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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희연교육감 우시네요..

아마 조회수 : 10,064
작성일 : 2014-06-10 08:11:3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1482.html

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세월호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이 조문 후 유가족 텐트 앞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조문록에 ‘별이 된 아이들아, 미안하다, 사랑한다!’
 “수행여행 부활시키되 안전관리 철저히 하겠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가 9일 경기도 안산의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 당선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그는 조문록에 ‘별이 된 아이들아, 미안하다, 사랑한다!’라고 적은 뒤 희생 학생들 영정 앞에 헌화하고 분향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합동분향소 가족대책위원회 천막을 찾아가 유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한 유족이 “근로자들의 ‘업무상 재해’와 마찬가지로, 학생들도 원했든 원치않았든 학사관리 중 사고로 인해 숨졌다는 사실을 교육부에서 반드시 유념해달라”고 하자, 조 당선자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조 당선자는 이어 향후 수학여행 방침에 대해 “수학여행은 부활시키되 다각도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학생안전조례’를 제정해 숙박업·운송업·요식업 등 수학여행과 관계된 모든 업체를 인증제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번에 2~3개 학급 정도만 수학여행을 함께 떠날 수 있도록 수학여행을 소규모화 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조 당선자는 14일 오후 5시께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유가족과 국민이 함께하는 세월호 특별법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해 시민들에게 서명 운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안산/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IP : 112.155.xxx.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
    '14.6.10 8:23 AM (116.36.xxx.132)

    눈물이 안나면 이상하지요
    누가 그곳에서 운다는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젖는데....

    그러고보면 박근혜느 관료들 정치인들
    대단합니다 처리할 일거리로만 생각되어지는
    그 머리와 심장이..

  • 2. 이거참
    '14.6.10 8:41 AM (121.174.xxx.196)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저 수많은 영정을 보는순간
    절로 눈물이 나야지요...그네씨는 치료가 필요한 사람아닐까요.슬프다 대한민국..우리가 어쩌다 국가의 리더를..ㅠㅠㅠ

  • 3. 직접
    '14.6.10 8:53 AM (182.226.xxx.230)

    가 보신 분들은 더 뼈져리게 느끼실 겁니다.
    그 곳에서 쇼가 가능했던 닭뇬은 진정 악마입니다.
    악마중의 최공봉의 악마입니다.
    사이코패스라는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닙니다.

  • 4. 가슴
    '14.6.10 9:06 AM (182.212.xxx.51)

    동네 작은 분향소앞에 들어섰는데도 가슴이 뛰고, 눈물이 저절로 납니다. 그 많은 학생들의 사진을 보고도 조문쇼하고 무표정으로 왔다 갔다 하는 모습보고 살인충동 느꼈어요. 사람이 아니지요.

    정말 분향소 다녀오신분들은 이해하실겁니다. 아무리 철갑을 두룬 인간이고, 영혼없는 사람일지라도 그 앞에 딱 마주하면 가슴이 찢어지듯이 고통이 밀려오는데, 어떻게 한나라 최고 통치자가 국민을 그지경으로 내몰고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눈으로 본 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5.
    '14.6.10 9:10 AM (223.62.xxx.121)

    맞아요.
    그 앞에서 눈물 한방울 안흘린다는건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예요.
    지난 토요일 촛불 집회때 무대위에 올라온
    유가족들 보는 순간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군요.

    제발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관리 철저하게 하기를

  • 6. 갔었습니다
    '14.6.10 9:16 AM (203.247.xxx.210)

    여기서 워킹한 인간
    인간이 아니다.............

  • 7. 악마를 보았다.
    '14.6.10 9:30 AM (182.216.xxx.123)

    라고 생각합니다. 저 많은 영정사진 앞에서.. 게다가 꽃같이 어린 아이들의 사진 앞에서
    슬픔을 연기해야만 하는 그 는... 정녕 사람이 아닌거라 생각됩니다.

  • 8.
    '14.6.10 9:51 AM (175.201.xxx.248)

    수학여행을 한꺼번에 가는것은 비용문제인거 아닌가요
    여기저기 나눠먹는 없어지는 돈만 막아도 많이 줄일수있으니 한반 두반갈수있다고 봐요

  • 9. 82
    '14.6.10 10:33 AM (121.188.xxx.121)

    그럼 반인반獸????

    잊고 있다가도 문득...오늘 아침도 갑자기 애들 사진, 동영상, 물 속에 떠있는 모습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온 몸에 소름이 쫙~~~눈물이 터지네요...

  • 10. 저도
    '14.6.10 11:07 AM (116.121.xxx.53)

    무표정으로 워킹연습하든 영상이 젤 충격이였어요.. 교육감님 반응은 보편적감정이지요ㅠ 저도 문득문득 눈물나는데 ㅠㅠㅠ

  • 11. 저기가면
    '14.6.10 11:10 AM (211.201.xxx.119)

    수많은 영전사진에 눈물부터 난다고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워킹하면서 무표정인 그네는 진짜 정상이 아님

  • 12. 도저히
    '14.6.10 11:28 AM (175.223.xxx.58)

    닭 진짜 이해 안감
    저는 고잔역에 내리는 순간 눈물 핑...
    분향소 들어서는데 어찌나 떨리고 눈물이 나던지...
    아이들 영정사진 정말 너무 많아요 ㅜㅜ
    아이들 너무 이뻐요 ㅜㅜ
    닭은 환자예요 분명
    심장없어요

  • 13. ..
    '14.6.10 11:48 AM (59.15.xxx.237)

    아는 분이 다녀오셨는데, 가기 전엔 슬프기만 했는데 막상 가서 아이들 사진 보고 나니, 저렇게 예쁜 애들이 죽었다 하니, 너무 화가 나고 분하고 눈물이 나더래요ㅠ
    전 티비로 봐도 눈물이 넘 흘러서..ㅠㅜ
    닭은 정말 사람이 아닌가봐요. 그런 데서 연기가 가능하다니...

  • 14. 서남수
    '14.6.10 1:56 PM (182.222.xxx.105)

    이 상노무의 시키는 담당 장관이면서
    뭐하고 자빠링 중인지...
    그네 지키미하는지...
    (상욕 죄송합니다... ;;)

  • 15. ....
    '14.6.10 6:57 PM (125.130.xxx.79)

    ..........

  • 16. 경향신문에도
    '14.6.10 10:11 PM (125.177.xxx.190)

    2면에 사진 있더라구요.
    아침 밥 먹으며 신문보다가 조후보님 눈물닦는 그 사진보고 저도 울었어요..ㅠㅠ

  • 17. 울면서 드는 생각
    '14.6.10 10:12 PM (125.177.xxx.190)

    그네 그건 어떻게 그리 뻔뻔하게 씨에프만 찍을 수가 있었을까..

  • 18. 닭이 어디 워킹만 했나요?
    '14.6.10 10:31 PM (112.169.xxx.32)

    이상한 컨셉 할망구 데려다가 갑자기 울며불며 손잡고

    유가족 코스프레 하며 설정샷 찍다 개망신 당한건 어쩌구요?

    저 그영상 점심먹다가 뉴스로 보다가 빵터진 1인입니다

    일반인에게 공개안된 분향소에 닭과 김기춘 비서진과

    분향소직원밖에 없을 시간에 이상한 할마씨가 들어왔는데

    제지도 안하고 남자 한명이랑 속닥더리더니 갑자기 손수건

    끄집어내 울기시작. 닭한테 다니 달래줌. 그타임에서

    카메라 후레시 터지고 난리남. 국가적인 상중에 별 미친

    닭은 인간도 아님. 심장이 없음222222222

  • 19.
    '14.6.10 10:59 PM (110.11.xxx.17)

    국민에게 실체가 드러난 이 마당에(일부 신도들 외에) 무서울게 없을듯해 더 무섭네요..

  • 20. 유키지
    '14.6.10 11:41 PM (218.55.xxx.25)

    악마를 보았다 동감합니다
    그 앞에가니 절로 무릎이 꺽이고
    통곡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건 그냥 본능적인
    슬픔였어요

  • 21. 유키지
    '14.6.10 11:42 PM (218.55.xxx.25)

    거기서 연출에의해
    워킹하던 유체이탈 표정
    트라우마가 됐네요
    너무 섬찟해서

  • 22. 닭은
    '14.6.11 2:47 AM (218.48.xxx.110)

    정상 인간이 아니에요 지난 대선 3자 TV토론 보세요 1차,2차 때 혼자 아이패드 숨겨서 읽고 컨닝 질 하고
    잔뜩 긴장하더니 마지막 3차 때 문 후보님 질문에 대응 한다는 자세가
    의자 옆으로 삐딱하게 기대어 앉아서 "호 호 호~제가 당선되면 다~ 합니다~ㅇ" 그 여유만만한 음침하던
    꼴랑세가 알고 보니 국정원 동원하였던 거였어요
    자기 부모들이 비명 횡사 하는 걸 사춘기 때 보고 그때부터 정상 범주에서 완전히 벗어난 인간이 된거죠
    그런 인간이..어찌 나라를 통찰할 수 있는 가슴과 머리가 되겠어요
    부모 돌아 가신 후에 자기 여동생하고 돈 싸움하고 난리도 아니였잖아요
    진짜 웃긴건..지가 할게 없으니 통일은 대~박~사업이라며..작년에 생 중계하고..코미디가 살아있다
    목소리만 들어도 섬뜩..얼굴은 할머니도 아닌 것이 아줌마도 아닌 것 같은 고무 인형..기분 나쁘게 생긴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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