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시 남자 학벌?지적수준? 포기할수 잇을까요..
선을 많이 보고 잇는데 남자가 부자더라도(모두 부모 돈)
학벌이랄까 지적수준이 저보다 낮으면 확~ 끌리지가 않아요..100억 넘는 부모 재산에 외모도 좋은편인 남자 몇번 만나봐도 저보다 학벌이 많이 떨어지고(전 명문대, 남잔 중하위권 대학) 엘리트적 느낌이 없다보니 제가 은연중에 무시하게 되고..제가 학부도 명문대, 대학원도 해외명문대에 전문직종이라 그런지 남자가 아무리 부자라도 학벌이나 직업이 별로면 우습게 보여요..
이게 자연스러운 반응일까요? 머리론 학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은 그리 안 되는게...
1. 차라리
'14.6.10 1:53 PM (112.121.xxx.135)외국계 한국인이나 외국인 만나세요. 여자 나이도 안보고 오히려 잘 맞을듯.
2. ...
'14.6.10 1:54 PM (110.35.xxx.59)죄송하지만...
님과 같이 학부도 명문대, 대학원도 해외명문대에 전문직종 남자들 중 대부분은 어린여자를 원하는게 현실이에요. 나이가 있으시면 하나는 포기하셔야 되는게 30대 중반 여자의 현실입니다.3. .....
'14.6.10 1:55 PM (124.58.xxx.33)선보기전에 학력이나 배경에 대해서 알지 않나요. 그 사람들이 우습게 보인다면서 또 굳이 선을 보러 나가는 상황도..
4. ....
'14.6.10 1:55 PM (123.109.xxx.92)그 남자가 님보다 부족한 면이 있으니 님한테 선이 들어오는거잖아요.
님이 원하는 수준의 남자는 님 같은 조건에 20대 중후반을 원하는 거 아시면서....ㅠ..ㅠ
하나를 원하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데
학벌을 원하시면 돈을 포기하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는 안보이던가요.....5. ...
'14.6.10 1:55 PM (122.32.xxx.12)온리 제 생각이지만..
변희재가 학벌이 낮아서 저런짓 하는거라고는 생각치 않아서..
저는 요즘 학벌이 정말 다가 아니구나..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원글님을 탓하는건 아니지만 원글님 스스로가 이렇게 생각이 드면 원글님은 아닌게 맞죠..
학벌 높은 사람을 만나는게 맞죠..
여기서 물은들 뭘 하겠어요..
물론 이런걸 극복(?)한 사람도 있겠지만.
본인 스스로가 정해진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차지 않으면 아닌건 아닌거지요..
원글님도 그 기준을 한번 보세요..
학벌을 포기 못하겠으면 다른 부분 포기 할 수 있는지..
결혼이라는게 그렇네요..
백 다 좋을순 절대 없는것 같고..
백중에서 ㅇ내가 포기 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그 부분이 감당이 되서 포기 할 수 있을때 결혼 하는거 같다는..
백 다 가질려고 하면..
솔직히 결혼 하기 힘들던데요.6. 알랴줌
'14.6.10 1:55 PM (223.62.xxx.7)대학이 아니라
대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의 문제로 보면 중요하죠
대화가 원만하게 이루어져야
살면서 생기는 많은 문제들을 잘 풀어 갈테니까요7. 저도
'14.6.10 1:59 PM (175.209.xxx.22)학벌보다는 인격이 백배 중요하죠
대화가 되느냐, 자기집 식구들하고 어떻게 대화하느냐,
약자에게 대하는 태도는 어떤가,
위기에 몰렸을때, 상대와 갈등이 있을때, 분노가 생겼을때,
감정이 폭발할때 조절을 잘하느냐.
타인의 다름을 수용할수 있느냐,
배려할 줄 아는가,
성숙한 사람인가, 진정한 사랑할줄 아는가,
융통성이 있느냐 자기만 옳다고 하진 않은가.... 등등 인격에 저는 무게를 두고 싶네요
학벌은 보자면,, 굳이 학벌보다는 직업, 일의 안정성 등등을 따져보고 싶어요8. 학벌로
'14.6.10 1:59 PM (59.27.xxx.47)상대방 지적수준을 판단하는 것도 ...그리 똑똑해 보이지 않네요
원글님이 학벌이 중요하진 지성이 중요하진 구분해서 골라보세요
학벌만 찾으면 상대를 찾는게 어렵지 않아요
고학력 실업자도 흔하고요 .
지성으로 가면 찾아내기가 힘들어요 . 사기꾼에게 걸릴 확률도 높고요
원글님이 지성만큼 볼수 밖에 없다는 단점도 있어요9. 답답
'14.6.10 2:03 PM (223.62.xxx.192)또 하나 걸리는게 결혼해서 자식이 남자 머리가 닮을까봐서요....... 제가 너무 민감한걸까요?
10. ..
'14.6.10 2:04 PM (116.121.xxx.197)배우자는 단순하게 학벌보다는 그 사람이 지금 하는 일, 미래의 가능성
그리고 님과 정치와 기타 여러가지의 성향이 맞는가가 더 중요해요.
님보다 학벌이 떨어져 지적 수준이 덜 만족스러워도 사회 생활에 대한 지혜는 님보다 더 나은 남자수도 있거든요.
학벌과 직업에 대한 눈을 좀 풀어 말랑말랑하게 하고 그 남자를 다시 보세요.
그의 장점이 보일거에요.11. ..
'14.6.10 2:04 PM (121.160.xxx.196)학벌 필요한 대화나 토론은 회사에서 하세요
집에서는 밥 맛있냐? 옷은 세탁기옆 세탁물통에 넣어라, 정도만 이해하면 되죠.
어짜피 티비 리모콘갖고 싸우거나 다음 휴가때 어디 놀러갈지나 얘기할거니까요.12. 음
'14.6.10 2:05 PM (175.211.xxx.206)원글님이 따지는 조건 다 만족시키는 남자는 원글님한테까지 순서가 안와요.
원글님이 포기하고 말고가 아니고요.
오늘의 사자성어는 '현실직시'.13. ㅡㅡㅡ
'14.6.10 2:06 PM (125.129.xxx.187)아니 그럼 돈을 포기하면 되는거죠 둘 다 가지기엔 님도 부족하니
돈 내려놓으시면 학벌좋은남자 많아요
둘 중 뭐가 두 중요하신건데요?14. ...
'14.6.10 2:06 PM (218.153.xxx.30)죄송하지만...
님과 같이 학부도 명문대, 대학원도 해외명문대에 전문직종 남자들 중 대부분은 어린여자를 원하는게 현실이에요. 나이가 있으시면 하나는 포기하셔야 되는게 30대 중반 여자의 현실입니다.222222
그리고 학벌이 높다고 지적수준이 반드시 높은 건 아니던데요
변희재만 봐도 뭐15. 당연하죠
'14.6.10 2:20 PM (182.219.xxx.36)원글님입장선 그렇죠...
포기하지마시고 그런분은 분명있어요..
저 아는여자도 중위권대학에 30중반인데 명문대 의사랑 결혼했어요..훈남의사랑...
원글님도 고르세요..할수있어요16. 그걸
'14.6.10 2:21 PM (122.34.xxx.34)왜 남에게 물어보나요 ??
뭐가 좋고 나쁘고는 전적으로 본인의 생각이고
같이 살 사람에 대한건데 스스로 결정해야죠
학벌이상을 커버할 매력의 소유자는 아직 없었나 부죠
그렇다고 오로지 학벌만 좋은 남자도 별로일테고
보통 그렇게 물좋고 정자 좋은 남자를 기다리는게 보통이죠17. ^^
'14.6.10 2:21 PM (112.148.xxx.122)보통 선은 조건보고 만나지 않나요?
자기가 정한 기준에 벗어나면 만나지 마세요~~^^18. 아이둘
'14.6.10 2:27 PM (180.66.xxx.201)누구나 이성에게 기대하는 조건이 있는데 님은 그게 학벌이네요. 그렇다면 다른 걸 포기하세요
19. ㅎㅎ
'14.6.10 2:32 PM (210.91.xxx.116)그러다가 40넘기는거죠머
20. ..
'14.6.10 2:42 PM (72.213.xxx.130)학벌 포기하지 마세요. 그래야 고시오패스 같은 남자들도 결혼을 하지요. 님이 원하는 잘난 남자들에겐 님도 어필이 안 될거에요. 여자 나이를 포기 못하겠으니까요. 2세를 위해서.
21. 넘하시다...
'14.6.10 2:47 PM (112.187.xxx.23)지나친 댓글도 많네요.
악의를 갖고 작정하고 달려드는.
ㅉ쯧
누구나 선 볼 때 자기 기준이 있는 것이고
원글님 기준이 학벌이라면 그게 잘못인가요?
통계적으로 결혼에서 가장 고려 비중이 큰 게 학력이라고 해요.
선 보시다보면 눈높이에 맞는 학력의 남자들도 만나게 되실 거에요.
너무 의기소침해 하지 마세요.22. 헐 .
'14.6.10 2:47 PM (1.236.xxx.206)저도 학벌 안 좋은 편 아니고 ,제 주변 학벌 좋은 남자 많습니다. 할벌 좋은 남자 사귀어 봤구요.
근데 학벌이랑 솔직히 남자 지적인거, 현명한거, ...이런 거 별 관련 없었습니다.
오히려 최고 진상은 최고학부에 계셨고, 진짜 어떻게 교수됐니? 소리 나오는 사람도 겪었어요.
확률적으로 높기야 하겠지만, 대한민국 어지간한 대학 나왔으면 지능에 문제 없는 거 뻔한데 무슨 자식걱정까지 하세요?? 전반적인 인격과 학습능력이 어우러져야 한 인간이 완성되는 거지 대체 학벌만 갖고 이런 판단 하시는 거 심히 안 좋게 보여지십니다.
그럼 하버드 나온 사람 찾으시지 그러세요?? 그럼 걱정 없잖아요.
외국명문대서 학위 하셨으면 아시잖아요.23. ...
'14.6.10 2:50 PM (119.148.xxx.181)원글님 이해해요. 저도 그랬어요.
학벌이나 직업과는 별개로..지적인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미쳐요.
학벌, 직업과 지적인 대화는 별개더라구요.
양쪽 다 좋으면 금상첨화지만요.
근데 돈 포기하면, 그런 남자들 또 꽤 많아요. 주로 개룡남들.
원글님 선보는 거 보면 그런 사람들과는 아예 안 만나는거 같은데.24. 바랄껄 바래야지
'14.6.10 2:57 PM (112.169.xxx.32)욕심이 지나친가 아니예요? 내학벌과 지적능력이
동등하거나 우위인걸 바라시면 그걸 1순위로 놓고 골라야지
돈은 돈대로 능력른 능럭대로 거기다 학벌은 학벌대로
다 갖추길 바라면 님 욕심이죠. 님이 원하는 조건에 부합되는 남자라면 30중반까지 결혼 안하고 있겠어요?
그리고 내가 따지고 고르면 상대방도 그런다는 사실을
아셔야죠. 상대편 남자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도 같은
조건이라면 젊은처자가 좋지 30중반이 좋을까요?25. ..
'14.6.10 3:07 PM (117.111.xxx.9)학벌 = 지식 은 동일하지가 않죠.
저같은 경우에는 회사에 sky 아이비리그 출신들이랑 일하는데.
학벌이 좋다고 지식의 양이 많은건 아니더군요.
대체로 학벌이 좋은 사람들은 약간 고지식 한 면이 있어서
자기 분야의 지식이 많은것이고.
사회 문화적이나 다방면의 지식이 많은 사람들은 따로 있어요.
그러니 결혼할 남자의 전제조건이 학벌이 아니라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이사람이 얼마나 관심이 있는 지 지식이 있는지를 봐야지
학벌을 본다는건 모순이네요.ㅎㅎ26. mate1004
'14.6.10 3:47 PM (114.129.xxx.126)좀 엘리트 하고 지적수준도 높아서 님이 존경하고 싶은 그러신분을 만나고 싶은거..저는 그런 생각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그냥 그런데 돈만 많으면 된다고 하면 그것 또한 이런 댓글 달리겠지요.
자기의 이상형 중 하나인데 그게 나쁠거 있나요? 지식이랑 학벌이랑 같은건 아니지만 학벌 좋은 사람이 머리 좋은 경향도 있고,고지식하더라도 괜히 공부 잘 했던건 아니다 싶게 지식 습득도 좀 빠른면도 있고요.
님이 좋아하시는 이상형 만나시길요.27. 남자 학벌 포기하지 마세요
'14.6.10 4:00 PM (221.164.xxx.68)여기는 학벌 말하면 까이는 곳이에요 .. 님 학벌이 좋으면 님과 비슷한 학벌의 남자 소개해 달라고 하세요 .. 님보다 학벌 안좋으니 .. 집안 재산 많은 남자 소개해주는 거죠
님이 남자 학벌 상관없다 돈이 좋다 하면 그런 남자 만나는 거구요 . 학벌이 중요하면 학벌 보고 사람 만나세요.. 학벌이 중요하죠 .. 돈 많고 학벌 없는 남자 만났다가 . 자식이 남편 닮아서 공부 못해 보세요 . 그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에요 .. 돈 있어도 공부머리 없는 사람은 공부안하거든요28. 인성
'14.6.10 5:27 PM (175.113.xxx.9)인성이 중요합니다.
제 남편.. 제가 만나본 남자들 중에 학벌, 지적능력 모두 최 하입니다. 외모도 뭐.... ㅎㅎ
하지만 인성은 최고구요.
결혼 잘 했다고 생각하고 매일매일이 행복합니다. 연애 + 결혼 10년차입니다.
그 드라마 제목이 괜히 그런게 아니었어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29. 답답
'14.6.10 5:35 PM (223.62.xxx.116)엥..제가 학벌도 좋으면서 돈까지 많은 남자 찾는다고 쓴게 아닌데 오해하시는 분들 있으시네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학벌 나쁘거나 지적인 대화가 안 되면 마음이 확 안 갈 정도로 학벌 본다는 의미였는데..
성품 괜찮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사실 오래 보지 않고는 인품이 어떤지 잘 알기 힘들고, 맞선이라 데이트기간이 짧으니 걍 성격이 무난하다 이 정도 파악 가능한게 대부분일거라 생각하는데.30. 그럼
'14.6.10 6:07 PM (112.169.xxx.32)선보기전 돈보다 학벌이나 지적인수준을 우선시한다고
조건을 제시하면 님이 원하는 조건으로 추려질수 있지
않나요? 학벌좋고 지적인 대화수준 되는 사람들 많잖아요.
돈 집안은 별로지만 본인 직장 탄탄하고 학벌 대동소이한
사람으로 조건을 제시하면 쉬울 일을...31. ***
'14.6.10 6:08 PM (175.120.xxx.67)전 원글님 백퍼 이해해요.
원래 여기서 학벌 얘기했다간 엄청 얻어맞아요.
아마도 원글님 자신의 학벌이 있으니까..아마 대학친구들 남편들도 다 고만고만 할거에요.
그 포기안되는 부분 감수하시고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결혼은 그래요...백퍼 완벽한 조건을 찾으면 결혼이 안되요. 외모 따지려거든 학벌을 포기하던가...돈 많은 집안에서는 지원해준만큼 어느정도 간섭을 하려고 들어요..
학벌과 그에 맞는 어느정도 좋은 직업을 가진 남자라면 키가 좀 작거나 머리가 좀 벗겨지거나..이런건 그냥 눈 감으셔야 한답니다.
이중 한가지라도 포기가 안되면 마흔 넘어도 결혼 못하실거에요...명심하세요.32. ee
'14.6.10 6:08 PM (210.99.xxx.47) - 삭제된댓글그 마음 이해돼요.
우리 사회에서 '학벌'이 무슨 척결해야 할 구시대적 카르텔처럼 지적받지만,
좋은 학력은 노력하면 보상이 따르는 수준의 지능, 노력하는 자세, 사고력, 이해력 등 많은 걸 의미하잖아요.
게다가 글쓴 분이 학력이 좋으신 건,
그만큼 성장기에 지적 성취와 학력에 높은 가중치를 두고
참고 노력해오신 거구요.
자신이 소중히 여겨온 가치를 다른 이도 가지길 바라는 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학력이 그렇듯 별개 아니라면, 왜 수많은 학부모들이 자식 교육에 열낼까요.
지적인 능력도 매력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물론 지적 능력과 인성, 사회성은 또 별개죠.
학력이 높고 인성이 별로일 수도 있고, 학력도 낮고 인성도 별로일 수도 있죠.
30대라면, 20대 중반까지의 성취로 한 사람 전체를 평가하면 안 된다는 자세를
받아들여야 하지만, 결국 마지노선이 문제겠죠.
학력은 무슨, 인성이 먼저라고 해서
과연 중학교도 바닥권 성적으로 겨우겨우 졸업한 이를 배우자로 고려한 대졸 여성이 얼마나 될까요.
학벌을 왜 보냐, 너도 나이 들었으니 조건 볼 처지 아니다 식의 댓글은
열폭으로 밖에 안 보여요.33. 똑똑할지 몰라도
'14.6.10 7:05 PM (39.7.xxx.134)지혜롭진 못한듯. 잘난 남자가 30대중반 넘어 남아 있나요
있다한들 30대 중반 여성과..그남자는 여자 안고를까
나도 고르는데 상대도 고른다 생각해야지34. ㄱㄱ
'14.6.10 7:50 PM (203.226.xxx.47) - 삭제된댓글학벌 좋고 성품 좋고 집안 좋고 직장도 좋고 외모 좋은 님의 이상형 만나시기 바래요 진심입니다
35. 사람마다
'14.6.10 9:36 PM (116.121.xxx.142)매력 느끼는 요소가 사람마다 다른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주변에서 보니까 외모가 좀 많이 떨어지거나 키가 좀 많이 작은 거 빼고는 아무 문제 없는 고학력 노총각들 꽤 있던데요.
그런 쪽에서 약간 양보(?)하시면 지적이고 학벌도 좋고 성격 괜찮고 가족도 문제없고 능력도 어느 정도 이상은 되고 그런 사람들 많이 있어요.36. 그놈의 학벌
'14.6.10 10:03 PM (175.213.xxx.10)공부 머리 없지 않았지만 고딩때 사춘기 좀 심하게 겪다 보통 대학 간 입장에서 님같은 태도 참 기분 불쾌합니다..직장에서도 보면 이대나온 상사 너가 이런것도 생각할줄 알아?.뭐 이런 오만방자 태도나..무조건 깔고 내려보는 못된 사람들..속 뒤집어지도록 경멸스러워요..같은 여자끼리도 이런데 남자 입장에서 님은 더 고까울겁니다..그러니까..딴걸 포기하세요..
37. 41616
'14.6.11 4:56 AM (125.181.xxx.208)저도 멍청하고 무식한 인간은 딱 질색인지라.ㅎㅎㅎ
꼭 학벌과 비례하지는 않지만.
어쨌든간에 원글님은 평범한 가정에 엘리트와 만나시면 되요. 다른 댓글들은 패스하세요.
여기는 저학력 3류대학출신 열등감 종자들이 불끈하는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7512 | 고딩 내신은 범위가 스펙타클하네요 2 | 불 | 2014/06/11 | 1,954 |
387511 | 군인도 유병언 잡으러 다니네요ㅠ 3 | ㅂㄴㄷ | 2014/06/11 | 1,504 |
387510 | 하다하다 1 | 여전히 미개.. | 2014/06/11 | 1,215 |
387509 | 해외직구 할인 방법 공유해 보아요~~~~ | 그메그메긍그.. | 2014/06/11 | 1,033 |
387508 | 참극총리 문창극의 참극 영상 - kbs 링크 6 | 참극총리 | 2014/06/11 | 1,806 |
387507 | kbs에 전화했어요 13 | 지금 전화 | 2014/06/11 | 3,479 |
387506 | 개신교 목사들이 악행을 멈춰주기를 바랍니다 5 | ... | 2014/06/11 | 1,634 |
387505 | 국민학교시절 국어책에 나온 동화를 찾습니다. 11 | 비원 | 2014/06/11 | 2,053 |
387504 | 동장 출마를 했는데요.. 6 | 별루 | 2014/06/11 | 1,401 |
387503 | KBS가 문창극이를 한방에 보내 버리네요... 16 | .. | 2014/06/11 | 11,956 |
387502 | 새남자 갈수록 참극 5 | 참맛 | 2014/06/11 | 1,839 |
387501 | 코미디를 넘어, 비극 그리고 하드고어 잔혹극을 준비하는... 5 | 무무 | 2014/06/11 | 1,510 |
387500 | 오늘의 KBS 9시 뉴스 문창극 후보 발언 정리.jpg 4 | 홍 | 2014/06/11 | 2,244 |
387499 | 밀양-쇠사슬을 목에 감고 앉아있는 주민들 사진 4 | 이거보셨어요.. | 2014/06/11 | 1,971 |
387498 | 문창극의 카더라..원래 KBS내정? 6 | .. | 2014/06/11 | 2,598 |
387497 | 문창극이 오늘 서울대 종강 강연전문..경악.. 4 | .. | 2014/06/11 | 3,632 |
387496 | 전주로 이사가는데 18 | 전주 | 2014/06/11 | 4,507 |
387495 | 문창극보다 더 화나는건 이 정부 12 | 문창극 | 2014/06/11 | 1,970 |
387494 | 박지원 "문창극, 펜으로 약자를 무참히 짓밟은 사람&q.. | 1212 | 2014/06/11 | 1,359 |
387493 | [세월호] 손석희뉴스에 어제 강제연행 보도합니다. 3 | 청명하늘 | 2014/06/11 | 1,749 |
387492 | 저딴 강론에 아멘외치고 박수치고.. 7 | 개나소나 | 2014/06/11 | 1,635 |
387491 | 삼성2g폰 마스터 | 017 | 2014/06/11 | 1,210 |
387490 | 커피숍인데요 5 | ... | 2014/06/11 | 1,530 |
387489 | 빌라 팔아버릴까요....? 4 | 고민중 | 2014/06/11 | 2,601 |
387488 | 위담한방병원에서 극심한 만성소화불량/변비 고치신 분 계세요? 5 | 위를도려내고.. | 2014/06/11 | 5,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