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총리에 문창극, 국정원장에 이병기 내정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41655.html
문창극 총리 후보, 용산참사 때 “김석기 살려야” 칼럼 써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41657.html?_fr=mt1
높아진 '국민 눈높이'…검증 통과할 인물 찾기 난항
http://news.nate.com/view/20140609n36863
朴의 장고, "쓸만하면 검증에…깨끗하면 마음에…"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60914247622115&outlink=1
朴대통령, 일정 비우고 내각·靑 개편 고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609_0012970094&cID=1...
靑 "검증 바늘구멍 뚫어라"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610021253660
與 "청문회서 바보 만들어 총리 하려는 사람 없다"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609114605107
사실은 아랫 단락 기사들을 올리려고 했다가 타이밍을 놓친 사이 총리/국정원장 내정자가 나왔네요. ㅎ
그래서 겸사겸사 자세한 기사와 함께 올립니다.
한겨레 기사의
[민 대변인은 인선이 늦어지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본인의 철학과 소신 업무 능력보다는 개인적인 검증에 치우쳐 후보자를 선정하는 데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야당과 언론의 후보자 검증에 대해 에둘러 섭섭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라든가, 맨 아랫기사라든가... 뭔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고위 공직자도 보통 고위 공직자가 아닌데 그 자리에 앉힐 사람 검증은
혹독하고 빡세게 해야 하는 게 정석입니다. 아주 영혼까지 탈탈 터는 게 맞죠.
별 야당 언론 핑계는... 자기들한테 인물 없는 거 가지고... 현미경 검증은 박근혜도 하던 걸... ㅋ
아무튼 청문회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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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삶은 곧게 마련인데, 곧지 않으면서 살아가는 것은 요행히 화나 면하고 있는 것이다.”
(子曰 人之生也 直, 罔之生也 幸而免)
- 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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