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한물 갔다는데 지방은 부동산으로 이삼년 사이 일억버는듯요

조회수 : 3,001
작성일 : 2014-06-10 14:24:33
이정도면 적은건가요
주변에 지방 신도시 분양받은 분들 2ㅡ3년 사이에 차액 기본 몇천에서 일억까지...차액 나는분들도 많네요
IP : 211.213.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6.10 2:27 PM (210.91.xxx.116)

    제주위는 부동산으로 피본 사람이 더 많아요

  • 2. 11
    '14.6.10 2:29 PM (211.200.xxx.18)

    지방 일부지역은 최근에 몇천 올랐지만
    서울에서 10년동안 몇억오르는 동안 하나도 안올랐죠.

  • 3.
    '14.6.10 2:41 PM (58.148.xxx.205)

    늦지 않았으니 얼른 대출받아서 두 세채 구입하시길

  • 4. ^^
    '14.6.10 2:46 PM (61.72.xxx.143)

    맞아요..

    제 주위에도 구미에서 대형평수 아파트 매수한지 2년만에 7천만원 올랐어요,.

  • 5. 구미맘
    '14.6.10 3:19 PM (175.201.xxx.248)

    헉 7천요
    저도 구미에 사는데 2년전에 매입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3천올랏네요
    이곳 신도시개념인 동네이거든요
    7천은 말이 안되는것같은데요

  • 6.
    '14.6.10 3:45 PM (175.211.xxx.206)

    적은건지 많은건진 관심이 안가서 잘 모르겠고요.. 2~3년 사이 일억 번다면 그보다 멋진 투자가 없는데 부동산 관심있는 원글님 같은 경우엔 대출해서라도 뛰어드셔야 될 것 같아요. 이미 사놓으셨다 해도 이 정도면 대출받아 몇 채 더 사놓을 정도인데요^^

  • 7. 부산은
    '14.6.10 3:45 PM (125.135.xxx.175)

    지인이 역세권(걸어서 7분) 아파트 25평 10년 전에 7천5백에 매입했는데(인테리어 이천)
    얼마전에 1억7천 500에 팔았어요...
    그럼 세금 빼고 얼마 번건가요?
    부산은 몇년전에 집 산사람들은 몇 천씩 번거 같아요... 근데 이제 내리막같아요

  • 8. ,,,
    '14.6.10 5:28 PM (203.229.xxx.62)

    아는 분이 주위 사람이 아파트 샀다가 몇천 벌었다는 얘기 듣고
    여유돈 다 털어서 아파트 하나 사고 그 아파 트 대출 받아서 소형 하나 사고
    또 대출 받아서 지방에 새아파트 하나 사고 했는데 대출이자 때문에 속 썪어요.
    하나는 자기네 거주하고 두채는 팔려고 내 놨는데 팔리지 않아서, 자영업 하는데
    가게도 예전 같지 않고 수입은 줄어 드는데 이자는 고정적으로 나가고
    여유 있는 친정이나 형제들에게 자기가 산 아파트 이자 때문에 힘드니
    사라고 사정 하더군요.

  • 9. ^^
    '14.6.10 6:14 PM (61.72.xxx.143)

    구미맘님~
    혹시구미 옥계동에 사세요? 옥계동ㅎㅈ ㅇㅂㅂ아파트
    2~3년전보다 대형평수 많이 올랐어요
    대형평수 인기없을때 사신분들 칠천도 넘게 올랐어요.

  • 10. tripple1
    '14.6.11 1:04 AM (211.200.xxx.18)

    옥계동현진에버빌사세요?? 와~
    여기 몇천 올랐긴한데 지방이라 아직 집값 많이 싸요.
    48평이 3억5천이라면 서울분들 놀랄텐데

  • 11. earth703
    '14.6.20 9:06 AM (210.123.xxx.99)

    부동산쪽에 종사하시는 분 말씀이..
    서울쪽 경기가 안좋으니 서울분들이 부산 가서 집값 올려놓고...
    부산 분들이 대구 가서 집값 올려놓고...
    그러셨다고..
    이제 고점 찍었다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079 오늘 인간극장보신 분들 4 ᆞᆞ 2014/07/04 2,910
394078 아이허브나 국내서 구입할 수 있는 코코넛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1 아이허브 2014/07/04 1,224
394077 이효리블러그 들어가봤는데 부럽네요 25 036 2014/07/04 14,973
394076 내 소중한 시간을 앗아간 관리실 안내방송. 19 짜증.. 2014/07/04 3,800
394075 부모님의 역할 (우리 아이들을 믿워줘야 하는이유) ,,, 12 - 2014/07/04 1,656
394074 교수님들은 방학때 뭐 하시나요? 15 궁금 2014/07/04 6,144
394073 자식위해서 헌신하는거 좀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9 ... 2014/07/04 4,887
394072 오늘 날씨 무지 덥네요 1 ... 2014/07/04 765
394071 늙었나봐요 자꾸 노여움을 타네요. 6 늙었나봐요 2014/07/04 2,258
394070 포트매리언 27cm 사각스케어 플레이트 8 아~ 어쪄 2014/07/04 1,321
394069 요즘 아들키우시는 어머니들 대단하게 느껴져요 9 2014/07/04 3,126
394068 초등 고학년용 세계문학 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6 나비잠 2014/07/04 1,790
394067 관광지에서 .... 2014/07/04 753
394066 블로그로 공구시작하고픈데...망설여지네요. 5 === 2014/07/04 8,606
394065 이윤택 선생을 왜 연극계 거장이라고 하는지 어제 알았어요. 6 /// 2014/07/04 1,790
394064 부모님 모시는데 방문요양사 신청 해서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인내 2014/07/04 6,072
394063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요? 10 불쌍피아노 2014/07/04 8,054
394062 기다림. 2 그냥 주저리.. 2014/07/04 824
394061 압력 밥솥으로 쉽게 요리하기 22 압력 밥솥 2014/07/04 5,276
394060 김어준 평전 4회 - "김어준이 기독교에 등돌린 이유&.. 1 lowsim.. 2014/07/04 2,259
394059 본전뽑은 물건 리스트 보다가 지름신 왔어요..ㅠㅠ 2 지름신 2014/07/04 2,420
394058 자외선차단제때문에 두통이 올수 있을까요?? 3 머리야 2014/07/04 1,338
394057 아이패드 사려는데 에그,레티나,테더링,핫스팟??? 4 나만몰라 2014/07/04 1,622
394056 전자동카피머쉰 1 모닝콜 2014/07/04 1,071
394055 서울 어느 면세점이 쇼핑하기 쾌적할까요? 6 면세점 2014/07/04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