 직접 싸워요?

  • 33. ...
    '14.6.10 10:16 PM (118.221.xxx.62)

    비행기는 의자 젖히는게 뒷사람에게 피해 주는거 아니에요 장거리라서 ..식사시간이나 이착륙빼곤 당연한 겁니다

  • 34. 저같음
    '14.6.11 10:26 AM (61.82.xxx.136)

    저도 애엄마이고 비행기 탔을 때 애가 무쟈게 보채서 정말 진땀 흘렸던 기억이 있는데
    그 엄마 행동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저같음 승무원한테 어필했을 거 같아요.

    여차저차한데 저분이 자리 바꾸기도 거절하고 우리는 자리도 뒤로 못제끼고 힘들다,
    내가 내 돈 내고 비행기표 끊어 타는데 애가 울어 방해받는 건 그렇다 쳐도 이렇게까지
    자리 불편하게 가는 건 용납 못하겠다.
    ....
    얘기하세요.

    저도 유아 키우는 입장이지만 만약 저런 여자 있었음 승무원 불러서 할 소리 했을 것 같네요.

  • 35. ㅁㅁㄴㄴ
    '14.6.11 10:41 AM (122.153.xxx.12)

    아이를 무기로 삼아서 휘두르는 이상한 여자들때문에 괜한 아이 엄마들까지 욕먹는 현실이죠

  • 36. ..
    '14.6.11 11:48 AM (175.195.xxx.6)

    다음부터는 그런 말 들으면
    잠깐만요..
    하고

    승무원불러서 말씀하시고,
    승무원과 그 애엄마랑 해결하게 하심이..

  • 37. 진상엄마들, 이제 그만
    '14.6.11 12:26 PM (144.59.xxx.226)

    대한민국 여자들은,
    그 예의 많았던 처녀시절들은 어디로 망명시키고,
    아이만 생기면,
    왜,
    그렇게 진상을 떠는 엄마들이 많은지.....ㅠㅠㅠ

    위의 그래서님,
    비행기에 유아전용 섹션을 만들면,
    아마 아이들 데리고 해외여행 가는 것은,
    평범한 보통시민들은 쉽지 않을겁니다.
    그가격을 지불하고 가야되니깐요.
    아마 비지네스 가격 정도 되야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999 분당이나 판교에 커튼 만들어 주는 곳?? 4 커튼제작 2014/06/11 1,789
387998 밀양... 3 잊지마요 2014/06/11 1,250
387997 김장김치 양념으로 열무김치 담아도 될까요 4 그냥 2014/06/11 1,765
387996 외롭고 힘드네요.. 한때 좋아했던 업계 사정을 알고 있으니..... 1 ㅠㅠ 2014/06/11 1,557
387995 저는 밴드 모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5 흐이구 2014/06/11 3,513
387994 인동덩쿨꽃으로 차를 만들어 마실까 하는데요, ... 2014/06/11 1,013
387993 BBC, ‘박카스 할머니’ 21세기 한국 사회의 맨얼굴 1 light7.. 2014/06/11 2,012
387992 말빨 좋으신 분들...시누땜에 열받네요 42 짜증 2014/06/11 9,440
387991 친구가 수학만(아들이) 잘하면 소원이 없겠데요. 3 2014/06/11 2,356
387990 40대남성 기본티셔츠 3 추천바랍니다.. 2014/06/11 1,590
387989 자공고가 가기 어려운 학교인가요? 8 궁금 2014/06/11 4,379
387988 열무김치가 있는데 냉면해먹는법 좀 알려주세요~ 4 냉면냉면 2014/06/11 1,714
387987 간이 과세자 오피스텔 포괄양도 양수 5 오피스텔 2014/06/11 2,265
387986 참 답답한 사람~ 3 mind s.. 2014/06/11 1,270
387985 빌려준돈을 못받고 있는데 좀더 기다릴까요 아님소송 바로 들어갈까.. 16 전자소송 2014/06/11 3,150
387984 6/19 재개봉하는 '반딧불이의 묘', 아이들과 보지마세요! 11 생활의기술 2014/06/11 3,336
387983 관악구 분들, 마을리더 아카데미 신청하세요 구청주최 무.. 2014/06/11 1,417
387982 아이패드에어 사신분 만족하세요? 6 수지미 2014/06/11 1,786
387981 " 밀양 송전탑 없어도 송전에 지장 없다 ".. 5 미친세상 2014/06/11 1,435
387980 예전에 이대 수준 어느정도 였나요? 39 엘살라도 2014/06/11 10,537
387979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11] - '대통령에 직언할 사람, 문.. lowsim.. 2014/06/11 1,084
387978 '대선개입-북풍공작' 이병기 가 국정원장이라니.. 4 안기부 2014/06/11 1,213
387977 아이허브 배송관련 질문 저도... 2014/06/11 1,436
387976 폐지 가져가는 할머니가 계신데 냄비같은 것도 밖에 내놔도 될까요.. 26 주택가 2014/06/11 3,598
387975 저만 그런가요? 26 이 시국에 .. 2014/06/11 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