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1. ...
'14.6.10 8:59 AM (121.157.xxx.75)원글님말씀대로라면 그 반대의 지지자분들도 알바일수있는거죠
전 지금껏 평생을 야당을 지지해온 사람입니다만 82의 편향성에 대해서는 걱정을 넘어서 포기까지 하게 됩니다.. 제가 알고있는 어느곳보다 이곳은 더 심해요
오해라 말씀하셨지만 당하는 사람입장에선 단순히 오해가 아닐겁니다만2. ..
'14.6.10 9:00 AM (121.157.xxx.75)원글님 스스로 다양성을 꿈꾼다 하셨지만 본인부터 시작하지않으면 절대 이루어지지않는 꿈이지요
3. 다양성
'14.6.10 9:03 AM (1.236.xxx.157) - 삭제된댓글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다양성을 꿈꾸려면 먼저 제대로된 민주주의가 정착되어야지요.
지금은 또다른 모습의 독재2시대라고 봅니다.4. 이거참.
'14.6.10 9:06 AM (121.174.xxx.196)공감도장...
지금 이 나라는 심하게 오른쪽으로 기울어졌어요..
그 저울을 수평으로 맞출려고 안간힘 쓴다는 82..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진정 다양성을 말하려면 그 저울이 어느 정도
수평이 되었을 때 가능한 거라고 봅니다..
미안하지만 지금은 아니랍니다..조 아래 어느 분 글..
묘~~~~합니다 ㅊㅊ5. 82
'14.6.10 9:07 AM (220.76.xxx.206)2쿡이 제일로 의견 존중할 줄 모릅니다. 민주주의 외치면서 정작 본인들이 제일 편협하고 자기네랑 생각다르면 알바이고 증거조작이고 언론 탄압이래죠.
자기네가 원하는 뉴스는 사실이고 깨어있는거고.. 뭐든지 보고싶은대로 보더군요.
진기네가 원하는 뉴스는 사실이고 깨어있는거고.. 뭐든지 보고싶은대로 보더군요.6. 다양성
'14.6.10 9:08 AM (1.236.xxx.157)안지지자이단 아니던 분탕질을 목적으로 한 글이던 pass할겁니다.22222222
오늘 신문에 소득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나왔더군요.
지금 우리나라 전반은 다양성은 커녕 살아남기도 힘든 상황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동네 슈퍼들은 사라져가고 대기업 마켓들만 살아남는것처럼
중소기업들도 점점 설자릴 잃어가고 그자릴 돈과 권력으로 무장한 대기업이 채우고 있고
힘있는 놈들은 국가 기밀서류를 지들 정치적 목적에 맞게 마구 내돌려도 무죄가 되는 세상
비상식적 세상입니다.7. 히틀러네로를
'14.6.10 9:10 AM (203.247.xxx.210)다양성으로 보자는 글은 패스
8. 댓글이나 원글에
'14.6.10 9:12 AM (115.143.xxx.72)나와 맞지 않는다고 내 생각과 다르다고 물고 늘어져서 서로 싸우는ㄱ거 그것부터 하지.말아야 해요.
그냥 가볍게 pass
지금 우리사회의 균형ㅊ추가 한쪽으로 심하게 쏠려 있습니다.
다양성은 그 추가 균형을 이룬후에나 꿈꿀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82를 지키기 위해 댓글 싸움 하지.맙시다.
누구나 글올릴 자유있고 댓글쓸ㄹ 자유 있지만
그것보다도 지금은 pass할수 있는 자유를 누려~9. 대다수의견하고
'14.6.10 9:14 AM (222.121.xxx.229) - 삭제된댓글안맞으면 알바로의심할수 있죠. 누가봐도 옳은말하는데 알바로몰진않지요.. 그런데 자기편아니라고 알바로 모는인간들 봤네요. 안지지자 조용히안을설파하면되는데 밥줄이라도맸는지 죽기살기로 하는모양새가..상대방의생각을 바꾸기가 참힘들고불가능한데요.. 그나마 할수있는게 반론의여지가없는, 대다수가 공감하는얘기를하는거에요.. 반대자들이 아닥할수밖에없는얘기.. 그럼 조용하거찌요..
10. 음
'14.6.10 9:15 AM (175.211.xxx.206)안철수에 대한 글은 안지지자들이 먼저 쓰는게 아니고.. 안철수를 싫어하는 사람이 먼저 써서 올리더군요. 그러면 그 글에 안지지자들도 못참고 댓글을 달게되고.. 제가 보니까 이런 순서로 싸움이 진행되고 있습디다. 잘 살펴보세요.
뭐 그 싸움과는 별개로.. "현재 우리나라는 온통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권력과 욕심이라는 무거운 추로요."라는 원글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지금 오른쪽으로 기울어져있으니 이 중심을 중간으로 맞추려고 노력해야겠죠? 그런데 이 상황에 좌측에 있는 두 추가 서로 싸우고 하나는 밑으로 떨궈버리려고 하면 어떡합니까? 그럴수록 더더욱 중심은 우측으로 기울겠지요.
좌측에 있는 두 추, 자기네들끼리 서로 밀고 싸우고 떨어뜨리려고 하는 그 두 추를 생각해보세요. 누가 먼저 공격을 하는건지도요.
안철수를 지지하고 칭찬하는 글이 먼저 올라오고 그 댓글에 싸움이 나는건지, 아니면 안철수를 욕하고 깔아내리는 글이 먼저 올라오고 그 댓글에 싸움이 나는건지... 잘 보시면 그 싸움을 먼저 거는 쪽이 어느쪽인지 자명하게 드러납니다.11. 동감
'14.6.10 9:21 AM (211.45.xxx.4)원글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다양성을 얘기하며 서로다른 의견을 얘기할수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옳고 그름을 먼저 따져야하고 그런 현실이 슬프네요.12. 적반하장
'14.6.10 9:23 AM (110.70.xxx.191)안철수 글 끌고 오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는데
저는 볼때마다 탱자 아니면 지지자였어요.
자칭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먼저 기사를 끌고 옵니다.
그럼 분란날거 뻔한데
꼭 끌고와서 조회수는 별로 안놏고 댓글수만 제일 많아요.
보는 사람만, 댓글 다는 사람만 본다는거죠.
그리고
선거 바로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안철수 입지 운운해가며
광주랑 안산 이긴것만 갖고 좋다고 떠들어요.
또 선거전에는요. 박원순도 안철수 앞으로 가는길엔
골칫덩어리라며 안지지자가 박원순을 젛아해야만 하냐며 선거 코앞에 두고 힘을 빼네요.
이러니 분란질, 분탕질이란 소리 안나와요?
안희정지사 재선됐다고
몰랐던 사람들 알고 좋다는데
안철수 견제하려고 안지사 띄운다며 시비 걸어요.
그리고는 그쪽 머릿수 적다고 당하는척 피해자인척.13. 다른
'14.6.10 9:27 AM (1.217.xxx.250)정치인도 어이없는 욕 먹어요
그래도 어지간하면 반응 안보이고 무시나 한마디 하고 끝
누구 지지자들은 그냥 좀 넘어갔으면 좋겠구만
따박따박 싸우자고 달려드니 점점 커지죠14. 그죠
'14.6.10 9:32 AM (121.143.xxx.106)원글님 의견에 동의...음님에도 동의해요....의심스런 글에는 댓글 안다는게 상책일듯....
15. 나는
'14.6.10 9:40 AM (221.144.xxx.170)도대체 이해가 안가는게 지금 대선때문에 두 분이 서로 경선하는 대결구도도 아니고..
뭔가 상황에 맞는 끌어들임이 있어야하는데 계속 억지스럽게 필요이상으로 문,안이 언급되고
분열이 생기는게 정말 속상하네요.. 이런걸로 서로 에너지 낭비할때가 아닌데..16. ...
'14.6.10 9:52 AM (106.245.xxx.131)보통 올바른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민의 올바른 비판 혹은 특정인 지지 의견 분출
--> 여기서 1을 잠재우기 위한 대책이 수립된다.
2. 이를 공격하는 반대 발언을 만들어낸다.
3. 중도에 있는 사람들에게 1과2가 불필요한 논쟁을 하고 있다고 느끼게 한다.
4. 다수의 사람들이 1과 2를 싸잡아서 비판하게 된다.
5. 슬쩍 2가 사라진다.
6. 1만 남아서 다수의 국민들에게 욕을 먹는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82쿡의 글들은 혹시 위의 어떤 단계에 있는 글은 아닐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17. 딱 맞아요
'14.6.10 10:44 AM (112.187.xxx.23)ㄴ 바로 지금 상황입니다.
82의 자정 노력이 시작되니 비상시스템 작동.
다 기어나오네요.
pass!18. .... 님 글에 공감
'14.6.10 10:48 AM (182.222.xxx.105)분란글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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